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리더십과 목회 패러다임 들어들어가는 말 ) --> 한국교회는 미래목회를 대비해야 한다. 약 일 년 전, 김영삼 전대통령은 한국이 IMF의 위기를 맞게 된 상황과 경위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을 받자 이렇게 대답했다. 그는 한마디로 세계가 이렇게 빨리 변할 줄 몰랐다는 것이다. 그는 급변하는 국제사회의 흐름에 적절히 파악하고 대처하지 못함으로 위기를 자초한 것을 인정한 셈이다. ) -->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에 보면, 제1의 물결(농경사회)은 3천년, 제2의 물결(산업사회)은 3백년, 제3의 물결(정보사회)은 30년의 주기로 그 변화의 속도를 표현하고 있다. 이렇게 급변하는 미래사회의 흐름에서 낙오되면 망한다. 목회도 마찬가지이다. 시대와 같이 걷지 않는 교회는 퇴보할 수밖에 없고, 사람들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