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8 18

국힘 승세굳혔다.여론조사에서 압도하고 있다/韓총리“국민생명볼모 안돼.의사정원 확대 늦출 수 없다”

국힘 승세굳혔다.여론조사에서 압도하고 있다 韓총리“국민생명볼모 안돼.의사정원 확대 늦출 수 없다” 여야의 수도권 '빅매치' 이재명'반윤 전선' 대들보 빠졌다원희룡, 이재명 만나서 꺼낸 이야기가...이준석 이낙연,충격적 대충돌.난장판된 개혁신당 상호 공개비판

'눈길 낙상' 10명 중 7명 골절..노인·중년여성 특히 주의해야

'눈길 낙상' 10명 중 7명 골절..노인·중년여성 특히 주의해야 https://news.zum.com/articles/87703110?cm=news_article_list&r=6&thumb=1 입력2023.12.20 13:08 [파이낸셜뉴스] 어제부터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 생기면서 낙상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노인 낙상 사고 중 3분의 1 가량이 겨울철에 발생한다. 노인 뿐 아니라 뼈가 약한 50대 이상 중년여성도 가벼운 낙상에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정형외과 윤형조 전문의는 “낙상사고로 손상되는 부위는 척추, 대퇴부, 손목 등으로 추운 날씨는 근육과 인대가 수축되고 유연성도 떨어져 넘어지는 과정에서 본능적으로 손을 짚어 손목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고 20일 말했다...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천사를 만났다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천사를 만났다 이십팔년전 여름.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의 장면이 갑자기 마음의 스크린에 펼쳐졌다. 적막한 산속의 무성한 나무 사이로 안개가 물같이 흐르고 있었다. 짙은 녹음으로 하늘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나는 산책하기 위해 맹산으로 올라왔다가 길을 잘못 들어선 것이다. 숲은 덩굴과 잡목으로 가득차 한 발을 내딛기 힘들었다. 계곡을 따라가면 마을이 있겠지 생각하고 내려갔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다시 다른 산이 앞을 가로막고 있었다. 도대체 방향을 가늠할 수 없었다. 몇 시간을 산속에서 헤맸다. 그날따라 나는 핸드폰도 물병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마음이 무거워졌다. 나는 작은 바위에 앉아서 잠시 쉬면서 기도했다.​‘주님 길을 잃었습니다. 야산에서 죽기야 하겠습니까만 다리가 아프..

실수해도 실패자는 아니야

◆ 실수해도 실패자는 아니야 ◆ 네 영혼의 원수가 너를 패배의 감옥에 가둬두려고 네 창피함을 도구로 쓴다는 점을 깨닫기 바란다. 무언가를 잘못했다고 창피하게 여기면 자칫 너 자신을 실패자로 여기기가 쉬워져. 반면 죄책감은 네가 옳지 못한 무언가를 했다고 일깨워주는 성령의 목소리란다. 그래, 네가 잘못을 저질렀을지도 몰라. 그러나 그렇다고 실패자는 아니야. 네 상황이 어떻든지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진리를 꼭 알아야 돼. 그 무엇도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변질시키지 못하거든. 원수 사탄은 네가 네 실수 때문에, 내가 너를 이전과 다른 눈으로 바라본다고 생각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네가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는 중인지를 생각할 뿐,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지 못했는지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을 꼭 ..

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

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 가정은 내가 예수믿는다는 것을 드러내는 실습장이다. 가정에서 온전하게 예수의 향기를 드러낸다라는 생각으로 삶을 살아야 가족 구성원들이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고 모두다 예수님을 믿고 싶어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무엇보다 예수를 믿고 있는 시점부터는 예수의 향기를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으로 가정생활을 해나가야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부부관계에서 예수의 향기를 드러내야 한다.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상대편이 한마디 거친 말을 하면 내가 손해보면 되는 것이다. 싸우기 위해 결혼한 것 아니다. 우리는 행복하게 살기위해서, 그리고 자식을 낳아서 자신의 세대를 이루기 위해서 결혼하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우리는 부부간에 투쟁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할까? 부부..

