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4 25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한 경건한 열심에서 - 토마스 왓슨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한 경건한 열심에서 - 토마스 왓슨 경건한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영광은 자신이 구원받은 것만큼이나 소중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마음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그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데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 태어나는 것이 그리스도께는 영광이다. 별 하나하나가 하늘에 광채를 더해 주듯이, 회심자 한 사람 한 사람은 그리스도의 몸을 불어나게 하는 지체이며, 그분의 왕관을 장식하는 보석이다. 그리스도의 영광은 그가 하나님이시라는 점에서는 더 커질 수 없으나, 그가 중보자라는 점에서는 더 커질 수 있다. 구원받은 사람이 늘어갈수록, 그리스도는 더욱더 높아지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광이 더 빛나기 때문이 아니라면 천사들이 죄인의 회심을 ..

거기 너 있었는가

거기 너 있었는가 로마 총독 빌라도는 예수님에게서 죄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소리치는 군중의 요청대로 그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넘겨준 뒤 손을 씻었습니다. 자신은 상관없고 책임없는 일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마 27:24) 그와는 다른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크 시대의 화가 렘브란트는 자신의 얼굴을 작품 속에 그려 넣었습니다. 작품 ‘빌라도의 법정’ ‘십자가에 내려지는 그리스도’ ‘순교자 스테판’에 군중 속 숨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넣었고 ‘돌아온 탕자’에선 자신을 탕자로 그렸습니다. 그는 “내가 그 자리에 있었고 나도 공범”이라며 반성했습니다. ‘거기 너 있었는가’라는 제목의 흑인 영가가 있습니다. ‘ 거기 너 있었는가’라..

네 자신을 알라

네 자신을 알라(롬7:18-25) 철학이 아무리 스스로를 알려고 해도 알 수 없으니 자신을 알기를포기하고 그만 실용주의로 변질이 되어 꿩 잡는 게 매다 하는 식의 논리로전 세계가 소유와 기능과 역할에 값을 매기는 사고에 매몰되었습니다.교회가 지금 침체 상태에 빠져들어 허우적거리는 것은 말세의 징조이기도 하지만복음의 나팔이 분명하지 않아서 세상인지 교회인지 분간이 힘들기 때문인 이유가 큽니다.역사적으로 원칙과 정의를 지키는 영웅은 많지만 바울과 같이 인간이 왜 가능성이제로인 완전히 타락한 진흙덩이인가를 알려주는 교회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Q. 왜 인간의 의를 넝마와 같은 가요?“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롬7:18) A..

무엇보다 귀한 보화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무엇보다 귀한 보화 ●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윌리엄 슈미츠(William B. Schmidt)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엘파소라는 산의 터널을 혼자 삽으로 파낸 광부입니다. 길이 제대로 닦여있지 않은 1920년대라 많은 광부들이 광물을 캔 뒤에 험준한 산을 넘어 옮겨야 했습니다. 윌리엄은 광부들이 더 쉽게 광물을 옮기도록 혼자서 터널을 팠습니다. 수십 명이 달려들어도 불가능해 보였지만 윌리엄은 혼자서 매일 삽을 들었습니다. 폭 3m, 길이 800m의 터널을 파는 데에만 무려 38년이 걸렸습니다. 윌리엄이 터널을 뚫는 동안 기술이 발전해 도로가 뚫리고 ..

오늘의 기도 김석주 목사

오늘의 기도 김석주 목사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 주간 우리의 삶을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주실 크고 놀라운 은혜를 사모하며 중보와 간구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 마음은 많은 상처로 인해 쇠약해져 있음을 고백합니다. 사람들의 수군거리는 말에 평정심을 잃어버렸고, 사람들의 시선에 자존감은 낮아졌습니다. 세상에서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우리의 시샘이 영혼을 쇠잔하게 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십자가에 앞에 우리의 연약함을 회개합니다. 주여,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삶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사순절을 지내며,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하길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과 ..

기독교 교리개요 - 김효성 목사

기독교 교리개요 - 김효성 목사 26. 세례의 방식과 대상 은혜의 수단인 성례 중 세례에 대하여, 복음적인 개신교회들 안에 세례의 방식과 대상에 대한 서로 다른 견해들이 있었다. 개신교회들 대다수는 물을 뿌리는 세례 방식과 유아에게 베푸는 세례를 인정하였으나 침례교회는 그 두 가지를 부정하였다. 물을 뿌리는 세례 방식과 유아세례는 정당한가? 그것이 정당하다면 그 정당성은 어디에 있는가? 침례교회의 주장은 무엇이며 어떤 점에서 잘못인가? 세례의 방식 우리는 물을 뿌리거나 붓거나 물에 담그는 세례 방식을 다 인정한다. 그러나 침례교회는 물 속에 담그는 침수(浸水)만 세례의 정당한 방식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이 그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세례준다'는 원어가 '물에 담근다'는 뜻이며, 세례자를 물에 담그는 것만 그..

인천 계양을 뒤집어졌다. 한동훈 원희룡 나타나자 인산인해./하룻밤새 원수됐다 이수진“이재명은 무기징역 이재명 측의 충격 반격

인천 계양을 뒤집어졌다. 한동훈 원희룡 나타나자 인산인해.이재명과 비교해보니 충격한동훈, '민주당 여론조사 개입 의혹'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렇게 나올줄이야? 이재명 당황한 이유![이종근 현미경2부][단독]법무부-검찰총장,‘중앙지검장 교체’갈등 | 뉴스A''하룻밤새 원수됐다이수진“이재명은 무기징역”이재명 측의 충격 반격이재명, 노웅래에 "안타깝지만 상황 안 바뀌어"친명 "이재명 체포안 찬성, 하위평가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