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 564

명언(名言) 모음

명언(名言) 모음 하나님 앞에서는 울어라,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는 웃어라.(유태속담) 하나님 이외에는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간디) 하나의 모범은 천 마디의 논쟁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다.(토마스 카알라일) 하나의 소란의 치료는 다른 소란이다.(타키토우스) 하나의 악덕을 행사하지 않고서는 자국의 존망에 관계된다는 비상사태 아래서는 오명 따위는 관계없이 받아들이는게 좋다.(니콜로 마키아벨리 - 이탈리아 정치사상가:1469~1527) 하나의 작은 꽃을 만드는 데도 오랜 세월의 노력이 필요하다.(블레이크) 하늘에는 입이 없으므로, 사람으로 하여금 말하게 한다.(하이케이야기)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안중근) 하루를 일하지 않으면 하루를 먹지 않는다.(백장회해)..

회심에 대하여, 35번째 결심문 작성

회심에 대하여, 35번째 결심문 작성 오늘 35번째 결심문을 작성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아주 조금이지만 약간의 의문이 드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나는 신학자들이 말하고 있는 중생의 예비적 사역에 대한 나의 체험을 그렇게 충분히 말할 수 없다. 둘째, 나는 신학자들이 일반적이라고 말하는 정확히 그런 방식으로 중생을 체험한 것이 기억나지 않는다. 셋째, 나는 성도의 미덕들 특히 믿음에 대해서 충분히 체험적으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런 것들이 단지 외식 적인 외적인 감정들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두렵다. 그것들이 충분히 내적이고, 완전하고, 진실하며, 온전하고, 마음에서 우러난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것들이 내가 바라는 만큼 아주 본질적이고. 충분히 나의..

덤의 은혜

덤의 은혜 요즘 택배주문을 많이 하는데, 덤으로 마스크나 휴대용 손 소독제 등을 보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우리와는 달리 미국은 덤이 거의 없는 나라입니다. 유학 초기엔 이런 문화적 차이 때문에 꽤 당황했습니다. 달력과 다이어리가 대표적이었습니다. 한국에선 연말이 되면 매장에서 달력을 덤으로 주고 여러 곳에서 다이어리를 보내오니 그중에서 골라 썼는데 유학 가서는 사서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마트에 가도 덤으로 붙여놓은 제품이 있고, 시장에서도 늘 덤으로 더 담아줍니다. 덤으로 받은 것은 나누기가 더 쉽습니다. 그래서 덤은 정을 나누는 참 좋은 문화입니다. 하나님도 우리에게 덤으로 주는 은혜가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려 했던 갈렙에게는 건강을 덤으로 줬고, 억울한 상황..

진리는 주님과 사귐을 갖는 회복력이다.

진리는 주님과 사귐을 갖는 회복력이다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리라“ (요일1장8-10절) 자신이 어둠에 빠지지 않는다고 하면 스스로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어둠에 간적이 없고 오직 빛 가운데만 있다고 하면 스스로 속는 겁니다. 진리가 그 안에 없다는 것을 자백하는 모양새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귐(교제, 섞음)을 통해서 그의 형상으로 끌어올리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성령을 통해 생명의 접속으로..

더 나은 것을 선택하라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더 나은 것을 선택하라 ● 신 8:19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아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정녕히 멸망할 것이라 미국 댈러스에 있는 오크 클리프 바이블 펠로십 교회(Oak Cliff Bible Fellowship)의 담임이자 프로 농구팀 댈러스 매버릭스(Dallas Mavericks)의 구단 목사님인 토니 에반스(Tony Evans) 목사님에게 한 성도가 “너무 바빠서 주님을 위한 일들을 할 시간이 없다”라고 상담을 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다음과 같은 예화를 들려주었습니다. “새끼 송아지 두 마리를 얻은 농부가 있었습니다. 농부는 기쁜 마음에 한 마리를 주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지켜주시고 은혜 가운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지으시고 지금도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시는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고 찬양하오니 모든 영광을 홀로 받아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무 보잘 것도 없고 나약한 우리를 사랑하셔서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지켜주시며 보호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의 우리들의 삶은 너무나 비겁하고 나약했습니다. 이 험악하고 메마른 사회에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엔 너무나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과 복음으로 무장되지 않았기에 불의와 타협했으며 약한 자는 짓밟았고 강한 자에게는 머리 숙이는 파렴치한 행동을 서슴없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자녀인 크리스천임을 속이고 위선과..

시편을 열다섯 가지로 분류하다

시편을 열다섯 가지로 분류하다 시편 이야기의 목차 시편 (2) 제 73편 악인의 형통함 306제 74편 하나님, 대적이 언제까지 훼방하겠나이까? 310제 75편 하나님께서는 공정하게 심판하시니 314제 76편 당신의 노는 장차 당신을 찬송하게 될 것이오 317제 77편 하나님께서 은혜 베푸심을 잊으셨는가? 320제 78편 저희가 돌이켜 하나님을 재삼 시험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격동하였도다 323제 79편 열방의 피가 예루살렘 사면에 물같이 흘렀나이다 333제 80편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소서 336제 81편 새해 설교 342제 82편 하나님께서 재판장들 중에서 판단하시느니라 346제 83편 열방을 심판하시기를 바라는 기도 350제 84편 당신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353제 85편..

'170석 목표' 제시했다던데…尹대통령 "선거 지더라도 인기 없는 긴축재정"

'170석 목표' 제시했다던데…尹대통령 "선거 지더라도 인기 없는 긴축재정"입력 2023. 6. 29. 10:16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사석에서 내년 총선 목표로 170석을 언급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선거에서 지더라도 '재정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말한 것이 주목을 받았다. 윤 대통령은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2023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4시간 40분에 걸친 토론을 마치면서 "국가와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정치 권력이라면 선거에서 지더라도 나라를 위해 건전재정, 좀더 이해하기 쉬운 말로 '재정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서도 "인기 없는 ..

“문재인, 6·25가 미중전쟁? 임진왜란은 왜중전쟁이냐”/文정부, 사드 전자파 이어 '저주파 소음' 용역결과 숨겼다

文정부, 사드 전자파 이어 '저주파 소음' 용역결과 숨겼다KBS 사유화 방송 국민 저지 액션 대회, 6월 28일 저녁 6시 KBS 신관 앞. "수신료 특집 방송 막는다"윤석열, '박영수 방탄' 포기했다“문재인, 6·25가 미중전쟁? 임진왜란은 왜중전쟁이냐” 檢 “박영수, 대장동 일당에 200억 약속받고 실

모란꽃 - 두메솔 이재관

모란꽃 - 두메솔 이재관깊은 골짜기 야생화 하나도꿈속에 보인 날 눈에 띄었습니다.온갖 상상력으로 몸부림쳐야꼭 그 만큼보이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오, 본다는 게 무엇일까배운다는 게 무엇일까진정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이토록 크고 붉은 송이를감히 잉태한 그대여얼마나 심한 몸부림이었을까봄에만 피는 걸로 알았습니다.눈만 뜨면 쉽게 볼 수 있는기적의 사계절이 내 곁에 있어보는 것도 피워내는 것도풍성한 축복임을 몰랐습니다.언제나 봄이란 걸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