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을 위한 ━━/Leadership 2905

리더십의 3요소

리더십의 3요소 어떤 조직이든지 그 조직의 흥망성쇠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지도자이다. 모든 것이 리더십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리더십이 모든 것이다" (Leadership is everything) 라는 말을 하는 것이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교회성장은 목사성장에 정비례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목사의 질적성장은 교회의 양적성장을 결정한다. 교회성장의 주체가 성령이라고 하지만 그 성령의 역사를 받아들이고 성령과 함께 사역하는 이는 결국 목사이기 때문에 성령보다 목사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교회성장을 위한 리더십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이 현대 리더십의 이론이다. 최근의 지도자학에서는 리더십의 핵심요소를 3P라고 부른다. 첫째는 Purpose, 즉 목적..

정상이 되기위해 꼭 필요한 자질 22가지

정상이 되기위해 꼭 필요한 자질 22가지 18. Nice (좋은 사람이 되어라) - 믿거나 말거나 완벽한 CEO들은 좋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대화하는 데 부담스럽지 않다. 그것이 그들이 정상에 오른 이유이다. - 당신의 부주의한 언행이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고 전체적인 상황을 그르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당신은 남들에게 영향을 끼칠만한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다. 당신이 주의깊게 처신한다면 모든 것이 훨씬 적은 사상자를 내고도 더 빨리 끝낼 수도 있다. 19. Inquisitive (호기심) - 남들이 당신같이 생각할 것이라고 가정하지 마라. 항상 그렇지는 않다. 사람들이 당신 같이 행동하거나 비슷한 지역 출신이라고 해도 그들이 당신같이 생각할 것이라고 짐작하지 마라. 분명 그렇지 않을 것이다..

정상이 되기위해 꼭 필요한 자질 22가지

정상이 되기위해 꼭 필요한 자질 22가지 12. A tad theatrical (조금은 연극적으로) - 외부에서 볼 때, 비즈니스는 이성적이고 조직적이며, 체계적이고 실제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상은 비정하고 혼돈스러우며, 때론 불공정하기도 하고 성과를 이뤄낸 사람에게 항상 보상이 가는 건 아니다. - 외부에서 볼 때, 윗분들은 자신감에 차있고 자기확신이 있으며 목표를 제대로 알고 있는 듯이 보인다. 하지만 실상은 많은 이들이 불확실해 하고 고민하며 심지어는 두려워 하기까지 하지만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이다. - 세상의 모든 지도자들은 실제 자신들이 그러한 것보다 훨씬 더 확신에 찬 듯이 행동한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장막 뒤의 진실을 당신이 모르는 것에 대해 감사해하라. 만약 그걸 제대로 안다..

정상이 되기위해 꼭 필요한 자질 22가지

정상이 되기위해 꼭 필요한 자질 22가지 6. Think before talking (말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하라) -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들어라. - 천천히 생각하는 데 시간을 갖고 정리하여 말하도록 훈련하라. - 행동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하라. 모든 것에는 밀어부칠 때와 쉬어야할 때가 있다.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빨리 하라. (하지만 가능하다면 다음날 아침까지 기다려라.) 7. Original (독창적이 되어라) - 당신이 속한 회사를 위해 더 많은 기회를 만들수록 당신 자신을 위한 기회도 만드는 것이다. 당신이 성장할 기회는 결코 소진되지 않을 것이다. - 당신 부모 세대 때보다 정상으로 가는 더 많은 길이 당신에게 있다. 8. Publicly modest (겸손함) - 허세와 에고(Ego)에..

정상이 되기위해 꼭 필요한 자질 22가지

정상이 되기위해 꼭 필요한 자질 22가지 1. Secure in self (자신감) - 당신이 동의하지 않는 한 아무도 당신이 열등하다고 느끼도록 하지 않는다 - 남들이 당신에 대해 평하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신경쓰지 마라. 만약 당신이 계속 그들의 동의를 구한다 면 그것은 당신 자신을 약화시키는 동시에 당신에 대한 그들의 영향력을 인정하는 것이다. - 당신의 방식을 신뢰하고 그 방식대로 행하라. 누가 무슨 말을 하건 그 숫자에 상관없이! - 자신감을 갖되 교만하지 마라 - 어떤 조직이든지 모든 계층에 있어서 고약한 상사는 있다. 불행히도 이 중 어떤 이들은 꽤 잘 나가기도 하고 자신감있는 상사로 평가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은 존경받을 만하지는 않다. 그들은 단지 목표달성과 성공을 저해하는 빈약한 자아..

