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 582

나의 구원의 비디오를 보다

나의 구원의 비디오를 보다(롬5장) 제가 1997년 예수 믿은지 25년 만에 만난 로마서 5장입니다.아담과 그리스도의 사이에 대칭이 뚜렷하게 구분이 되므로아담 안에 있던 나를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를 받아들였습니다.지긋지긋한 나의 옛사람에서 벗어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사람으로살게 한 계기가 되었으므로 지금도 바울과 로마서를 고맙게 여깁니다. 5장의 전반부(1-11절)는 구원의 시작부터 완성입니다.이 속에 구원받은 결과의 모든 복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그 시작은 믿음으로 의로워지는 것입니다.바로 의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구원의 관건입니다. 로마서 1장은 진리를 받는 자와 진리를 막는 자의 말씀입니다.이 말은 예수를 믿는다는 말과 상관 없이 복음을 받는 자와복음을 막는 자가 있다는 말입니다. ..

봉우리 위의 종교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봉우리 위의 종교 ● 행 4:12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20세기 중국 최고의 지성으로 불리는 린위탕 박사는 자신의 대표작 「생활의 발견」에서 스스로를 이교도라고 불렀습니다. 린위탕 박사는 목사님인 아버지 밑에서 모태신앙으로 자랐으나 신앙에 의심을 품고 다른 종교에도 길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교도’라는 표현은 기독교에만 길이 있다는 진리를 비꼬기 위한 의도였습니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나고 린위탕 박사는 「이교도에서 기독교인으로」라는 자전적 수필을 썼습니다. 이 책에서 린위탕 박사는 이교도에서 다시 기독교인이 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나는 그동안 다른 우물에 ..

오늘의 기도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복을 주시며 동행하심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대속의 선물로 보내주신 은혜와 우리를 위해 지금도 기도하시는 주님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는 우리를 구원 하시려고 목숨까지 주셨건만 우리는 오늘도 우리의 삶 가운데 양보하지 않고 희생하지 않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거듭나서 변화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힘과 지혜로는 감당할 수 없는 악의 세력들 가운데서도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보호해주셨음을 광복의 역사를 통해서 고백합니다. 우리에게 역사를 통하여 배우고 깨닫게 하시며 주님이 인도하시는 의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민족이 받은 귀한 은혜를 주님의 말씀에 따..

기독교 교리개요 - 김효성 목사

기독교 교리개요 - 김효성 목사 4. 성경의 신적 권위 우리의 믿음의 내용이 되는 기독교 교리들은 신구약성경에 근거한다. 신구약성경은 객관적 신적 권위를 가지기 때문에 기독교 교리들은 확실하고 믿을 만하다. 그러나 우리는 신구약성경의 객관적 신적 권위를 어떻게 확증할 수 있는가?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 구약성경 우선, 우리는 구약성경의 신적 권위를 어떻게 확증할 수 있는가? 첫째로, 우리는 모세와 선지자들의 역할과 권위를 통해 그것을 확증할 수 있다. 모세와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특별계시의 도구들이었다. 이 사실에서 그들의 교훈과 글들의 신적 권위가 나온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모세와 대면하여 명백히 말했다"고 말씀하셨다(민 12:6-8). 모세는 하나님의 특별계시..

스윙보터’대전·세종·충청 국힘선호도 무려12% 급증/병립형? 연동형? 준연동형? 저게 대체 무슨 뜻이지?

‘스윙보터’대전·세종·충청 국힘선호도 무려12% 급증.차기 대선도 韓·李 초박빙. 한동훈 통했다이재명 '이언주 소동' 일으키고 침묵 왜'이재명 수사검사' 탄핵에 대해 헌재, "사유 분명치 않다 다시 써라"병립형? 연동형? 준연동형? 저게 대체 무슨 뜻이지? 갈팡질팡 간보기 선거배현진 가격범 부모..왜 사과도 안할까? 누군가? 법조인 아니라는 경찰, 그러면 정치인?이준석 끝났다 [손수조]차범근 전감독, 조국 부부 항소심 탄원서 제출.차씨의 행적이 충격적

한기총, 기하성 등 기독교단체 일제히 최재영에 대한 긴급성명서 발표/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尹대통령, 한동훈 위원장과 오찬. 23일 만남 후 6일만, 갈등 완전해소 총선 승리 한 목소리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한기총, 기하성 등 기독교단체 일제히 최재영에 대한 긴급성명서 발표서민위, 김건희 명품백 의혹 촉발한 최재영목사 고발.철저한 수사, 배후 조사 요구한동훈의 유승민 활용법이준석, 개혁미래당에 발끈한 까닭한동훈-이재명 엇갈린 민심..윤석열 지지율 올릴 방도는?‘전태일 정신’ 지키려 민노총이 던진 돌 기꺼이 맞았다

오늘밤도 나는 별여행을 떠난다 - 김주혜

오늘밤도 나는 별여행을 떠난다 - 김주혜처녀좌를 출발하여 사파이어그 푸른 빛의 사슬을 따라갔다좀생이별들은 쳐다보지도 않았다.새순처럼 돋아나고 있는 별무리들을한점 한점 획을 그으며 따라갔다사다리꼴의 별들이 자리를 떠나고꼬리별이 어둠을 가로지른 지 얼마되지 않아황금색의 일등성 별 하나가사자후를 터뜨리며 멈추었다멈춘 거기,거꾸로 매달린 채 떠 있는 별자리가 있었다긴 사슬에 얽혀 불목하니로 살아가는 내 별자리나를 자꾸 뒤돌아보게 하며떨며, 서성이게 하는유난히 추워보이는 저 별이언제쯤 저 사슬을 끊고먼 과거로부터의 굴레를 떠나푸른 별숲의 함성을 껴안을 수 있을까오늘밤도 나는 별여행을 떠난다.

진짜 믿음

진짜 믿음 어떤 사람이 교회에 기도하러 들어갔다.누군가 기도하고 있었다. "하나님 아버지 100달러만 주세요. 100달러만 주세요"하고 말이다. 그래서 이 사람이 지갑에서 100달러를 꺼내서 기도하던 사람에게 주었다. 기도하던 사람이 "할렐루야"를 외치며 나갔다. 그리고 이 사람이 의자에 앉았다. 조용히 두손을 모으고 기도했다. "하나님 이제 제 기도에만 집중해 주십시요." ​ 아담 "아담은 한국민족은 아닙니다. 어떤 분이 아담이 어느민족이었는지 아십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글쎄요. 잘 모르지만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것으로 보아 한국사람은 분명히 아닙니다. 왜요" "한국사람 같으면 선악과를 먹지 않고 뱀을 잡아먹었을 것입니다." ​ 영원히 죽지 않는 샘 아주먼옛날 어떤 마을에 이런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