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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서답

동문서답 태국 항공기에 탑승한 한 선교사님이 승무원들에게 전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스튜어디스에게 물었습니다.“Do you know Jesus Christ(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그러자 스튜어디스는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어디론가 가버렸습니다.한참을 기다려도 오질 않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급한 일이 있나 보다 생각했습니다.한참 후에 그 스튜어디스가 오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승객 중에 그런 분은 탑승하지 않았습니다.”우리가 예수를 알게 된 것은 기적입니다.생각할수록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우리 민족 중에도 아직도 예수를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그래서 전도자는 실직할 이유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칼빈의 경건

칼빈의 경건 신실한 기독교인들이 땅위에서의 삶을 조소하는 일에 익숙해져야 하지만 그렇다고 세상을 구원하시는 표이지만 또한 사소하지만 우리의 생활 속에서 그의 손으로부터 받는 축복을 통해서 우리에게 성부로서 드러내신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시고 성도를 이 땅에서 살게 하시고 보존하시며 그의 영광을 위해서 땅위에서 영적 전투를 하도록 명령하시고 승리를 약속하셨다. 땅위에서의 삶은 우리에게 더 큰 계시를 추구하게 하며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격려한다. 한편 이 땅에서의 삶이 얼마나 불행으로 가득 찬 것인가를 생각할 때가 있는데 이것도 하나님의 자비이다. 이같은 사실을 깨달아야만 선천적으로 우리가 지니고 있는 지나친 욕구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의 삶의 비참함을 깨닫고 이에 대한 무절제..

선택의 긴박성

선택의 긴박성 마틴 루터가 말한 이야기 중에 하나입니다.어느 날 사단과 그의 부하들이 땅으로 내려가기 직전에 전략을 짜기 위해 모였습니다. 사단이 모여 있는 모든 부하들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너희들은 무슨 계략으로 인간들을 사로잡겠는가?”한 악령이 대답하길 “나는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님은 계시지 않는다는 의심을 넣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답에 사단은 “우리가 그 전략을 오랫동안 써 봤는데 이제는 잘 통하지 않더군. 사람들의 마음에는 종교를 부인하면서도 신은 부인할 수 없는 종교적인 본능이 있기 때문에 그들 마음 깊은 곳에 아직도 하나님을 찾는 열정이 있어. 그렇기 때문에 그 방법으로는 사람들을 무너뜨릴 수 없네”라고 말했습니다.또 다른 악령은 “나는 인간들의 마음속에 지옥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

나눔의 모델이 되라

나눔의 모델이 되라 편견은 힘 있는 자가 객관적인 실력이 달릴 때 앞에서 정정당당한 승부로 상대를 이기기보다는 뒤에서 모함으로 상대를 쓰러뜨리려는 본능에 의해 형성된다. 결국 편견은 등 뒤에서 칼을 꽂는 비겁한 행위다. 편견의 피해자가 될지언정 편견의 가해자는 되지 말라. 특히 편견의 가해자가 만들어내는 교묘한 여론 조작에 휘둘리거나 편승하지 말라. 가끔 보면 신기한 일을 목격한다. 목회자가 편견적인 언사를 쓰는 경우를 목격하는 것이다. 그러면 속으로 궁금하다. “저분은 교인들을 어떻게 대할까?” 그보다 더욱 신기한 일을 목격할 때가 있다. 선교사가 인종 편견적인 언사를 쓰는 경우다. 선교하는 마음과 편견적인 마음은 양립될 수 없는 180도 다른 마음이다. 그렇다면 그가 하는 선교는 도대체 어떤 선교이겠..

세상에서의 안식처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세상에서의 안식처 세계적인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Miller Hemingway)는 스페인의 투우에 큰 매력을 느껴 여러 번 경기장을 찾았습니다.수많은 경기를 보던 헤밍웨이는 한 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위기에 처한 소들은 투우사를 버리고 경기장 한쪽 구석으로 도망을 치는 것이었습니다.그리고 이 구역을 다녀온 소는 엄청나게 강해졌습니다. 운동장 전부가 똑같은 경기장이었지만 소들은 저마다특정 구역에 가면 힘을 회복하고 강해졌습니다.스페인 사람들은 소들이 저마다 편안하게 느끼는 부분이 경기장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 구역을 ‘피난처, 안식처’라는 뜻의 ‘퀘렌시아’(Querencia)라고 불렀습니다. 헤밍웨이는 투우에 관한 글에서 “퀘렌시아에..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 교회는 주님의 통치를 받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주님의 통치 기준인 성경 말씀이 교회 된 우리 삶의 기준이며 원칙인 것을 믿습니다. 곁길로 가지 않게 하옵소서. 말씀이 정한 길을 가게 하옵소서.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 사람을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옵소서.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는 겸손한 마음을 주옵소서. 각종 재난과 사고로 상처 입은 마음들을 세심한 관심과 사랑으로 살필 수 있게 하옵소서.다윗과 같은 현명한 통치자, 요셉이나 다니엘 같은 지혜로운 신하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아버지 하나님, 세상에서 우리가 평화의 도구가 되..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속성”이란 그 주체의 고유한 특성으로서 그것을 통하여 그 주체를 분별하고 확인하는 것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으로 도덕적 성품과 거룩한 성품을 가지고 계시다. 하나님의 속성에 대하여 말할 때 하나님의 속성들은 그분의 본질과 직결된다. 하나님의 모든 속성들은 온전하고 무한한 것이다. 하나님의 속성을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 절대성(하나님에게만 있고 인간에게는 없는 비 공유 적 속성)① 지존하심(Self- Existent)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는 분(영생의 하나님 요일5:20)② 영원하심(Eternal)하나님은 시간이나 연속으로부터 자유하시며 자존 하신다(창21:33,시90:2,출3:14).③ 무한하심(Inflnite)하나님은 종식(終息)이나 ..

