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담집 - 소/쇼 한국 속담집 - 소/쇼 솥뚜껑 운전수. 식모를 일컫는 말. 솥에 넣은 팥이라도 익어야 먹지. 금방 솥에 넣은 팥이라도 익지 않은 것은 먹을 수 없다. 일을 너무 급히 서두르면 실수하게 된다는 뜻. 솥은 검어도 밥은 희다. 겉모양은 흉해도 속은 훌륭하다는 말. 솥은 부엌에 놓고 절구는 헛간에 두어라. 누..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7.07
한국 속담집 - 소/쇼 한국 속담집 - 소/쇼 솔개도 오래면 꿩을 잡는다. 하찮은 사람도 한 가지 일에 경험을 쌓으면 잘 해낼 수 있다는 말. 솔개를 매로 보았다. 나쁜사람을 좋은사람으로 잘못 보았다는 뜻. 솔개 어물전 들 듯. 어떤 일에 애착을 두고 그곳을 떠나지 못하는 것을 두고 하는 말. 솔 심어 정자라. 솔을 심어 가꾸..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7.05
한국 속담집 - 소/쇼 한국 속담집 - 소/쇼 속곳 벗고 함지박에 들었다. 사정이 망신하게끔 되엇다는 말. 속도 위반. 시집 가기 전에 아이를 가졌다는 뜻. 속병에 고약. (북한) 속에 병이 들었는데 당치 않게 고약을 바른다는 뜻으로 당치않은 처사를 비겨 이르는 말. 속 빈 강정 같다. 아무 실속없이 속이 텅 빈 것을 가리켜 하..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7.04
한국 속담집 - 소/쇼 한국 속담집 - 소/쇼 소더러 한 말은 소문이 안 나고, 아내에 한 말은 난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일지라도 말은 조심해서 해야 한다는 뜻.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소가 언덕이 없으면 비빌 수 없는 것과 같이, 사람도 의지 할 데가 없으면 성공을 바랄 수 없다는 뜻. 소리개 까치집 빼앗 듯. 남의 것을..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7.03
한국 속담집 - 소/쇼 한국 속담집 - 소/쇼 소경 잠 자나 마나. 일을 하나 마나 똑같다는 말. 소경 장 떠먹기.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고 어림 짐작으로 일을 해결하는것을 비유 하는 말. 소경 제 닭 잡아 먹기. 자신이 이익을 본 것 같던 익이 끝에 가서는 아무 얻은 것도 잃은 것도 없을 때 하는 말. 소경 제 호박 따기. "송경 제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7.02
한국 속담집 - 소/쇼 한국 속담집 - 소/쇼 소가 웃다가 꾸러미 째진다. 소의 코에 물려 있는 둥그런 고삐가 째질 정도로 웃는다. 즉, 너무 웃는다는 뜻. 소가 크면 왕 노릇하나 ? 아무리 소가 크다 할지라도 왕 노릇은 할 수 없다는 말이니 사람 역시 지혜없이 몸만 커도 소용없다는 뜻. 소같이 먹는다. 엄청나게 많이 먹을 때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7.01
한국 속담집 - 서/셔 한국 속담집 - 서/셔 성급한 놈이 술값 먼저 낸다. 옛날의 주막에서는 자리를 뜨면 술값 계산을 해야 하는건 당연지사. 술이 취해 왔다갔다 하거나 화장실을 들락거리거나 급한 마음에 공술 얻어 먹을 자리에서도 술값을 내게 된다는 말로 급히 서두르지 말라는 말. 성나 바위 차기. 모자란 사람이 화난..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30
한국 속담집 - 서/셔 한국 속담집 - 서/셔 선 떡 먹고 체하였나 웃기는 왜 웃나 ? 실없이 웃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죽인다.) 그 일에 능숙하지 못한 사람이 잘 아는 척 하고 일을 그르쳐 놓는다는 뜻. A little knowledge(learning) is a dangerous thing. 선불 맞는 호랑이 뛰듯. 총알을 빗 맞은 호랑이가 그러듯이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29
한국 속담집 - 서/셔 한국 속담집 - 서/셔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읽는다.(한다.) 무슨 일이든 하는 것을 오래 보고 듣게 되면 모르던 사람도 자연히 견문이 생긴다는 말. The sparrow near a school sings the primer. 서 발 곱새 좌우로 반 발씩 늘어진다. 서 발밖에 안 되는 곱새가 양 쪽으로 반 발식이나 늘어진다는 말이니, 즉 집이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28
한국 속담집 - 사/샤 한국 속담집 - 사/샤 새앙쥐 불가심할 것도 없다. 새앙쥐는 몹시 작은 동물인데, 그 작은 쥐의 입 속에 넣을 만한 것이 없다는 말이니, 굉장히 가난하다는 뜻. 새우 밑으로 잉어 낚는다. 작은 자본으로 큰 이익을 얻었다는 뜻. - 비 : 곤지 주고 잉어 낚는다. 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진다. 남의 싸움에 아무..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27
한국 속담집 - 사/샤 한국 속담집 - 사/샤 새끼에 손 비었다. 똑똑지 못한 사람에게 뜻밖의 해를 입었다는 뜻. 새끼 많이 둔 소 길마 벗을 날 없다. 자식을 많이 둔 부모는 언제나 힘들고 걱정이 많다는 뜻. - 비 :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새끼에 맨 돌. 새끼에 맨 돌은 새끼를 흔드는대로 끌려다닌다는 말이니 서로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26
한국 속담집 - 사/샤 한국 속담집 - 사/샤 삼한 갑족. 지붕을 보고 문벌 있는 집안을 가리키는 말. 삿갓에 쇄자질. 몽양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 (쇄자...갓 모자의 먼지를 터는 솔) 상강님 망건 사러 가는 돈이라도 써야만 하겠다. "나중에는 삼수 갑산을 갈지라도" 와 같은 뜻임. 상두군은 연포국에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25
한국 속담집 - 사/샤 한국 속담집 - 사/샤 살찐 놈 따라 붓는다. 남의 말에 덮어 놓고 따르는 사람을두고 하는 말. 삶은 무에 이 안 들 소리한다. 삶은 무에 이도 안 들어갈 소리한다. 물컹물컹한 삶은 무우에 이빨이 안들어갈 소리라는 말로 얼토당토 않는 말을 한다는 말. 삼경에 만난 액. 한 밤중에 생각지도 않게 만난 액..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24
한국 속담집 - 사/샤 한국 속담집 - 사/샤 산이 깊어야 범이 있다. 자기에게 훌륭한 덕이 있어야 사람이 따른다는 뜻. 산이 높아야 골이 깊다. 사람이 장대해야 품은 포부도 크다는 뜻. 산이 높으면 그늘도 멀다. 산이 높으면 그늘도 멀리까지 가는건 당연한 이치. 곧 덩치가큰 사업이나 일에는 주변에도 어떤것이든 넉넉함..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23
한국 속담집 - 사/샤 한국 속담집 - 사/샤 사흘 길에 하루쯤 가고 열흘씩 눕는다. 일하는 시간보다 쉬는 시간이 더 많다는 것이니, 몹시 게을러서 경영하는 일을 도무지 이루어내지 못할 때 하는 말. 사흘 책을 안 읽으면 머리에 곰팡이가 슨다. 책을 안 보면 머리가 나빠진다는 뜻. 삭은 바자 구멍에 노랑개 주둥이. 다 낡은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