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7 24

생각해 보라 - 토마스 빈센트

생각해 보라 - 토마스 빈센트 여러분이 얼마나 비열하고 부정직했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의 창조자와 후원자에게 그 동안 얼마나 지독하게 배은망덕했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의 최고 높은 왕과 주권자를 향해서 그 동안 얼마나 몹쓸 반역자요 배신자였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탁월한 성도들 - 죠나단 에드워즈 지상에 있는 가장 탁월한 성도들이라도 그리스도의 의로 가리워지고 그리스도의 풍성한 영광과 사랑의 광채의 찬란한 빛 속에 그 부족이 삼키운 바 되어 숨겨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늘에 있는 성도들과 천사들 앞에 어떻게 나설 수 있겠습니까?

보혈의 능력

보혈의 능력 35년 전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셨던 어머니께서 1년 동안 병석에 누워계셨던 때가 있었습니다. 당시 의술로는 치료받을 수 없을 정도로 증상이 심하셨고 진통제를 복용하시며 하루하루 눈물로 사셨습니다. 어머니는 당시 중학생이었던 저와 초등학생이었던 남동생에게 점심 도시락을 못 싸주셨고 퇴근하신 아버지께서 밥을 지어야 온 가족이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다니는 여자 집사님의 전도를 받고 오산리기도원에 다녀오신 이후부터 걸어 다니기 시작하셨고, 빨래와 식사를 해 주실 정도로 건강해지는 기적을 체험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35년간 허리통증으로 병원에 가신 적이 한 번도 없으십니다. 어제 우리는 종려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종려주일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지금..

네 자신을 알라

네 자신을 알라(롬7:18-25) 철학이 아무리 스스로를 알려고 해도 알 수 없으니 자신을 알기를포기하고 그만 실용주의로 변질이 되어 꿩 잡는 게 매다 하는 식의 논리로전 세계가 소유와 기능과 역할에 값을 매기는 사고에 매몰되었습니다.교회가 지금 침체 상태에 빠져들어 허우적거리는 것은 말세의 징조이기도 하지만복음의 나팔이 분명하지 않아서 세상인지 교회인지 분간이 힘들기 때문인 이유가 큽니다.역사적으로 원칙과 정의를 지키는 영웅은 많지만 바울과 같이 인간이 왜 가능성이제로인 완전히 타락한 진흙덩이인가를 알려주는 교회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Q. 왜 인간의 의를 넝마와 같은 가요?“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롬7:18) A..

다시 나아갑시다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다시 나아갑시다 ● 시 43:4 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단에 나아가 나의 극락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전 세계를 뒤덮은 팬데믹의 영향으로 많은 성도들이 영적으로 고립되어 있습니다. 크리스천 펠로십의 재리드 윌슨(Jarrid Wilson)은 이런 상황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5가지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1. 나 혼자 모든 것을 할 수 없음을 인정하라. 하나님의 필요를 인정하는 것이 첫 번째 걸음입니다. 2.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해로운 관계를 끊어내라. 세상의 즐거움을 누리며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기를 바랄 수는 없습니다. 3. 교회를 꾸준히 나가고 소그룹에 참여하라. 공동체를 통해 얼마나 많은 도움..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와 같이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 5:15-17)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한 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가 있지 아니하고서는 살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오늘도 주님 의지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갑니다. 하루의 삶을 마치는 그 순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날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따뜻한 빛으로 얼었던 땅이 녹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미약하지만 땅을 뚫고 올라오는 새싹과 같은 믿음으로 살기 원합니다. 성령님의 탁월한 지혜와 권세..

기독교 교리개요 - 김효성 목사

기독교 교리개요 - 김효성 목사 28.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지구는 시작이 있었듯이 마지막도 있을 것이다. 지구의 종말 곧 세상 종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시작되었으나 그의 재림(再臨)으로 완성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모든 성도에게 복된 소망이다. 그러나 그것은 악인에게는 참으로 두려운 사건이다. 그가 다시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사도신경,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재림의 확실성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확실한 소망이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재림을 친히 약속하셨다. 마태복음 24:30,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마태복음 24: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