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담집 - 사/샤 한국 속담집 - 사/샤 사모에 갓 끈이라. 사모는 끈이 필요 없는데 갓끈을 메는 경우처럼 도무지 어울리지도 필요하지도 않는 경우를 두고 하는 말. 사발 농사. 남의 집에 손님으로 가 밥을 얻어먹고, 자기 집 쌀을 절약하는 일. 사발 안에 고기 놓아 주겠다. 사발 안에 든 고기는 이미 자기 것이 아닌가 ?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21
한국 속담집 - 사/샤 한국 속담집 - 사/샤 사돈집 잔치에 감 놓아라 밤 놓아라 한다. 자기와는 상관도 없는 일에 쓸데 없이 이것 저것 간섭할때를 두고 하는 말. 남의 일에 간섭을 잘 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사돈이 잔치에 중이 참여한다. 자기와는 관계 없는 제삼자가 중뿔나게 간섭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 사돈의 팔촌..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19
한국 속담집 - 사/샤 한국 속담집 - 사/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일에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뜻밖에 실패할 수가 많다는 뜻. Too many cooks spoil the broth. 사과가 되지 말고 토마토가 되라. (북한) 사과처럼 안팎이 다르지 말고 토마토와 같이 겉과 속이 같아야 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안팎이 같아야 한다는 것을..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18
한국 속담집 - 비 한국 속담집 - 비 빚 준 상전. 빚진 사람은 종과 똑같이 채권자가 하라는대로 할 수 밖에 없다는 말. 빚진 종이라. "빚 준 상전" 과 같은 뜻임. 빛 좋은 개살구. 개살구는 색은 좋아나 맛은 없으므로, 겉모양은 좋은 것 같지만 실속이 없다는 뜻. - 반 :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빠진 도끼 자루. 빠진 도..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17
한국 속담집 - 비 한국 속담집 - 비 비 오는 날 얼음 팔러 가듯. 비오는 날은 선선하여 얼음이 필요 없고 얼음이 비가 맞으면서 녹아 내리는것을 모른다는 말, 즉 어떤 일을 함에 있어 그 적당한 시기를 맞춰야 한다는 말. - 비 : 바람 부는 날 가루 팔러 가듯.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비가 온 다음에 땅바닥이 단단해지..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16
한국 속담집 - 비 한국 속담집 - 비 비는데는 무쇠도 녹는다. 자선의 잘못을 빌고 사과하면, 아무리 성격이 모질고 강한 사람이라도 용서하게 된다는 뜻. - 비 : 귀신도 빌면 듣는다. 비는 하늘이 주고, 절은 부처가 받는다. (북한) 어떤일의 결과가 전혀 관련이 없는 다른 사람에게 돌려져 감사를 받거나 칭찬을 받는 경우..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15
한국 속담집 - 부/뷰/브 한국 속담집 - 부/뷰/브 불면 날 듯, 쥐면 꺼질 듯. 굉장히 많이 사랑하고 소중히 아끼는 것을 두고 이르는 말. 불아귀 같다. 자신의 욕심만 계산하고 조금도 남의 생각은 하지 않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불 안 때도 절로 익는 술. 도무지 있을 수 없는 생각에 어긋나는 일. - 비 : 달지 않은 설탕. 불 안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14
한국 속담집 - 부/뷰/브 한국 속담집 - 부/뷰/브 부처님 불공 말고, 배고픈 사람 밥 주어라. 부처님께 불공하는 것보다도 실제로 배고픈 사람들에게 밥을 나누어 주어 남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이 더 복이 돌아온다는 뜻. 부처님 살찌고 파리기는 석수에게 달렸다. 일의 흥마은 그 일을 맡아서 하는 사람 하기에 따라 다르다는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13
한국 속담집 - 부/뷰/브 한국 속담집 - 부/뷰/브 부자 외상보다 거지 맞돈이 좋다. 부잣집 외상보다 비렁뱅이 맞돈이 좋다. 장사에는 아무리 신용이 있다하더라도 맞돈만은 못하다는 뜻. 장사꾼에게는 현금 거래가 제일. 아무리 튼튼한 자리라도 뒤로 미루는 것보다는 현재 충실한 것이 좋다는 뜻. 부자 하나이면 세 동네가 망..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12
한국 속담집 - 부/뷰/브 한국 속담집 - 부/뷰/브 부귀 빈천이 물레바퀴 돌 듯한다. 사람의 운명이 쉴 사이없이 변한다는 뜻. - 비 : 사람 팔자 시간 문제다.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솥 근처에 있는 소금이라도 집어 넣지 않으면 짤 수 없다는 말이니,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하지 않으면 필요가 없다는 뜻. - 비 : 구슬이..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11
한국 속담집 - 보/뵤 한국 속담집 - 보/뵤 봄 꿩이 제 바람에 놀란다. 자기가 한 일에 자신이 놀란다는 뜻. 봄볕에 그슬리면 보던 님도 몰라본다. (북한) 따뜻한 봄볕에 그슬리면 까맣게 타서 몰라보게 달라진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봄볕엔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엔 딸 내보낸다. 같은 농사일도 봄볕엔 얼굴이 잘 그을리기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10
한국 속담집 - 보/뵤 한국 속담집 - 보/뵤 보고 못 먹는 것은 그림의 떡. 보기만 하였지 먹을 수도 가질 수도 없어 아무 소용이 없다느 뜻.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속내용이 좋으면 겉모양도 좋아보인다는 뜻. 보리술은 보리술 맛이다. 원 바탕이 나쁘면 그 결과도 좋지 못하다는 말이니, 원래의 뜻은 변하지 않는다..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09
한국 속담집 - 버/벼 한국 속담집 - 버/벼 벽을 치면 대들보가 울린다. 지나가는 말로 슬쩍 비치기만 해도 곧 눈치를 채고 알아듣는다는 뜻. 벽창호 고집이 매우 세어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아주 무뚝뚝한 사람을 가르키는 말. 변덕이 죽 끓는 듯 한다.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잘 변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 변소에 기와 올리고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08
한국 속담집 - 버/벼 한국 속담집 - 버/벼 벙어리 속마음은 그 어미도 모른다. 말하지 않으면 그 마음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뜻. 벙어리 재판. 말하지 못하는 벙어리들이 재판을 한다는 말이니, 몹시 힘든 일을 두고 하는 말. 베 고의에 방귀 나가듯. 사방으로 잘 널리 퍼져나가는 것을 가리켜 이르는 말. 베는 석 자라도 틀..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07
한국 속담집 - 버/벼 한국 속담집 - 버/벼 범 무서워 산으로 못가랴. (북한) 어떠한 곤란이나 난관이 있다 해도 해야 할 일은 반드시 끝을 보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 비 :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범벅에 꽃은 저라. 범벅에 꽂은 젖가락은 생각하기에는 단단히 꽃힌 것 같지만, 이리저리 흔들리기 쉽다는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