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2 26

명언(名言) 모음

명언(名言) 모음 사건을 일으켜서는 안된다. 그것이 일어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오토 폰 비스마르크) 사계절은 각각 계절이 오면 언제나 우리에게는 가장 좋다.(솔로) 사고는 수염과 같은것이다. 성장하기 전에는 나오지 않는다.(볼테르 - 프랑스 사상가 :1694~1778) 사나이 뜻을 세워 집을 나가면 공을 이루지 않고서는 살아서 돌아 오지 않으리.(매헌 윤봉길) 사나이의 애정은 자신이 육체적 만족을 취한 순간부터 급격히 떨어진다. 다른 여자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그가 소유한 여인보다 많은 매력을 가진 듯이 생각되며 그는 변화를 추구한다. 그것과는 반대로 여인의 애정은 이 순간부터 증대한다.(쇼펜하워) 사람은 고생을 면할 수가 없다. 그러나 잊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디즈레일리) 사람은 결코 죽음을 생각..

정종(定宗)의 죽음

歷史 Essay 1424 ☞ 정종(定宗)의 죽음 정종(定宗 923/945/949)은 겉으로는 강한 척하고 있었지만 내심으로는 즉위 과정에서 많은 사람을 죽인 죄책감에 시달렸으며 백성들의 민심이 돌아설까 늘 조마조마했다. 고려사에는 948년 9월 동여진(東女眞)에서 사신이 보낸 말 7백필과 토산물을 점검하던 중 갑자기 천둥 번개가 몰아치자 왕이 놀라 병상에 누웠으며 백성들은 서경(西京)천도 부역에서 벗어나게 되었다며 거리로 나와 환호했다고 한다. 결국은 병이 더욱 위중해져 다음 해인 949년 3월 재위 3년 6개월 만에 27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는 기록인데 한창 팔팔할 나이에 죽어서 혹시 차기 왕이 되는 동생 왕소에 의한 피살이 아닌가 의심된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 오바댜 세즈윅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 오바댜 세즈윅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을 때 죄악이 싹튼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한, 영혼은 안전합니다. 약속 안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교훈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의 위협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면 우리는 바로 보고 똑바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게 되면 초조함과 불평과 불만족이 싹트고, 불법적인 음로가 우리의 마음과 삶을 사로잡게 됩니다. 우리가 우리를 인도하시고 구속하시는 하나님의 교훈을 바라보지 않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게으름과 부주의함과 무관심만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위협의 시선을 무시하면 교만과 잘난 척과 대담한 모험만이 싹트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으로 눈에 보이지..

다수가 틀렸습니다

다수가 틀렸습니다 1842년에 아주 재미난 역사적 글이 하나 남아있었습니다. 미국 펜실베니아에 사는 의사들과 의학자들이 모여서 거창한 결정을 하나 했습니다. 그 결정은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것이 류마티스와 폐렴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주 이상한 결정이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진리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펜실베니아주 일대와 상당히 많은 미국 땅 사람들이 무려 3년 간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하지 않은 역사가 있었습니다. 이 이론은 수년 후에야 뒤집어졌습니다. 다수가 틀렸던 것입니다. 1903년 그 유명한 라이트형제는 기계도 하늘을 날아갈 수가 있다고 믿었습니다. 친구들과 동네사람들은 이 형제들이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의 믿음은..

예수를 나의 구주와 그리스도로 믿어야 할 이유는?

예수를 나의 구주와 그리스도로 믿어야 할 이유는?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4장25절) 성경에서 예수와 그리스도는 한 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말씀이신 주께서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주께서 사람으로 오셨다 다시 올라가셨다고 말로 표현하지만 주님은 이미 세상에 계셨다고 말씀하십니다(요1:10) 항상 계셨습니다. 다만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주님은 사람의 모습과 죄인의 모습으로 잠깐 오셨다가 십자가의 대속의 사역을 이루시고 가셔서 지금은 항상 만유 안에 계십니다. 만유를 충만하게 하시는 말씀이십니다(요1:1) 다만 우리가 주님이 계시는 그 사실을 설..

누구를 보고 있는가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누구를 보고 있는가 ● 고후 1:9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여인이 있었습니다. 명석한 두뇌로 어려서부터 수재로 자란 딸의 꿈이 꺾이지 않도록 어머니는 모든 힘을 다해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오랜 유학 생활 중에 박사학위를 따고 교수가 되어 국내로 돌아온 딸은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에 드디어 교회에 나가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 나간 지 2주 만에 오히려 어머니에게도 더 이상 교회를 나가지 말라며 언성을 높였습니다. 어떤 성도는 몰래 찾아와 불법적으로 자녀의 대학 입학을 청탁하는가 하면 수시로 다른 성도들의 이런저런 소문을 이야기하는 ..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아버지 하나님, 신비로운 주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시고, 그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을 마음에 새기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살았습니다. 때에 따라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향하신 은혜와 사랑이 물이 바다를 덮듯 넘쳐흐르길 원합니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주님을 거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힘겨운 삶으로 인해 지쳐있으며, 행복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행운을 바라며, 어딘지도 모르는 곳으로 정처 없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목적 없이 막연한 희망을 품고 세상이 바라는 대로, 세상이 세운 기준에 맞추려고 눈물을 흘리며 견디고 있습니다. 주님,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우리 인..

구약과 신약의 건널목 - 시대적 배경

구약과 신약의 건널목 - 시대적 배경 3. 신구약 중간기의 신학적 사상 3.1. 신론 신구약 중간기에는 하나님을 세상에서 멀리 떨어져 계신 초월하는 분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하나님의 성호를 직접 사용하기를 주저하여 대신에 완곡어를 사용했다. 마카비 1서에서 저자는 원칙적으로 하나님을 ‘하늘’로 말한다. 혹은 유대 랍비들은 ‘세키나’, ‘그 이름’이라는 대체 용어를 사용했다. 흥미로운 점은 하나님의 초월하심에 대한 강조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경건생활에 있어서 경건과 종교적 열성이 증가해 간다는 점이다. 유딧과 토빗 등에는 개인적인 경건과 기도에 대한 강조가 두드러진다. 3.2. 천사론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로서의 천사를 이해한 것은 신구약 중간기의 특징이다. 마카비 2서에서 천사는 이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