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6 15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자녀문제 사퇴, 조국 이재명 정청래와 비교해 보니/민노총 철도노조 위원장 지원자 0명 왜?/운명의 날 D-2…민주당 내 이탈표 나올까?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자녀문제 사퇴, 조국 이재명 정청래와 비교해 보니이재명 지키기 촛불에 모인 인원을 보니 '李 구속' 여론이 보인다.김재원 전 의원“천하 용인은 이준석 카게무샤.李 또 전면에 나서 분탕질” "눈 가리고 이재명 지키는 野,뜨거운 이별할 각"운명의 날 D-2…민주당 내 이탈표 나올까?민노총 철도노조 위원장 지원자 0명 왜?전원책의 훈수"비오는 달밤에 단 둘이 홀로 앉아 미래를 추억한다"식 말장난!(재)

봄 - 이성부

봄 - 이성부기다리지 않아도 오고기다림마저 잃었을 때에도 너는 온다.어디 뻘발 구석이거나썩은 물 웅덩이 같은 데를 기웃거리다가한눈 좀 팔고, 싸움도 한 판 하고,지쳐 나자빠져 있다가다급한 사연 들고 달려간 바람이흔들어 깨우면눈 부비며 너는 더디게 온다.더디 더디게 마침내 올 것이 온다.너를 보면 눈부셔일어나 맞이 할 수가 없다.입을 열어 외치지만 소리는 굳어나는 아무 것도 미리 알릴 수가 없다.가까스로 두 팔 벌려 껴안아 보는너, 먼 데서 이기고 돌아온 사람아.

생각 버리기 연습 - 코이케 류노스케

◆ 생각 버리기 연습 - 코이케 류노스케 ◆ 21 예를 들어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받았을 때에는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 대신에 모두 좋아했습니다,을 맛있게 먹었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궁리를 해보자. 22 의식을 집중해보면 불안할 때나 자기자랑을 할 때 호흡이아주 얕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3 소리가 난다 ->...에서 마음의 반사반응을 멈추게 하는 훈련이다. 24 늘 이렇게 음악을 듣다 보면 지루한 소리는 듣고 싶지 않아, 대신 내게 자극을 주는 흥미로운 소리를 들어보자,라는 충동이 점점 더 강해진다. 25 탐욕도 분노도 자극하지 않는 중립적인 소리를 무시하지 말고 귀 기울여 보자. 26 어떤 소리에 초점을 맞추어 잘 들어 보겠다고 집중을 하면 그 소리에도 의외로 흥미로운 정보가 담겨..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신앙인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신앙인 여자는 본능적으로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남자는 다른 사람에게서 사랑받기 보다는 인정받고 신뢰감을 주기를 더 원합니다. 여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희생하지만, 남자는 자기를 믿어주는 사람을 위해 충성합니다. 하나님은 구원을 베풀어 주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의 연약함일지라도 긍정해 주십니다. 주님의 그런 마음을 깨닫는 사람은 주를 위해 섬기고 희생도 각오하게 됩니다. “너 없으니까 일이 안 된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 말에 기분 좋았던 생각이 진정한 리더의 모습 에서 나를 한 발짝 뒤로 물러나게 합니다. 내가 없으면 공동체가 무너질 정도로 공동체를 나에게 의존하게 만든 것은 나의 이기적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너만 있으면 된다...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 챨스 스펄젼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 챨스 스펄젼 우리 눈을 자아로부터 떼어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는 것은 항상 성령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그런데 사탄은 정반대의 일을 합니다. 그는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생각하는 대신 우리 자신을 생각하게 만들려고 끊임없이 애씁니다. 사탄은 이렇게 속삭입니다. “네 죄는 너무 커서 용서받을 수 없어. 너는 믿음도 전혀 없는데다 충분히 회개하지도 않았어. 너는 마지막 날까지 네 믿음을 지킬 수 없을 거야. 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갖고 있는 기쁨을 갖고 있지 않아. 그리고 너는 예수님을 꼭 붙잡고 있지 못하고 머뭇머뭇거리며 붙잡고 있단 말이야.” 이 모든 것은 다 자아에 대한 생각들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면 절대 위로나 확신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성령은 우리의 눈을 자..

