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에세이 2205

삶의 길을 묻는 당신에게(2) 희망에세이 중에서... 박동규

삶의 길을 묻는 당신에게(2) 희망에세이 중에서... 박동규 찻값 때문에 볼모가 되었던 소공동 시절 - 박동규 지하철에서 내려 문득 계단을 올려다보다 잠시 걸음을 멈추었다. 손바닥만하게 보이는 입구 저편의 하늘에는 선명하게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있었다 찬바람이 옷깃을 휘어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