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6 26

기독교계, 최재영 비판 확산.교단서 퇴출운동/MBC 대형사고, 이사들 긴급 성명서 발표."MBC 문 닫아라"터졌다

“한동훈 잘한다”45% vs “이재명 잘한다”36% 비례대표제에 대해 여론조사 결과는? 기독교계, 최재영 비판 확산.교단서 퇴출운동 한동훈, 용산 검사출신 강남 공천거부 왜국힘 공천신청자 29명날렸다 3선이상 감점, 정우택 주호영 비상MBC 대형사고, 이사들 긴급 성명서 발표."MBC 문 닫아라"터졌다준연동형 결정한 이재명, 병립형 외친 한동훈의 속내(feat.尹대담)이재용 전체 무죄, 국가 경제만 피해 끼친 反기업 ‘적폐 몰이’

고해성사(곡예)

모세? (프린스 오브 이집트(모세이야기) remake ) 모세가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이집트에서 나왔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해방의 기쁨을 안고 부지런히 모세의 인도에 따라 부지런히 걷고 있었다. 한참 후에 홍해 바다에 머무를 쯤,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잡으러 바로의 군사들이 오고있는것이 보였다. 앞에는 홍해 바다, 뒤에는 바로의 군사들, 결국 위기에 몰렸다 생각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같이 모세를 향해 외치기 시작했다. 이스라엘 백성 1 : 우리를 여기서 죽일 것입니까? 이스라엘 백성 2 : 여기에서 죽을 바엔 차라리 다시 가서 노예가 됩시다. 그 외에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 어떻게 좀 해 보라고 모세에게 외쳤된다. 우리의 모세가 이스라엘을 향해 말한다. 모세 : (당당한 목소리로) 이스라엘 ..

기온 1도 내려갈 때마다 혈압은 1.3㎜Hg 올라. 부쩍 추워진 날씨, 고혈압 환자의 건강 관리법은?

기온 1도 내려갈 때마다 혈압은 1.3㎜Hg 올라… 부쩍 추워진 날씨, 고혈압 환자의 건강 관리법은? 2023. 12. 2. 05:50 https://v.daum.net/v/20231202055003990 [건강이 최고] 혈압 160/100㎜Hg 이상이면 치료·생활 습관 교정해야 춥다고 집콕 말고 ‘가벼운 운동’ ‘국물 줄여 소금 덜 먹기' 실천을 게티이미지뱅크 매년 12월 첫째 주는 ‘고혈압 주간’이다. (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가 고혈압의 중요성을 알리기 2001년 정했다. 강추위가 체감되는 요즘 심뇌혈관 질환이 있거나, 65세 이상인 고혈압 환자는 추위와 함께 혈압이 오르기 쉬워 각별히 주의해야 할 때다. 기도 내려갈 때마다 혈압은 1.3㎜Hg 올라가므로 혈압 조절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손일석 강동..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함경도 보따리 장사꾼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함경도 보따리 장사꾼 오십년 된 무덤을 열었다. 할아버지의 뼈 조각들이 흙속에 묻혀 있었다. 다리뼈와 발뼈를 찾았다. 평생 길을 걷던 할아버지를 받쳐 주던 중심축이었다. 갈비뼈를 찾고 머리뼈를 찾아 가지고 온 상자에 담았다. 나는 그 상자를 차의 뒷좌석에 싣고 할아버지에게 그동안 변화된 서울의 모습을 구경시켜 주었다. 할아버지의 혼령이 차창 밖의 번쩍이는 고층빌딩들을 보면서 놀라는 것 같은 환각이 들었다. 나는 할아버지를 분골한 후 작은 나무상자에 담아 나의 아파트로 모셔 왔다. 손자의 집에 얼마간 묵으면서 지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다.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언덕 나무 아래서 할아버지와 이별할 예정이다. 오십년 동안 할아버지의 묘를 돌봤다. 내가 죽으면 할아버지의 묘는 잡초..