염려를 이기는 처방

염려를 이기는 처방 한 풍자적인 기독교 작가가 어린이를 위하여 쓴 ‘참새와 물새의 대화’라는 동화내용입니다. 어느 날 물새가 참새에게 “참새야, 저 아래 땅위에서 허덕거리며 걸어다니는 인간들의 모습을 봐. 저 아우성치며 허우적거리면서 살고 있는 인간들의 꼴을 보란 말이야”라며 말을 걸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참새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물새야, 아마 쟤들은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없는 모양이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을 신뢰한다면 들에 핀 한 포기의 풀보다 더욱 소중히 여기시는 나의 존재를 깨닫고 허우적거리거나 삶을 걱정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는 것이 염려를 이기는 첫 번째 처방입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지혜와 용기를 겸비하라

지혜와 용기를 겸비하라 본문에는 나오미가 보아스의 마음을 얻도록 룻에게 지혜롭게 코칭하는 장면이 나온다. 믿음과 더불어 지혜도 있어야 한다. 철저히 준비하고 심리도 분석하고 계획도 하고 아이디어도 짜내면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활용하라. 지혜가 있으면 강한 자도 이길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도 잘 살 수 있다. 약하다고 다 망하는 것은 아니다. 약한 존재도 얼마든지 잘 살 수 있다. 개미는 약한 동물이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번성하고 있다. 사람도 약하다고 생존경쟁에서 지는 것은 아니다. 지혜를 발휘하면 얼마든지 강한 자들 속에서 잘 살아갈 수 있다. 지혜가 언제 생기는가? 남을 잘 되게 하려고 할 때 생긴다. 나오미는 룻을 위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지혜가 생겼다. 요셉이 왜 지혜롭게 살 수 있었는가? 가는 곳..

흙 그릇에 담긴 보배를 존중히 여겨라

흙 그릇에 담긴 보배를 존중히 여겨라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4장7절) 인간은 진흙 한 덩이에 호흡하는 기능을 가졌으나 아담의 범죄에 의해 죄와 사망을 지닌 채 영원한 멸망이 예약이 되어 태어납니다. 흙 그릇에 흙에 속한 자의 형상뿐입니다. 이런 인간에게 금수저니 흙수저니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흙 그릇에 담긴 내용이 만물보다 더럽고 추악합니다(렘17:9) 그게 인간의 마음입니다. 이런 인간을 위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에 편승되어 거듭나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비록 흙 그릇이지만 깨끗하게 빈 그릇에 주님께서 성령을 보내셔서 복음을..

인간의 본성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인간의 본성 읽을 말씀 : 사무엘하 22:1-7 ● 삼하 22:7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사형 직전에 목숨을 건졌지만 수용소 생활을 하게 된 한 소련의 작가가 있었습니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수용소의 생활은 생지옥이었습니다. 작가는 수용소의 삶을 지켜보며 한 가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장소만 달라졌을 뿐 우리가 사는 곳이나 이곳이나 인간의 본성은 똑같구나.’ 석방 뒤 ‘수용소 군도’를 집필한 솔제니친의 이야기입니다. 솔제니친은 소련의 참상을 책으로 냈다는 이유로 국외추방을 당했고 이후 평생 소련이 끔찍한 공산주의 국가가 된 원인을 분석했는데 최종결론을 다음과 같이 ..

CBS 새 아침의 기도 - 안효천 목사

CBS 새 아침의 기도 - 안효천 목사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주님은 살아계셔서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심을 믿습니다. 창조하신 만물들을 조화롭게 다스리시고 섭리하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는 엘리야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사자굴에 던져진 다니엘을 구원하시기 위해 사자의 입을 막으신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살아서 역사하시는 높으신 주님의 권능과 위엄을 찬양합니다. 그 놀라운 사랑으로 우리를 고치시고 위로하여 주소서. 공의로우신 하나님 한 주간 캄보디아를 다녀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한 사람의 어리석은 지도자 때문에 수많은 생명이 목숨을 잃은 흔적을 보았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잔인할 수 있을까를 ..

구약성경의 「스올」.

구약성경의 「스올」. 구약성경의 「스올」성경에는 세 종류의 지옥이 언급되어 있는데, 이것은 사람이 죽으면 세 장소 중 어느 한곳으로 간다는 말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기독교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 구약성경의 「스올」 - 구약의 ‘스올’과 신약의 ‘하데스’는 동일한 곳이다(시 16:10; 창 42:38; 행 2:27 참조). 이곳은 선인이나 악인을 막론하고 누구나 가는 장소인 「무덤」 혹은 [음부]를 가리킨다. ​ [스올] 구약 성경에 65번 쓰인 “스올(sheol)이라는 히브리어는 ”보이지 않는 세계“(the unseen world)를 뜻하는 말인데, 우리말 성경에는 주로 ”음부(陰府)로 번역하여 죽은 사람의 영혼이 가는 곳으로 잘못 생각하는 “저승”을 연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