━━ 감성을 위한 ━━/쉬어가는곳 5180

쌍둥이로 낳아줘요~

쌍둥이로 낳아줘요~ 죽어라고 돈만 모으던 할아버지가 더 늙기 전에 외국 여행도 가고 돈도 좀 써야겠다 생각하고 환전을 하러 은행에 갔다. 창구에서 예쁜 아가씨에게 말했다. "나~ 외국여행 갈건데 돈을 좀 바꿔 줘요." 아가씨가 물었다. "애나 드릴까요?" 앤화란 말을 잘못 들은 할아버지가 당황해서 머뭇거리자, 아가씨가 다시 물었다. "아님~ 딸라 드릴까요?" 듣고 있던 할아버지가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돈이 많다는 걸 어떻해 알고~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하네." 하고 생각중인디, 아가씨가 또 물었다. "할아버지~~애나 드릴까요? 딸나 드릴까요?" 내심 기쁘고 흐믓한 할아버지가 아가씨에게 말했다. ⬇ ⬇ ⬇ ⬇ "이왕이면 쌍둥이로 낳아줘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메주와 간장장수

메주와 간장장수 잘생긴 남자가 돈을 노리고 못생긴 메주같은 여자와 결혼했다 아니나 다를까 잘생긴 남자는 평생 바람을 피우면서 못생긴 아내를 메주로 몰아 붙였다 세월이 흘러 죽을때가 된 아내가 남편에게 솔직히 털어 놓겠다며 말했다 아내 ~ 여보 사실 철민이는 당신 아들이 아니에요 남편 ~ 아니 그러면 누구 아들이여 ? 아내 ~ 간장 장수 아들이에요 남편 ~ 아니 그 잘생긴 간장 장수가 왜 당신같은 메주와 바람을 .. 그러자 아내가 눈을 지긋시 감으면서 하는말 * * * * * 간장 담글때 이쁜메주 안이쁜 메주 따지나요 ??

한국은 모든 것이 밥이면 다 통한다네요

한국은 모든 것이 밥이면 다 통한다네요 . * 혼낼 때 : 너 오늘 국물도 없을 줄 알아! * 고마울 때 : 야~ 진짜 고맙다. 나중에 밥 한번 먹자. * 안부 물어볼 때 : 밥은 먹고 지내냐? * 아플 때 : 밥은 꼭 챙겨 먹어. * 인사말 : 식사는 하셨습니까? 밥 먹었어? * 재수 없을 때 : 쟤 진짜 밥맛 없지 않냐? * 한심할 때 : 저래서 밥은 벌어 먹겠냐? * 무언가 잘해야할 때 : 사람이 밥값은 해야지~ * 나쁜 사이일 때 : 그 사람하곤 밥 먹기도 싫어~ * 범죄를 저질렀을 때 : 너 콩밥 먹는다~ * 멍청하다고 욕할 때 : 어우!! 이 밥팅아~ * 심각한 상황일 때 : 넌 목구멍에 밥이 넘어가냐? * 무슨일을 말릴 때 : 그게 밥 먹여주냐? * 최고의 정 떨어지는 표현 : 밥맛 떨어져!..

정말 웃겨 ㅋㅋㅋ

"정말 웃겨 ㅋㅋㅋ" 사오정: 선생님 칠판 글씨가 안 보이는데요. 선생님: 이게 안보여? 너, 눈이 몇이냐? 사오정: 제 눈은 둘인데요. 선생님: 그게 아니고 눈이 얼마냐고? 선생님은 사오정의 황당무계한 대답에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 ▼ ▼ ▼ " 예? 제 눈은 팔 수 없어요." 허무한 세상 요즘 유행하는 유머 중에는 이런 퀴즈가 있습니다. '한 버스가 어떤 길을 가다가 큰 교통사고를 내서 그 안에 타고 있던 많은 승객들이 죽었는데 그들 중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가장 억울하게 죽은 첫 번째 사람은 ​96번 버스를 타려다가 69번 버스를 96번으로 착각하고 탄 사람이고, 두 번째 사람은 결혼식을 하루 앞둔 젊은 총각, 세 번째 사람은 버스가 출발할 때 놓칠까봐 급하게 달려와서 간신히..

