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담집 - 버/벼 한국 속담집 - 버/벼 버들가지 바람에 꺾일까 버들가지는 축 늘어져서 바람이 불면 이리저리 흩날리기는 해도 잘 꺾이지는 않는법. 약하게 보이거나 어떤일을 하지 못할것 같지만 실패하지는 않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알아서 잘 할것을 너무 염려할때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말. 버릇 배우라니까, 과..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05
한국 속담집 - 바/뱌 한국 속담집 - 바/뱌 배부른 흥정. 무엇이든 제 마음에 차지 않으면 하기 싫다고 뱄장을 튀기며 별로 관심이 없다는 뜻. 배 썩은 것은 딸 주고, 밤 썩은 것은 며느리 준다. 배 썩은 것은 그냥 먹을 수 있으니까 딸에게 주고, 밤 썩은 것은 먹을 수 없는 것이니까 며느리에게 준다는 말이니 며느리 보다는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04
한국 속담집 - 바/뱌 한국 속담집 - 바/뱌 방위 보아 똥 눈다. 사람 됨됨이를 보아 그것에 맞추어 대접을 한다는 뜻. 밥위에 떡 솥에 밥은 지을 때 밥위에 떡을 올려 놓으면 자연히 떡은 익게 된다. 즉, 쉬운일,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을 두고 하는 말. 밭 고랑에 염소 고집. 좁은 밭고랑으로 염소를 끌고 가려면 무지하게 힘을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03
한국 속담집 - 바/뱌 한국 속담집 - 바/뱌 발을 뻗고 자겠다. 걱정이 사라져 이제는 안심하고 기를 펴게 되었다는 뜻. 발 탄 강아지 같다. 처음 걷기 시작한 강아지 같다는 말이, 몹시 바쁘고 정신없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밤비에 자란 사람 같다. 실력이 없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밤새도록 물레질만 한다. 자신이 세워둔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6.02
한국 속담집 - 바/뱌 한국 속담집 - 바/뱌 바람 앞의 등잔불. 바람 앞에 등불을 켜 놓으면 금세 꺼지듯이 무척 위험한 상태를 나타내는 말. 바람이 불어야 배가 가지. 어떤 것을 이용해야만 생각하고 있는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뜻. 바지랑대로 하늘 재기.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일을 비유하는 말. 박달나무도 좀 먹을 때가 있다..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5.31
한국 속담집 - 바/뱌 한국 속담집 - 바/뱌 바가지 긁는다. 아내가 남편에게 불평 섞인 잔소리를 심하게 한는 것을 비유하여 쓰는 말. 바늘 간 데 실 간다. 바늘과 실이 서로 따라 다니는 것과 같이 항상 친한 사람끼리 서로 붙어다니게 된다는 뜻. 바늘 구멍에 황소 바람 들어온다. 추울 때는 바늘 구멍만한 작은 구멍이라도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5.30
한국 속담집 - 미 한국 속담집 - 미 미친개가 호랑이 잡는다. 미친개가 정신 없이 날뛰면 호랑이 같은 무서운 짐승도 잡는다는 뜻에서, 마치 미친 사람과도 같이 한 일에 열중하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말. 미친 개 눈에는 몽둥이만 보인다.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와 같은 뜻임. 미친 개 다리 틀리듯. 하는 일이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5.28
한국 속담집 - 미 한국 속담집 - 미 미꾸라지가 모래 쑤신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 흐린다.' 와 비슷한 말. 미꾸라지 용됐다. 변변치 못한 사람이 휼륭하게 되었을 때 이르는 말. 미꾸라지 천 년에 용 된다. 어려서 못났던 사람도 오랬동안 노력하면 휼륭하게 된다는 뜻.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 흐린다.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5.27
한국 속담집 - 무/뮤/므 한국 속담집 - 무/뮤/므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 남에게 은헤를 받고서도 그것을 갚기는커녕, 도리어 사람을 나무라고 원망할 때 이르는 말.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망건 값 달란다.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 와 같음.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라..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5.26
한국 속담집 - 무/뮤/므 한국 속담집 - 무/뮤/므 물도 아껴쓰면 용왕이 좋아 한다. 물의 낭비를 경계할때 쓰는 말로 물과 관련된 가장 위대한 신이라고 여겨지던 용왕을 빌어 물을 아껴써야한다는 말로 쓰임. 물둑 뒤에서 자라났느냐 ? 키가 멀대처럼 큰 사람을 약올리는 말. 물라는 쥐나 물고, 씨암탉은 물지 말라. 고양이가 물..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5.25
한국 속담집 - 무/뮤/므 한국 속담집 - 무/뮤/므 문둥이 콧구멍에 박힌 마늘씨도 빼먹는다. 문디 콧구멍 마늘 빼먹는다. 지나치게 인색하고 하는 짓이 더러우며 남의 것만 먹으려 한다는 뜻. 문 바른 집은 써도, 입 빠른 집은 못 쓴다. 문이 똑바로 달려 있는 집은 써도 입이 빠른 집 사람은 못 쓴다는 말. 문비를 거꾸로 붙이고,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5.24
한국 속담집 - 무/뮤/므 한국 속담집 - 무/뮤/므 무는 말 아가리와 깨진 독 서슬 같다. 사람의 성격이 까다로와 가까이 하기 힘든 사람을 두고 하는 말. 무는 말 있는데, 차는 말 있다. 나쁜 사람이 모여 있는 곳에, 같은 나쁜 모임이 들어오는 것을 두고 하는 말. 무는 호랑이는 뿔이 없다. 호랑이에게 뿔까지 있다면 얼마나 무섭..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5.23
한국 속담집 - 모/묘 한국 속담집 - 모/묘 못된 음식이 뜨겁기만 하다. 잘나지도 못한 사람이 교만한 행동을 한다는 뜻. 못된 일가 항렬만 높다. 변변찮은 주제에 친족상의 등급이 높은 것을 비유한 말.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자기가 갖지 못할 바에야 남도 갖지 못하도록 못 쓰게 만들자는 뒤틀린 마음을 이르는말. 못 먹..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5.22
한국 속담집 - 모/묘 한국 속담집 - 모/묘 못 먹는 떡에 침 뱉기. 자기가 먹지 못할 바에야 남도 못 먹게 한다는 놀부 심보를 두고 하는 말. 못 입어 잘난 놈 없고,잘 입어 못난 놈 없다. (북한) 잘난 사람도 돈이 없어 옷을 잘 입지 못하면 못나 보이고, 못난 사람도 돈이 많아 옷을 잘 입으면 잘나 보인다는 뜻. - 비 : 옷이 날..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5.21
한국 속담집 - 모/묘 한국 속담집 - 모/묘 모주 장수 열바가지 두르듯. 모주 장수가 없는 술을 많이 있는 것처럼 하고 열바가지를 술 항아리에 넣고 흔든다는 말이니, 실제로른 부족한 것을 가지고 많은 것처럼 보이게 할 때 쓰는 말. (열바가지..술을 뜨는 바가지) 모진 놈 옆에 잇다가 벼락 맞는다. 못된 일을 한 사람과 같..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