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사랑하는 주 하나님, 2021년 코로나19와 차가운 한파로 얼어붙은 이 땅 가운데, 여전히 소망을 부어주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그 이름을 부를 수 있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여전히 교회를 통해 온 땅에 따뜻한 온기를 흘려 보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이 추운 시간 속에서도 주님의 몸된 교회가 세상 속에 빛이며, 소금임을 고백합니다. 만물 가운데 주님을 충만케 드러내는 것이 교회임을 고백합니다.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 교회들이 계속 부르심과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잃지 않고, 세상이 우리를 향한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태도가 있을지라도 “담대하라” 하시며, “주님이 이기셨다.” 하시는 음성을 듣고 나아가게 하소서. 눈에 보이고 들리는 대로가 아닌 위에서 부르신 부름과 약속의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