상황에 따른 올바른 대화 방법

상황에 따른 올바른 대화 방법 1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할 때 : ․상대방이 알 수 있도록 잘못을 확실하게 지적한다 ․모호한 표현은 설득력을 약화시킨다. ․지금 꾸짖고 있는 내용에만 한정한다. 이것저것 함께 꾸짖으면 효과가 없다. ․상대방이 늦었을 때는 ‘늦었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것은 괜찮지만, ‘당신은 왜 항상 늦는 거요?’라고 추궁하듯이 묻는 것은 금물이다. 2. 상대방을 칭찬할 때 :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먼저 칭찬으로 시작한다. ․‘사무실이 아주 좋은 곳에 있군요’같은 간단한 칭찬이 상대를 기쁘게 한다. ․자칫 잘못하면 아부로 여겨질 수 있으므로 칭찬에도 센스가 필요하다 . ․평소에 상대를 잘 관찰해 좋은 점을 파악해 둔다. 3. 상대에게 부탁해야 할 때 : ․남에게 부탁하기를 두려워하지 ..

치매는 병, 병든 이를 원망해선 안돼요

◈ 치매는 병, 병든 이를 원망해선 안돼요 ▶치매환자에 대처하는 보호자의 자세 △치매는 ‘병’이다 가족을 못 알아보고, 방금 식사 했는데 또 밥을 달라고 하는 등 평소와 다른 행동에 충격에 빠져선 안된다. 환자의 이상행동은 환자가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치매라는 병균 때문에 그저 나타나는 행동이다’고 받아들여야 한다. 평소와 다름없이 환자를 대하는 것이 옳다. “왜 날 모르시나, 왜 그러시나”하고 절규하며 정답을 강요하면 환자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다. 증세 호전은 더 어려워진다. △‘정성’이 약이다 치매를 완치시킬 약은 없다. 오히려 약물 치료는 환자의 기분이 더 처지게 만든다. 더 졸리게 하고 환자를 무기력에 빠뜨린다. 돌보는 가족의 진심어린 정성만이 환자의 병세 완화에 도움이 된다. 자기를 ..

시련의 유익

◆ 시련의 유익 ◆ 유대교 랍비 크라우스는 그저서에서 감동적인 우화를 소개하고 있다. 어느날 두 나무꾼이 뿌리를 내린지 백 년이 넘은 나무를 자르고 있었다. 나무를 자르자 나이테가 보였다. 젊은 나무꾼은 다섯 개의 나이테가 거의b붙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5년동안 가뭄이 들었던 모양입니다." 라고 쉽게 결론을 내렸다. 나이테가 붙어 있는 이유는 나무가 그만큼 자라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나이 많은 현명한 나무꾼은 젊은 나무꾼의 말에 동의 하면서도 그와는 다른 관점 하나를 말하였다. "가물었던 해는 실제로 그 나무의 생명에 가장 중요한 시기였네. 가뭄 때문에 그 나무는 땅속으로 뿌리를 더 깊이 내려야만 했겠지. 그래야 필요한 수분과 영양소를 얻을 수 있으니까. 그리고 ..

남편 마음에 쏙 드는 아내가 되자

남편 마음에 쏙 드는 아내가 되자 흔히 많은 신앙의 아내들이 불신남편들에게 '신앙을 강요'하다가 다투는 예가 많다. 심지어 참다못해 당신과 나는 종교때문에 안되겠으니 이혼하자고 '협박'하는 일도 있다. 이를 이해못하는 바는 아니나 분명 잘못하고 있는 일이다. 남편은 아내의 신앙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더 깊은 거부감의 골만 패일뿐이다. 아내의 잔소리나 설교로 남편이 교회로 발을 들여놓을 수 있다는 생각은 고쳐져야 한다. 가정사에 지장을 미칠 정도로 교회생활에 열중해 가정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옳지않다. 성도로서 꼭 필요한 예배와 행사 이회에 교회 생활 때문에 발생되는 가정 분쟁은 아내 스스로 정리해야 한다. 교회 측에서도 헌신적인 교회 생활을 무조건적으로 요구해 문제를 발생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교회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