"민주당의 탄핵에 대비해 윤대통령 계엄 준비중"/역사는 시퍼런 눈을 뜨고 있다/제3자추천 채상병 특검법의 운명

"민주당의 탄핵에 대비해 윤대통령 계엄 준비중".김용현 국방부 장관 내정 이유, 야권이 주장하는 충격 계엄 준비설이재명 그여자 역대급 대형사고 터졌다8월 16일 어벤저스 전략회의 LIVE | 이현종 정광재역사는 시퍼런 눈을 뜨고 있다겉으론 러시아 수해 지원 사양해놓고 北, 쌀 15만톤 받았다제3자추천 채상병 특검법의 운명해리스 첫 경제공약 발표…트럼프 참전용사 폄하 논란우크라, 러 본토 진격 중 '전략적 중요한 다리' 파괴美 "가자 휴전 근접, 다음 주 결론 목표"...하마스는 부정적

내 뜻과 하나님의 뜻

내 뜻과 하나님의 뜻 새벽기도를 열심히 하는 어느 집사님은, 새벽기도가 끝날 즈음 성경을 편다고 합니다.이 집사님은 성경을 펼쳤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성경말씀을그날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믿고 그 말씀을 묵상하며 살았는데요,집사님은 그런 생활이 즐거웠다고 합니다.그래서 일까요?그는 말씀에 의해서 믿음을 키워갔고 삶에 기쁨도 주어졌습니다.그 모습을 본 어떤 사람이 자기도 흉내내어 성경을 펼쳤습니다.그랬더니 눈에 확 들어온 말씀이 마태복음 27장 5절이었습니다.“유다가 스스로 목 매달아 죽은지라”기분이 이상해서 또 다른 곳을 펼쳤습니다.그랬더니 이번에는 누가복음 10장 37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가서 너도 이와같이 하라 하시니라”하나님의 뜻을 따르려고 해야 그것이 복이 되고 ..

칼빈의 경건

칼빈의 경건기독교인의 지상생활과 영원한 삶 "지상생활의 허무함" 그리스도인은 지상에서의 삶을 조롱하는 일에 익숙해야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내세의 삶에 대한 명상을 하도록 자신을 고취해야 한다. 우리는 스스로가 야수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영생의 소망이 없다면 우리의 상태가 동물보다 나은 것은 하나도 없다. 우리의 계획과 의도 체계 활동은 모두 땅과 관련된 것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은 외견상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부와 명예, 권력의 현란한 빛에 현혹되어졌고 탐욕, 욕정에 사로잡혀 땅의 일에 사로잡힌 나머지 위를 바라볼 수 없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인간들에게 끊임없이 불행한 일들이 일어나게 하심으로서 이 세상에서의 삶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가를 일깨워주신다. 세상에서의..

감당할 시험

감당할 시험 어느 아버지가 어린 아들을 데리고 쇼핑센터에 갔습니다. 아들이 시장바구니를 들고 아빠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 아빠는 사고 싶은 물건들을 골라 아들의 장바구니에 넣었습니다. 한 두개는 거뜬했는데 여러 개를 집어넣으니까 점점 장바구니가 쳐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은 무거워하면서도 낑낑거리며 장바구니를 들고 아빠를 따라다닙니다. 그 광경을 보고 있던 한 여인이 속으로 ‘속 좁은 남자지, 자기 아들에게 저렇게 무거운 짐을 들게 하다니’라고 생각하면서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얘야, 너 그거 무겁지 않니?” 그러자 꼬마가 뜻밖의 대답을 했습니다.“아니에요. 우리 아빠는 제가 얼마만큼 들 수 있는지, 제가 얼마큼 감당할 수 있는지 알아요.”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디까지 견딜 수 있는지 아십니다. 우리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