new 리더쉽

new 리더쉽 -있는 그대로인정하라 -행 할 말은 반드시 하라 -분노를 가져라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라 - 생명을 걸어라 -기도하는 마음을 가져라 - 호소하라 - 침착하라 - 각오를 다져라 - 가치 판단을 바르게 하라 - 과다경쟁을 피하라 - 관엄자재하라 - 충고를 들어라 - 감을 배양하라 - 기백을가져라 -내혹함을 가져라 - 결이를 다져라 - 권위를 활용하라 - 잘못을 자신에게 돌려라 - 권한을 이양하라 - 공명정대하라 - 정신은 항상 깨어 있어라 - 두려움을 알아라 - 최후까지 단념하지 말아라 - 자주성을 살려 주어라 - 사심을버려라 - 사심을버려라 - 지도이념을가져라 - 나아갈 대와 물러설 때를 알라 - 사소한 일을소중히 하라 - 모든사람을 활용하라 - 여론에 따르라 - 선견지명을 가져라 - 대의명..

교회지도자는 비전이 있어야 한다

교회지도자는 비전이 있어야 한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디즈니월드를 방문하면, 미래박물관 앞에 아인슈타인의 문구가 쓰여있다. "우리가 꿈을 꿀 수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할 수 있다." 이 글은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명언이다. 그러나 이 명언은 어린이들에게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희망을 준다. 특히 모든 지도자에게 필요하다. 우리가 실패하는 것은 능력이 모자라기보다는 꿈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교인들이 방황하고 배회하고 있다.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그 목적을 찾지 못하고 배회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고 있다. 비전이 없는 백성은 흩어지고 망하게 되어 있을 진대(잠29:18), 지도자는 교인들에게 반드시 비전을 제..

적절한 리더십의 유형을 구사해야 한다

적절한 리더십의 유형을 구사해야 한다 많은 교회지도자들이 효율적 목회를 경험하지 못하는 이유들 중의 하나는 적절한 상황에 적절한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온유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때 강한 리더십을 발휘하거나 강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때 온유한 리더십을 발휘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물론 각 사람마다 개성이 있고 독특한 스타일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황에 조화되지 않은 부적절한 리더십은 자신을 위기로 몰아 넣는다. 그래서 오늘은 효율적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한 적절한 리더십의 유형들을 살피려 하는 것이다. 내게 그리고 상황에 알맞은 리더십유형은 무엇인가 살펴 보라. 다음은 종류별 리더십유형을 살핀 것이다. 첫째로 의사결정에 따른 권한의 집중정도로 리더십의 유형을 살피는 것이다. 여기..

교회 지도자는 권위와 권력을 확보해야 한다.

교회 지도자는 권위와 권력을 확보해야 한다. 오늘날, 지도자들의 권위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얼마 전, 위계질서를 생 명처럼 여기는 검찰조직에서는 항명파동을 겪었고, 교단에서도 중, 고등 학생들이 빈번히 선생들에게 반말을 하고 주먹질을 하는 사례들이 생겨났다. 이렇게 지도자 가 당면한 권위의 위기는 리더십의 실종을 선고하는 것이요, 조직의 패망을 예견하 는 것이다. 권위는 에너지와 같은 것이기 때문에 지도자가 권위를 상실하면 그 지 도자는 조직 내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된다. 자동적으로 조직은 산만해 지고, 사람들은 흩어지고, 조직의 목표는 성취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지도자가 에너지를 상실했기 때문에 동력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도자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권위를 획득하거나..

원만한 의사결정이 효율적 리더십을 도출한다

원만한 의사결정이 효율적 리더십을 도출한다 다른 성도들이 해야 할 일들을 자신만이 안다고 확신하는 지도자만큼 위험한 존재는 없다. 이러한 독선적인 지도자들에 의하여 교회가 비효율적으로 인도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의사결정' 하는데 있어서 교회리더십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민주적 기관에서는 회의를 많이 한다. 교회도 회의를 많이 한다. 공동회의, 당회, 제직회, 교사회, 순장회의, 등등 크고 작은 회의들이 많다. 그런데 이 회의가 교회발전을 위한 중지를 모으거나 의사소통의 장이 아니라, 세력의 우의를 점령하는 투사의 전투 장으로 변하는 경향이 종종 있다. 회의가 교회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긍정적 방향으로 인도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구성원들의 불평과 불만을 자아 내는 성토의 장이 되기도 한다. 내..

