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저는 크리스천입니다 캐나다에서 발행 부수가 가장 많은 신문 「토론토 스타」(The Toronto Star)의 기자가 자동차 수리점의 실태를 조사 중이었습니다.멀쩡한 자동차를 정비소에 맡기고 점검을 의뢰했는데 방문한 13곳 중 12곳은 멀쩡한 부품을 갈아야 한다며 과잉 수리를 권했습니다.나머지 1곳의 정비공은 느슨해진 볼트와 녹슨 곳만 청소한 뒤 돈도 받지 않고 보냈습니다.정비공의 정직함에 감명을 받은 기자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물었습니다.“고객들은 대부분 차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왜 다른 곳처럼 과잉 수리를 하지 않으십니까?”정비공은 이 질문에 한 마디로 대답했습니다.“저는 크리스천입니다.”기자는 취재 내용을 가감 없이 신문에 실었고 이 정비소는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