세상에, 이럴 수가/영리한 앵무새

세상에, 이럴 수가 거지가 지나가던 남자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재작년까지 제게 늘 만 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5천 원으로 줄이더니 올해엔 또 천 원으로 줄였습니다. 대체 그 이유가 뭡니까?” “전에야 내가 총각이었으니 여유가 있었지요. 하지만 작년에 결혼을 했고, 이제는 애까지 있으니…..” 그 남자의 말을 들은 거지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야, 그럼 넌 내 돈으로 너희 가족으로 부양하고 있단 말이야?” ㅎㅎㅎㅎ 거지가 이사 중 어떤 거지가 길거리에서 깡통을 요란하게 걷어차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경찰이 거지에게 다가와 말했다. “이봐요. 당신 혼자사는 동네예요? 길에서 요란하게 깡통을 차고 다니면 어떡합니까?” 그러자 거지는 궁시렁거리며 말했다. “전, 지금 이사..

웃기는 사자성어

웃기는 사자성어 ● 남존여비 - 남자의 존재 이유는 여자의 비위를 마추기 위해서다 ● 노발대발 - 노무현 발은 큰발 ● 침소봉대 - 잠자리에서는 봉(?)이 대접을 받는다 ● 동문서답 - 동쪽 문을 닫으니 서쪽문이 답답하다 ● 동방불패 - 동사무소 방위는 불쌍해서 패지도 않는다● 백설공주 - 백방으로 설치고 다니는 공포의 입 ● 보통사람 - 보기만 해서는 통 알수 없는 사람 ● 박학다식 - 박사와 학사는 밥을 많이 먹는다 ● 아편전쟁 - 아내와 남편의 부부싸움 ● 원앙부부 - 원한과 앙심이 많은 부부 ● 이심전심 - 이순자가 심심하면 전두환도 심심하다 ● 임전무퇴 - 임산부 앞에서는 침을 뱉지 않는다 ● 전라남도 - 옷을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 절세미녀 - 절에 세들어 사는 미친 여자 ● 주차금지 - ..

결혼. 유머 [신앙인의 무례함]

결혼. 유머 [신앙인의 무례함] 한 청년이 결혼을 앞두고 목사님께 주례를 부탁하러 왔습니다. 주례를 부탁하려면 신랑, 신부, 부모님과 함께 와서 목사님께 정중하게 주례를 부탁해야 합니다. 그런데 달랑 신랑 혼자 와서 목사님께 주례를 부탁하자 목사님이 마음이 좀 상했습니다. 그런 차에 그 청년이 목사님께 하는 말, ' 목사님 주례 사례비는 얼마정도가 좋을까요?' 하고 물었습니다. 당돌한 질문입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주례를 할 때 돈을 받고 하는 것은 아니지요. 사랑의 마음으로, 새 가정을 축복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주례를 받는 사람은 축복해 주신 주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 그런데도 "그래도 사례비를 얼마면 좋습니까?" 묻는 거 에요. 그래서 괘씸하게 생각한 목사..

공주병 말기

공주병 말기---유머연구회(꿈과희망) 어느 돈 많고 능력도 있고 아름다운 한 여자가 있다. 그러나 그녀는 아직 결혼을 못했으며 결혼상대를 찾고 있다. 여러 해 결혼 상대를 찾던 그녀가 심사숙고한 끝에 자신은 꼭 고고학자와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을 했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지. 하필이면 왜 고고학자... ? 어찌 됐든 고고학자 외에는 다른 누구하고도 결혼하지 않겠다는 강한 신념을 가진 그녀에게 주위 사람들은 왜 꼭 고고학자와 결혼을 하려고 하는지 물어봤다. 그러자 그녀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즉각적으로 이렇게 이야기했다. "고고학자야말로 모든 여자들에게는 최고의 신랑감입니다. 고고학자들이 옛 유물에 온 관심을 집중하듯이 아내가 늙으면 늙을 수록 남편이 아내에게​더 흥미를 가질 테니까요.” 그렇다면 그녀는 공..

재미있는 징크스들

재미있는 징크스들 치통의 법칙 : 치통은 치과병원이 문 닫는 토요일 오후부터 시작한다. 라디오의 법칙 : 라디오를 틀면 언제나 제일 좋아하는 노래의 마지막 부분이 나온다. 미용실의 법칙 : 헤어스타일을 바꾸려고 작정하면 사람들이 갑자기 스타일이 멋지다고 한다. 전화의 제 1법칙 : 펜이 있으면 메모지가 없고, 메모지가 있으면 펜이 없고, 펜과 메모지가 다 있으면 메모할 일이 없다. 전화의 제 2법칙 : 전화번호를 잘못 눌렀음을 깨닫는 순간 상대방이 통화중인 경우는 없다. 편지의 법칙 : 기막힌 문구가 떠오르는 때는 편지를 봉한 직후다. 쇼핑백의 법칙 : 집에 가는 길에 먹으려고 생각한 쵸콜릿은 언제나 쇼핑백의 맨 밑바닥에 깔려있다. 버스의 법칙 : 버스 안에서 간만에 듣는 좋은 노래가 나올라치면 꼭 안내..

