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9 22

"이번에는 잡아 넣는다" 검찰 인사 단행./공수처의 특검 견제/'김용 재판 위증' 당사자, 법정서 혐의 인정/

공수처의 특검 견제"이번에는 잡아 넣는다" 검찰 인사 단행.문재인 수사팀, 이재명 수사팀 보강, 김건희 수사팀 유임'김용 재판 위증' 당사자, 법정서 혐의 인정"허황한 욕심에 거짓말했다"..이재명 대선 자금 뇌관 터졌다진중권 "민주당, '특검 정치' 지속되면 식상할 때 올 것...정면 돌파해야""국정원 해외 공작자금으로 김정숙 옷값 대납했다" 충격보도 터졌다오동운 새 공수처장 1호 사건이 충격적선량한 국민은 분노한다: 국회의원 피고인, 피의자가 21대 100명, 22대 103명!범야권, 오히려 이탈표?…'명심' 단일대오 깨졌다

불황을 이기는 힘

불황을 이기는 힘 늘 양복을 입는 필자는 아침마다 넥타이를 고르며 작은 갈등을 경험합니다.이것저것 와이셔츠에 맞는 것을 고르며 어느 정도 시간을 씁니다.언젠가 사무실에 출근했을 때 동료 목사님이“이 목사님, 오늘 넥타이가 환상적입니다”라는 말을 던졌습니다.그 다음날부터 얼마동안 나는 넥타이를 고르느라 고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그 ‘환상적’이라는 넥타이에 주저없이 손이 갔기 때문입니다.얼마전 신간서적 중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이 있었습니다.칭찬과 격려를 통해 신바람이 나면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에너지가 발생하고삶의 활력과 생산의 효과가 극대화됩니다.모두 이라크 전쟁 여파와 사스로 불황의 늪이 더 깊어진다고 합니다.이런 때일 수록 따뜻한 미소와 가식없는 칭찬이 서로에게 큰..

참된거룩 - j.c 라일

참된거룩 - j.c 라일 참된 거룩은 내적인 감동과 감명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 그것은 눈물과 탄식, 육체적인 흥분과 맥박이 빨라짐,자신이 좋아하는 설교자와 자신의 종파에 대한 애착심, 그리고 자신과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과 말싸움을 하려는 마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는 것이며(로마서 8:29), 우리의 사생활과 습관과 성격과 행동들에서 관찰 할 수 있는 것이다. 묵상은 언제 하는가?-윌리엄 브리지 묵상이 개개인 모두의 일이듯이 또한 매일의 일이다.안식일은 우리에게 장날이다.우리는 장날에 그날 하루에만 필요한 물건만을 사기 위해 시장에 가는 것이 아니라, 다음 장날이 올 때까지의 모든 날 동안에 필요한 것들을 사기 위해 ..

부모의 말

부모의 말 많은 의사들이 수술을 포기했던 악성 뇌암환자 수술 성공.​하루에 120번씩 발작을 일으키던 아이에게 새로운 삶을 안겨준 '신의 손'의 주인공. 그는 바로 미국 홉킨스 대학병원의 벤 카슨 박사이다. 벤 카슨은 디트로이트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편모슬하에서 자라면서 불량소년들과 어울리게 되었다. 늘 피부가 검다는 이유로 백인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였으며 초등학교 때는 항상 꼴찌를 도맡아하는 지진아였다.이랬던 아이가 어떻게 세계 의학계의 거장이 될 수 있었을까? 어느 날 한 기자가 벤 카슨에게 찾아와 "오늘의 당신을 만들어 준 것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나의 어머니, 쇼냐 카슨 덕분입니다. 어머니는 내가 늘 꼴찌를 하면서 따돌림을 당할 때도벤, 넌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

기쁨이 제조되는 과정을 아는가?

기쁨이 제조되는 과정을 아는가?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15:10-11)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흥이 난다 좀 심한 말로 신이난다고 말합니다.그건 시49편이 말하듯 사람들의 호응을 얻기 위한 자화자찬입니다(시49:19)그렇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서 이렇게 나오면 이 말씀에 걸립니다. “존귀하나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도다”(시49:20) 짐승도 흥도 있고신도 나지만 그러다가 죽어가는 것은 짐승이나 사람이나 일반이기 때문입니다.다만 짐승의 혼은 땅으로 가고 사람의 혼은 위로 올라가는데 존귀를 모르면짐승이나 사람..