참 자유

참 자유 어느 날 집을 수리했습니다. 방에 모든 짐을 옮겨 놓고 비좁은 틈에 누워 있으니 눈앞에 어항이 보였습니다. 옮기기에 너무 무거워 바닥에 깔려있던 모래를 대충 꺼내고 물을 5분의 1 정도만 남겨두었던 어항에는 30마리 정도의 물고기들이 비좁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불쌍하기도 하고, 얼마나 답답하겠나 싶기도 하면서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진리를 알게 되는 만큼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바뀔 수밖에 없는 세상의 지식도 얻게 되면 그 분야에서 자유를 알게 됩니다. 하지만 참된 진리는 예수님이십니다. 참된 진리이신 예수님을 아는 만큼 우리는 그가 주신 은혜의 충만한 물 속에서의 자유를 누리는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심화되는 죄 - 데이비드 딕슨

심화되는 죄 - 데이비드 딕슨 죄에는 3가지 동류가 있다. 첫째는 은밀한 죄, 이 죄는 뼈속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회칠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두번째는 공개된 죄, 그 죄악상이 밖에 명백히 드러나 있다. 여기서 첫번째의 죄는 속에서 부패된 거싱고, 두번째의 죄는 밖으로 분출된 것이다. 하나의 죄는 보다 악랄한 다른 죄로 단계를 밟아 간다. 왜냐하면 마땅히 행해야 할 바를 행하지 아니하면, 그것은 기억에서 곧 사라지고 결국 의무를 망각함으로써 불순종과 반역이 초래되고 말기 때문이다. 마지막 세번째는 상습적이고 습관적인 죄, 이 죄는 독약으로서 영혼과 육신을 파멸시켜 버리는 무서운 독을 지니고 있다.

역주행의 기적

역주행의 기적 홍콩순복음교회를 담임하던 시절 교회학교 중등부에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던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홍콩에서 한국으로 이사한 후에도 종종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대학을 졸업하고 아이돌 가수로 데뷔했다며 중보기도 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걸그룹 데뷔 후에도 몇 년간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고생만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TV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팀 해체 위기를 맞은 한 걸그룹이 역주행의 기적을 만들며 가요 음원차트 1위, 가요순위 1위, 예능방송프로 섭외 1순위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중보기도를 했던 제자,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이었습니다. 주말에 유정에게 축하 문자를 보냈더니 “목사님! 하는 일이 잘 안 되다 보니 하나님을 조금씩 멀리하게 되고 원망이 커졌지만, 마지막으로 하나님..

이전과 이제의 나를 구분하라

이전과 이제의 나를 구분하라(롬6:19) 바울이 고린도교회를 향해 답답하게 호소한 말씀은“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고전15:12)하는 겁니다.이 시대의 교회에서도 절실한 깨우침이 필요한 말씀입니다.거의가 예수의 역사적인 부활만 믿으면 그 신앙을 인정해 줍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다시 사신 사실은 만천하가다 아는 역사적인 팩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믿습니다 할 필요가 없습니다.기록을 확인하면 예수께서 무덤에서 살아나신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중요한 것은 아담 안에서 죽었던 내가 부활이신 그리스도를언제 구주로 모셔 다시 살아난 자가 된 사실을 믿는가 하는 겁니다.만일 그리스도를 모시고..

가장 큰 슬픔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가장 큰 슬픔 ● 롬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미국의 알카트라즈(Alcatraz)는 ´탈출이 불가능한 곳´으로 알려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교도소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2km 떨어진 섬에 지어진 이 교도소는 알 카포네를 비롯한 흉악한 범죄자들이 수감된 곳이었습니다. 섬에는 오로지 죄수들과 교도관들만 살고 있었으며 살벌한 감시를 뚫는다 해도 물살이 빠르고 상어 떼가 가득한 바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곳이라 말할 수 없는 가혹행위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곳에 수감된 범죄자들이 가장 힘들어했던 것..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에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늦더위가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하지만 감사함으로 하루의 삶을 시작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제 가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새로운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추스르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조국의 어려움을 놓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가정의 문제를 놓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조국의 슬픈 현실 앞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만이 우리 분단된 조국의 아픔을 치유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