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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영광이 되는 용서를 실천합시다!

나에게 영광이 되는 용서를 실천합시다! 말씀 : 잠 19:11 ; 엡 4:26-27 (잠 19:11)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엡 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엡 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묵상 :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처리할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를 ‘분노하는 사회’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이유도 없는 분노를 쏟아 붓기도 합니다. 살아가면서 화가 나지 않는 사람은 없지요. 여러분은 치밀어 오르는 분노의 감정을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부모를 용서하기 나를 용서하기』를 쓴 데이비드 스툽은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글로 써보라고 권합니다. 뭔가 표..

외롭고 괴로울 때 기도하게 하소서!

외롭고 괴로울 때 기도하게 하소서! 말씀 : 시 25:15-22 (시 25:15)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시 25:16)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시 25:17)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 (시 25:18)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시 25:19) 내 원수를 보소서 그들의 수가 많고 나를 심히 미워하나이다 (시 25:20) 내 영혼을 지켜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오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시 25:21)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 (시 25:22) 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을 그 모든 환난에서 속량하소서 *묵상 : 외롭고 괴로울..

자기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가가 되기 위하여!

자기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가가 되기 위하여! 말씀 : 잠 22:29 ; 시 105:17-22 (잠 22:29)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시 105:17) 그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시 105:18)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 (시 105:19)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시 105:20) 왕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석방함이여 뭇 백성의 통치자가 그를 자유롭게 하였도다 (시 105:21) 그를 그의 집의 주관자로 삼아 그의 모든 소유를 관리하게 하고 (시 105:22) 그의 뜻대로 모든 신하를 다스리며 그의 지혜로 장로들을 교훈하게..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성숙한 인격을 위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성숙한 인격을 위하여! 말씀 : 행 13:21-23 ; 시 51:1-4 (행 13:21)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행 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행 13: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시 51: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시 51:2)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시 51:3)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갈까?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갈까? 말씀 : 미 6:6-8 (미 6: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미 6: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미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묵상 :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의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것입니까? 무엇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을까 질문해 보셨습니까? 미가 선지자가 이스라..

절약해서 하늘에 재물을 쌓읍시다!

절약해서 하늘에 재물을 쌓읍시다! 말씀 : 마 6:19-24 (마 6: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銅綠)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마 6: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마 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 6: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마 6: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마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2. 기업의 선각자들

2.기업의 선각자들 경제문제를 논할 때 흔히 빠지는 함정이 박정희 시절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실시하여 우리나라가 산업화, 근대화가 시작된 것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 원인 없는 결과란 있을 수 없다. 박정희 시절 산업화, 근대화의 싹은 그 전 시대인 이승만, 장면 정부 시절에 이미 그 씨앗이 심어져 있었기에 가능했다. 건국 지도자 이승만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너무 부족한 상황에서 이승만 대통령의 경제 리더십, 1950년대의 우리 경제, 산업현황 등을 조명하는 특집을 7회에 걸쳐서 연재한다. 이 글은 ‘전경련 40년사’ 도입부에 수록된 것으로서 전경련 40년사 편찬위원회의 청탁을 받아 김용삼 월간조선 전략기획실장이 취재, 집필한 것이다. 월간조선 위대한 지도자 이승만의 경제 리더십(2) ●2..

1. 1950년대를 바라보는 시각

위대한 지도자 이승만의 경제 리더십(1) 경제문제를 논할 때 흔히 빠지는 함정이 박정희 시절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실시하여 우리나라가 산업화, 근대화가 시작된 것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 원인 없는 결과란 있을 수 없다. 박정희 시절 산업화, 근대화의 싹은 그 전 시대인 이승만, 장면 정부 시절에 이미 그 씨앗이 심어져 있었기에 가능했다. 건국 지도자 이승만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너무 부족한 상황에서 이승만 대통령의 경제 리더십, 1950년대의 우리 경제, 산업현황 등을 조명하는 특집을 7회에 걸쳐서 연재한다. 이 글은 ‘전경련 40년사’ 도입부에 수록된 것으로서 전경련 40년사 편찬위원회의 청탁을 받아 김용삼 월간조선 전략기획실장이 취재, 집필한 것이다. 김용삼 ●1.1950년대를 바라보..

이대통령 , 공비자녀를 돌보라 지시

지갑종(池甲鍾)_유엔한국참전국협회장 이 대통령, 청소년에 손자 대하듯 나는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에 관한 일화를 소개하라는 제안을 받고 매우 고민하였다. 그 이유는 이 대통령을 가까이서 모신 것이 아니라 신문기자로서 접견한 국한된 내용이어서 그 범위가 한정되어있는 까닭이다. 그러나 이 글은 아직까지 일반에게 알려지지 않은 이 박사의 나라사랑, 민족사랑의 인간미가 넘치는 이야기이며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수많은 일화중에서 나에게 깊은 감동을 준 이 박사의 애국정신이다. 공비자녀를 돌보라 지시 나는 6•25전쟁 중 영국 「로이타」통신사의 종군기자로서 1952년 3월초 지리산지역 전투에서 생포된 공비(共匪)가 수용되어 있는 광주중앙포로수용소를 시찰하는 이 대통령 내외분을 취재한 바 있다. 이 수용소에 들어선 이 ..

