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ful의 뜰

신령한 목사와 변질된 목사를 구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이찬수목사

그리스도를 추구하라 - 존 번연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자신의 영혼의 유익을 진지하고 거짓없이, 그리고 성실하게 추구하는 사람이 되도록 만드는 것은 죄를 깨닫는 것과 죄가 사람에게 초래한 재앙의 엄습을 받았다는 경건한 두려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통회하거나 회개하도록 만들어 주고, 또 마음을 아프게 하며 심령을 상하게 만드는 여러 가지 숙고를 통하여 구주이신 그리스도를 추구하도록 만듭니다. 그러나 이러한 죄의 깨달음, 이러한 경건한 두려움, 그리고 이러한 거룩한 통회가 결여된 곳에서는 앞서 말한 일들이 결코 일어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제각기 신앙을 고백하고 야단법석을 피우겠지만, 그러나 그것은 빈 수레가 가장 요란한 것과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그들을 시험해 보면, 그들은 헛 바..

하나님의 작품 하나님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숨결을 불어넣으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는 하나님의 사인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인이 있는 작품은 얼마나 소중한 작품일까요? 아주 오래 전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미국 사람 하나가 불란서 여행을 하다가 불란서 시골 가게에서 목걸이 하나를 봤습니다. 그는 그 목걸이가 너무나 특이하고 재미있어서 관심을 갖고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목걸이를 파는 사람은 그리 비싸지 않은 저렴한 가격으로 그에게 팔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는데 공항에서 세관 통과를 할 때 목걸이에 대한 의외의 세금을 내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거 비싸지도 않은 물건인데 그렇게 높은 세금을 매기느냐고 항의를 했더니, 세관이 하는 말이 이것은 손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고가의..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길 사람들은 자기를 높이려고 남을 비판하고 심지어는 비난하고 조롱한다. 그처럼 자기를 높이는 집착이 병적으로 심해지면 다수를 일반화시켜 편견의 올무를 씌우기도 한다. 왜 다수를 일반화시키는 편견에 빠지는가? 그것이 자기를 높이는 효과적인 수단인 줄 오해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화의 편견이 심각한 불의라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고 남들이 자기를 어떻게 볼까 하는 인식과 타인 감수성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1990년 초 필자가 전도사로 섬기던 미국의 한인 교회에 40세 총각이 멀리서 열심히 출석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꽤 열심히 교회를 다녔기에 좋게 보고 담임목사가 그에게 근처 한인 교회에서 일하는 30대 초반의 깔끔한 외모를 가진 여성을 소개해 주었..

주의 사랑 안에 거하여 그 사랑을 번역하자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요15장9-10절)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다시 사시므로 우리를 사로잡고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 앉히셨습니다(엡2:6) 주님께서 우리를 그의 품안에 영접하셨습니다. 우리는 주의 말씀을 듣고 믿어 세례(침례)를 받아 주님이 계시는 곳에 우리도 있게 됩니다. 이를 주님이 우리를 영접하고 우리 또한 주님을 영접하였다고 말합니다. 주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다시사심에 합하여 세례를 받고 주의 품안에 돌아오면 진리의 성령이 임하셔서 주님과 하나가 된 것을..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눈이 보이지 않아도 ● 골 4: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것을 인하여 매임을 당하였노라 시각장애인으로 태어나 가족에게도 학대를 당하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가족들은 그녀에게 의무 교육도 시키지 않았고 폭력을 일삼고 때때로 감금까지 했습니다. 학대를 참다못한 그녀는 앞이 보이지 않았음에도 무작정 집을 나왔습니다.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보호소에 들어갔지만 그곳에서도 방치나 다름 없는 학대를 당했습니다. 이대로 있으면 죽겠다 싶어 보호소를 나와 쓰레기통을 뒤지기 시작했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테이프 더미가 있었습니다. 소일거리로 들어나 보자 하고 가져온 그 테이프는 한 선교단에서 전도용으..

CBS 새 아침의 기도 - 안효천 목사 존귀하신 하나님! 진심을 담은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부끄럽고 또 부끄러워서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없는 죄인이지만, 긍휼이 풍성하신 사랑으로 받아주시고, 안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믿음의 선물을 주셔서 연약한 죄인을 의인으로 여겨주시고, 거룩하고 존귀하신 주님을 향하여 당당히 나아갈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길을 따라가게 하소서. 주님의 법을 지켜 행하게 하소서. 주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소서. 세상의 편리함에 익숙해지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매력적인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소서. 세상의 재미와 쾌락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분별의 영을 허락하소서. 옳고 그름을 잘 분별하여서, 옳음을 택하게 하소서. 재미와 쾌락이 아니라 주님의 의와..

초학문답 - 제 5 과 세례와 성찬 1. 세례는 무엇인가? 답: 예수의 제자가 되어 죄를 씻는다는 표이다.(마23:19) 2. 성찬 예식은 무엇인가? 답: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여 먹는 잔치이다.(고전11:24) 3. 성찬 예식은 무엇으로 행하는가? 답: 예수님의 상하신 몸과 흘리신 피를 기념하여 떡과 포도 즙으로 행한다(고전11:24-25). 4. 성찬 예식은 누가 참예하는가? 답: 세례받은 무흠한 성도가 참예한다.(고전11:28) 5. 성찬 예식은 누가 세우셨는가? 답: 예수께서 돌아가시던 전날 밤에 친히 세우셨다.(마2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