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2 9

날 위해 죽으심 - 챨스 웨슬리

날 위해 죽으심 - 챨스 웨슬리 어찌 이럴 수가 있을까? 내가 구주님의 피에 관심을 갖다니? 그의 고난이 나 때문인데, 그가 나를 위해 죽으시다니? 그가 죽기를 바라던 나를 위해서 죽으시다니? 놀라운 사랑이여! 어찌 그럴 수가 있을까? 나의 하나님이신 주께서 나를 위해 죽으시다니? 하나님의 사랑 - 호라티우스 보나 하나님의 사랑이 지금부터 영원까지 나를 축복하네 하나님의 사랑이 지금부터 영원까지 나를 구원하네 아무 도움도 없을 때 그 사랑이 나를 붙들어 주고 거친 파도가 몰아칠 때마다 그 사랑이 나를 안전하게 지켜 주네.

여유 있는 삶

여유 있는 삶 어느 숲 속에서 두 노동자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똑같이 일을 시작에서 똑같은 시간까지 도끼를 들고 나무를 찍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들은 일을 같이 시작했고 모두 같이 끝냈습니다. 한 사람은 점심 시간에 잠깐 한 20분 정도 쉬는 시간을 제외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지런히 도끼를 들고 나무 찍는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사람은 적어도 하루에 네차례 정도 넉넉히 쉬어가며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녁 시간에 일이 완료되고 나서 일을 비교를 해 보니까 네번씩이나 쉬어가며 일한 사람이 더 많은 나무를 찍어 놓았습니다. 그것을 본 조금밖에 쉬지 않고 일했던 사람이 놀라서 묻습니다. “아니, 당신은 나보다 훨씬 더 많이 쉬면서 일을 했는데 어째서 나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있었단 말이요?”..

내가 너희에게로 오리라

내가 너희에게로 오리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를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있고 너희도 살아있겠음이라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14장18-20절)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자신에게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건 거듭남에 대한 이해와 확신이 늦어서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행위가 조금 달라진 것을 두고 거듭났다고 표현하는 현실이 거기다가 한 장애를 보태기도 합니다. 거듭남이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나의 옛 사람은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그 부활과 연합하여 다시 살아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겁니다. 따라서 나는 아..

막을 수 없는 복음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막을 수 없는 복음 ● 합 2:14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 중동의 한 국가에서는 아직도 이슬람을 제외한 다른 종교를 믿는 것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외국인이라 하더라도 예배당을 지을 수 없으며 어디서든 모여서 예배를 드릴 수도 없습니다. 이 나라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인쇄소가 있습니다. 코란을 찍어내 세계에 보급하기 위해서입니다. 매년 3000만 권의 코란이 이곳에서 전 세계로 보급됩니다. 이슬람이 아니면 종교에 대한 표현조차도 죄가 되는 이곳, 개종했다는 사실이 발각되면 최고형인 사형까지도 당할 수 있는 나라였기에 100년 동안 그리스도인의 수는 50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고난 중에도 신앙을 지..

고난주간 주일 예배 기도문

고난주간 주일 예배 기도문 고난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소서 때론 나에게 주어진 고난의 짐이 너무 무겁다고 원망도 했읍니다 왜 나에게만 이런 고난을 주셨냐고 원망도 했읍니다 모든 시험은 피할수 있다는 말씀도 주셨는데 막상 그 말씀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읍니다 돌아보면 내게 그 고난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증거인것을 나는 그때 알지 못했읍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걸어가신 예수님 고난에 비교할수 없는 작은 고난에도 헉헉이며 불평과 원망을 쏫아내었읍니다 주님! 왜 절 사랑하셨읍니까? 아무리 찾아봐도 사랑 받을 거리라곤 털끝만큼도 없는데... 이제 주님의 고난을 깨닫게 하소서 그 고난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증표이면 내가 받아야할 고난이 였음을 알게 하소서 아직도 내 속에 불평이 있읍니다 다..

산헤드린 Sanhedrin.

산헤드린 Sanhedrin. 요약 의회'라는 뜻을 지닌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산헤드린은 여러 기구를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으나, 특히 입법·사법의 최고기관이었던 예루살렘의 대산헤드린을 지칭하게 되었다. 하지만 산헤드린의 정확한 성격·구성·기능은 학문적 탐구와 논쟁의 주제로 남아 있다. 〈산헤드린〉이라는 소논문을 담고 있는 〈탈무드〉의 자료에 따르면, 대산헤드린은 71명의 현자들로 구성된 법정이었고 종교적 입법기관으로서 '법'은 이곳에서 나와 모든 이스라엘에 공표되었다. 정치적으로는 왕과 대제사장 임명, 전쟁선포, 예루살렘과 성전의 세력범위 확장 등을 명할 수 있었으며, 사법적으로는 대제사장, 거짓 예언자, 반역죄를 지은 원로, 잘못한 지파를 심판할 수 있었다. 대산헤드린은 66~70년 예루살렘에서 사라졌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