의리 좋은 친구들

유머----의리 좋은 친구들 남편의 귀가시간이 매일 늦어지는 것에 의심을 품은 아내가 ​남편의 친한 다섯 친구에게 문자를 보냈다. "남편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혹시 댁에 있는지요? 곧 회신 바랍니다." 그 날 밤 똑같은 다섯 통의 회신이 왔다. "우리 집에 와 있음... 걱정하지 마세요." ---성적올리는 방법들 ​ ​채소가게 자식은?.............. 쑥쑥 올린다. 점쟁이 자식은?................ 점점 올린다. 한의사 자식은?................ 한방에 올린다. 성형외과 의사 자식은?......... 몰라보게 올린다. 구두닦이 자식은?.............. 반짝하고 올린다. 자동차 외판원 자식은?......... 차차 올린다. 부동산 중개인 자식은?......... 불 붙..

부부 스피드 퀴즈

부부 스피드 퀴즈 어느 부부가 전국민이 보는 TV방송국에서 스피드퀴즈를 하게 되었다 제시된 단어가 '칠갑산' 으로 나오자 부인이 급하게 설명했다. "여보, 당신이 노래방가면 항상 부르는거 3글자 있잖아요?..." 남편이 자신있게 대답했다. . . "도우미?...." 그날 남편은 입원했다. ㅎㅎㅎ 좀 비켜봐 퇴근길 버스 안에 가슴이 많이 파진 블라우스를 입은 아가씨가 창 밖을 내다보며 앉아 있었다. 마침 그 앞에 선 어떤 사내가 아가씨의 가슴 쪽을 유심히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뒤쪽에서 누군가 사내의 어깨를 툭 치며 말했다. “뭐 좋은 거라도 보고 있습니까?” 당황한 사내가 더듬거리며 대답했다. “아니오, 보고 있는 거 없는데요.” “야, 그럼 저리 비켜! 나라도 좀 더 잘 보자.” ㅎㅎㅎㅎ 세상에, ..

아줌마와 아가씨

아줌마와 아가씨 1.*아가씨 - 구십프로는 결혼을 꿈꾸고 *아줌마 - 구십프로는 이혼을 꿈꾼다~ . 2.*아가씨 - 옷을 입을때 어떻게 하면 살이 더 많이 보일까 고민하고 *아줌마 - 어떻게 하면 살을 더 감출까하고 고민한다~ . 3.*아가씨 - 사랑을 받고 싶어 사랑을 찾고 *아줌마 - 사랑을 하고 싶어서 사랑을 찾는다. . 4.*아가씨 - 마음이 괴로우면 밤을 하얗게 새지만 *아줌마 - 마음이 괴로우면 걍~ 디비져 잔다. 5.*아가씨 - 거리를 걸을때 쇼윈도우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아줌마 - 다른 이쁜 여자들을 쳐다 본다~ . 6.*아가씨 - 힘들수록 소심해지지만, *아줌마 - 힘들수록 강해진다. . 7.* 아가씨 - 아줌마들을 여자로 생각하지 않지만 *아줌마 - 아가씨들을 분명 여자로 생..

무신론자

재미있는 이야기 무신론자 한 신자가 비행기에서 옆자리 사람에게 어렵게 하나님을 믿느냐고 물으며 말을 꺼냈다. 그러자 그는 자신은 무신론자로 당당히 밝혔다. 신자가 다시 성경읽어 본적있냐고 묻자 바쁜 세상에 왜 고리타분한 성경을 읽냐고 빈정거렸다. 이번엔 기독영화 본 적 있냐고 묻자 돈만 있으면 재미있게 사는 세상에 쓸데없는 기독교 영화는 왜 보겠냐고 했다. 이를 듣던 신자는 말했다. "당신은 무신론자가 아니고 무시론자군요." 기막힌 제안 한 부부가 성경 내용으로 유화를 그린 화가의 미술 전시회에 갔다. 남편이 푸른 나뭇잎 한 장만으로 몸을 가린 이브 그림 앞에 한참을 넋을 잃고 서서 갈 생각을 안했다. 보다 못한 아내가 제안했다. "여보 가을에 낙엽지면 꼭 다시 올테니 오늘은 집에 가요!" 비교학문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