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절정에서 겸손을 구하는 기도 - 피터 마샬(Peter Marshall) 미국의 목사 주님, 일이 잘 풀려 나갈 때 저는 주님을 잊곤 합니다.반면, 일이 안 풀릴 때는 삐뚤어진 아이처럼 주님께 불평합니다. 성공은 제 공이고 실패는 주님 탓인 것처럼 행동합니다.두려움이 아침 안개처럼 걷히고 나면 저는 혼자서도 잘 할 수 있고 제게 있는 물질과 인력이면만사를 해결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태양이 비칠 때 저는 주님이 필요합니다.그래야 폭풍과 어둠을 잊지 않습니다. 친구들과 동료들이 저를 인정하고 칭찬할 때저에게는 주님이 더욱 필요합니다.그래야 제 마음이 부풀지 않습니다.오 하나님, 어리석고 성공에 눈 먼, 믿음이 적은 저를 용서하소서.성공할 때조차 저의 주님이 되어 주소서.자만심에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