오 검사, 내가 잘못했어

"오 검사, 내가 잘못했어" 오제도 우리는 어떤 사람을 길러내는 교육을 해야되는가? 우리에게 모범을 보인 선인들과 같이 '행동하는 인재'를 길러야 합니다. 저의 아버지는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교훈을 저에게 가르치고 그 분의 삶을 존경하고 따르게 했습니다. 일제시대 때 독립운동을 할 때도 당파 싸움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안창호 선생님은 독립운동을 하면서도 자기 이름을 내세우지 않고 다른 사람을 앞세웠습니다. 무슨 단체를 만들면 자기가 최고지위에 올라앉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앞세우고 자신은 아래에서 떠받쳐 주는 역할을 하셨습니다. 그런 리더십을 저는 어릴 때 아버지가 가르쳐주신 안창호 선생님의 삶을 통해서 배운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하고 싶은 '청소년들은 결국 어른이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

이승만은 복잡한 세계정세를 정확하게 이해한 인물

이승만은 복잡한 세계정세를 정확하게 이해한 인물 무초 미국 대사의 인물評 趙甲濟 존 J. 무초 초대 한국주재 미국대사는 6.25 때 미국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트루먼, 맥아더와 함께 우리 민족이 두고 두고 고마워해야 할 恩人이다. 그는 미국에서 은퇴생활을 하던 1971년 2월10일 역사자료로 남기기 위한 인터뷰를 했는데 6.25 전후 상황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아래에 원문을 소개한다. 이 증언에서 그는 李承晩 대통령에 대해서 이런 평을 하고 있다. "李 대통령은 아주 머리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45년간 한국의 독립이란 한 목표를 위해 달려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모든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었고 이것이 그의 정치적 강점이 되었습니다. 그는 의지의 인간이었습니다. 그는 ..

이승만의 자유와 평등, 김일성의 공포와 기아

미국에 조지 워싱턴이 있다면 한국에는 이승만이 있다. 최성재 이승만은 불과 건국 2년 만에 자유와 평등의 토대를 굳건히 놓았다. 공산 침략(1950년)도 학생 데모(1960년)도 군사 쿠데타(1961년)도 감히 허물 수 없는 자유와 평등의 초석을 놓았다. 반면에 김일성은 약 50년에 걸쳐 만인평등의 지상낙원을 건설한다며 일일이 심지어 인민학교의 어린이들이 이 닦는 것까지 간섭했지만 공포와 기아의 지상연옥을 물샐틈없이 구축했을 뿐이다. 중공군의 소대장 노릇하다가 후에 소련군 대위로 변신한 김일성이 한 일이라곤 지옥에 떨어진 소련군의 대원수 스탈린도 부러워할 수령 동상과 에덴 동산 뺨치는 수령 별장을 무수히 만들어 고스란히 큰아들에게 물려 준 것밖에 없다. 지상낙원은 바로 김일성과 김정일 둘만의 것이다! 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서의 이승만 박사

독실한 기독교인으로서의 이승만 박사 2009. 1. 21. 정창인 (전 육사 교수/ 우남이승만연구회 부회장/ 자유통일포럼 대표) 이승만 박사의 생애와 그의 필생의 목표였던 대한민국 건국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승만 박사가 무엇보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이승만 박사의 염원은 미국과 같은 기독교국가를 세우는 것이었기 대문이다. 이승만 박사는 1875년 양녕대군의 16대손으로 태어났고 과거급제를 목표로 어릴 때부터 친지가 운영하는 서당에 다니면서 한학을 열심히 닦았다. 이 때부터 이승만 박사의 총명함이 돋보여 각 서당에서 서로 데려가려고 경쟁을 하였다고 한다. 이승만 박사가 13세가 되던 해에 처음으로 과거에 응시하였으며 이 때 아명인 승룡을 승만으로 바꾸었다. 그러나 1..

이승만 대통령의 下野, 사실상 품격있어

이승만 대통령의 下野, 사실상 품격있어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아름답고 거룩한 하야(下野) 정창인 자유통일포럼 대표 한 인물을 평가하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특히 그 인물이 한나라를 건국한 인물일 경우 더욱 그러하다. 더구나 그 건국이 그 한 개인의 필생의 염원이 구체화된 것이었으나 그 퇴장이 축복받지 못하고 이국 땅에서 외롭게 일생을 마감하여야 하고 종국에 그가 사랑한 국민으로부터 잊혀지게 되었다면 더더욱 그렇다. 이승만 박사는 양년대군의 16대 손이면서도 일찍이 자유와 평등을 기본적 원칙으로 받아들이고 그에 입각한 국가건설을 염원하였다. 그의 이러한 사상은 기독교 신앙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미국과 같은 동양 최초의 기독교 민주국가를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그가 29세 되던 해에 옥중에서..

이승만과 4.19

 이승만과 4.19 건국 대통령 이승만은 86세의 고령으로 정치 일선에서의 은퇴를 고려하고 있었으나, 철저한 반공.반일주의자인 이승만이 재 집권하여 한.일 관계 문제를 매듭짖기를 원하던 각료들의 권유로 출마를 결심하고 치뤄진 선거가 제4대 정.부통령 선거로, 이 선거의 부정이 촉발되어 발발한 것이 이른바 4.19의거다. 제4대 정·부통령 선거는 자유당의 이승만과 민주당의 조병옥이 대통령 후보로, 부통령 후보는 자유당의 이기붕과 민주당의 장면의 대결이었다. 그러나 1960년 1월 29일 신병 치료차 미국으로 떠난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조병옥이 2월 15일 급서함으로써 이승만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선거의 초점은 고령인 이승만 대통령 유고시에 승계권을 갖는 부통령선거에 집중되어 당시 내무부 장관인 최인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