인격적 리더십을 구축하라

인격적 리더십을 구축하라 죤 웨슬레는 사역에 회의와 한계를 느끼고 있던 한 젊은 목사에게 성품의 중요성에 대해 충고한 적이 있다. "당신은 성질이 불같고 너무 쉽게 화를 내며, 당신의 입은 너무 거칠고 날카롭다. 그리고 이웃을 향한 사랑이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교인들이 당신을 따르지 않는 것이다." 웨슬레의 충고는 모든 교회지도자들에게 귀감이 되는 말이다. 인격이 부족한 지도자는 설자리가 없다. 그들은 훌륭한 인격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떤 사람을 교회의 지도자로 선정하면 좋을까? 그 대답은 자명하다. 그 사람의 재능, 학력, 재산, 사회적 지위 등도 고려 되야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교회지도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인격을 닮아 가는 사람이어야 한다. 인격이 발전하지 못한 지도자는 사람들을 앞으..

교회리더십은 세상적 리더십과 달라야 한다.

교회리더십은 세상적 리더십과 달라야 한다. 오늘날 교회가 왜 분열하고 있는가? 왜 크리스천 기관이 서로 다투고 있는가? 그 이유들 중의 하나는 섬세한 크리스천 리더십이 발휘되지 않기 때문이다. 교회의 지도자들이 세상적 리더십을 모델 삼아 리더십을 발휘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세상적 방법으로는 하나님의 '의'를 이룰 수 없다. 교회와 회사는 다르다. 교회와 정치도 다르다. 그 설립이념부터가 다르다. 존재의 목적도 다르다. 그래서 교회의 리더십과 세상의 리더십은 달라야 하는 것이다. 어떻게 달라야 하는가? 교회에서는 영적 리더십이 발휘되어야 한다. 그 이유는 예수가 마태복음 20:25-27절에서 직접 설명하신다.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

교회지도자는 성서적 교회론을 정립해야 한다

교회지도자는 성서적 교회론을 정립해야 한다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나를 삼키리라"(요 2:17절). 이 말씀은 무식하면서도 열심인 지도자들에게 경고한 말씀이다. 목회철학과 원리가 정립되지 않은 마구잡이식 열심은 오히려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더럽히고 욕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또 교회지도자가 성서적 교회론을 깨닫지 못하고 봉사하는 것은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방해할 수 있고, 교회의 무궁한 발전에 부작용과 역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지도자는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명확히 이해하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면 어떻게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할 것인가? 무엇보다도 지도자는 성서적 교회론을 정립해야 한다. 여기서 성서적 교회론이란 교회의 본질과 목적..

교회지도자는 소명감이 있어야 한다

교회지도자는 소명감이 있어야 한다 교회지도자는 무엇을 하든지 소명의식에 사로잡힌 사람이어야 한다. 하나님은 확실한 소명의식을 가진 사람을 사용하신다. 성경의 지도자적 인물들은 모두 소명의식에 사로잡힌 사람들이었다. 하나님은 모세를 호렙산 가시덤불 사이에서 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라는 사명을 부여하신다. 결국 회피하던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응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는 영도자가 되었다. 신약시대에도 하나님은 바울을 다메섹 도상에서 이방인들을 위한 복음 전파자로 부르셨다. 이 부르심을 깨달은 바울은 복음의 핍박자에서 구원의 능력이 있는 복음을 온 세계에 전하는 선교사가 되었다. 하나님의 사역은 확고한 소명의식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여기서 소명의 종류에 대하여 간단히 살펴보자. ..

교회지도자는 소명감이 있어야 한다

교회지도자는 소명감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개 교회마다 계획을 세우시고, 그 교회지도자들을 통하여 그의 계획을 완성해 가신다. 여기서 지도자의 소명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의 계획이 지도자의 열정과 의지에 의하여 그 영향력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지도자의 소명은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는 첫 걸음이다. 그렇다고 지도자가 일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계획이 아무 것도 성취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든 자신의 계획을 완수하신다. 그러나 우리의 바램은 우리가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할 준비가 되었는가? 소명감을 가지고 있는가? 그 확증이 필요하다. 한국교회가 정체되고 세상 사람들에 의하여 신의를 잃어가고 있는 것은 소명의식이 결여된 지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