꿈을 향한 사다리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꿈을 향한 사다리 미국의 육상 영웅인 찰스 패덕(Charles William Paddock)은 꿈에 대한 특강을 하기 위해 클리블랜드의 한 고등학교에 갔습니다.패덕이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손을 들라고 하자 한 학생이 눈을 빛내며 자신의 꿈을 당당히 말했습니다.“저도 선수님처럼 꼭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어요!”학생의 진지한 표정을 본 패덕은 다음과 같은 진지한 조언을 했습니다.“큰 꿈을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그러나 그 꿈은 멀리 있기 때문에그곳까지 다다르기 위해서는 네 가지 사다리가 필요하단다.바로 ‘인내와 헌신, 훈련과 믿음’이지.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그 꿈을 반드시 이루어주시리라 믿는다.”학생은 그날부터 패덕의 말대로 네 가지 사다리와 ..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거룩하신 하나님, 험한 세상 가운데서도 언제나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산성이십니다. 세상의 온갖 유혹 가운데서도 넘어지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주시옵소서. 저희가 비록 죄악이 가득한 세상 중에 살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어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사랑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너무나 큰 사랑을 입었으며 한없이 크신 긍휼을 입은 우리입니다. 부름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육신의 안일과 행복만을 위해 살았던 우리들, 이제 우리의 막힌 귀를 열어 주시고 우리의 어두운 눈을 밝혀 주시어서 이 땅에서 주님의 사랑을 덧입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사랑의 주님, 우리에게 지혜를 주옵소서. 어려움에 처한 형제들에게 ..

초보자를 위한 10단계 기독교 교리

초보자를 위한 10단계 기독교 교리    제7과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 ' 라는 말은 헬라어로 ' 에클레시아 ' (ecclesia) 라는 말입니다. 성경에서 이 단어를 최초로 사용한 곳은아마도 데살로니가전서 1:1 일 것입니다.그러나 이 말이 풍성하게 사용된 것은 예루살렘에 있는 기독교 공동체에 이 용어를 적용한 (행5:11)사도행전에서 가장 잘 볼 수 있습니다.1. 교회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교회 = 예배교회 = 목사(직)교회 = 어떤 교파교회 = 건물2. 교회의 기초 1)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이다(골1:18)2) 베드로가 예수께로부터 권세를 받았다 (마16:18)3)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 (엡1:22-23)3. 교회의 성장1) 매일매일 ( 행2:47)2)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 행14:23..

이대로는 안 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과연 무슨 결정을 내릴까?/이재명의 '재판 지연' 교사/'검사사칭' 공범PD 진술 어땠길래

이대로는 안 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과연 무슨 결정을 내릴까?이재명 긴급 입장문, 민주당 발칵.흔들리는 이재명의 탈출구는 윤대통령?이재명의 '재판 지연' 교사'검사사칭' 공범PD 진술 어땠길래...이재명 前 KBS PD 빤히 쳐다봤다이재명측 전략 검찰도 웃고 재판부도 웃어! 왜? [백브리핑 백광현]전주혜 의원, 채상병 관련 야당의 공세에 조목조목 비판삼성전자 노조도 사상 첫 파업 선언…노조 공화국5월 29일 굿모닝 따따부따 라이브!경찰, 김호중 '통화 녹취' 확보…형량 가중될까?

길 물어보기...문정희

길 물어보기...문정희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하지만가는 길 좀 가르쳐주었으면 좋겠다비어 있는 것이 알차다고 하지만그런 말 하는 사람일수록 어쩐지 복잡했다벗은 나무를 예찬하지 말라풀잎 같은 이름 하나라도더 달고 싶어 조바심하는저 신록들을 보아라잊혀지는 것이 두려워심지어 산자락 죽은 돌에다허공을 새겨놓은 시인도 있다묻노니 처음이란 고향 집 같은 것일까나는 그곳으로 돌아가는 길을 잃어버렸다나의 집은 어느 풀잎 속에 있는지아니면 어느 돌 속에 있는지갈수록 알 수 없는 일 늘어만 간다.

하얀 가운의 본질이 하얀 밥그릇 아니라면

하얀 가운의 본질이 하얀 밥그릇 아니라면동아일보 - 이 은택기자 미국 대통령은 취임 때 왼손을 성경에 얹고 선서를 한다.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한 뒤 “하나님이여 도와주소서”라고 끝맺는다. 한국 대통령도 취임식에서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로 시작해“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로 끝나는 선서를 한다.선서를 하는 다른 직업도 있다. 간호대 학생들은 임상 실습에 나서기 전 ‘나이팅게일 선서’를 한다. 촛불과 휘장이 갖춰진 가운데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하느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라고 맹세한다. 소방관에게는 복무 신조처럼 내려오는 ‘소방관의 기도’가 있다.1958년 미국 소방관 스모키 린이 쓴 시(詩)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