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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에 잡아내는 2가지 방법

대장암, 초기에 잡아내는 2가지 방법 통계청에 따르면 2001년 대장암 사망률은 10만 명당 9.5명에서 2016년 16.5명으로 73%나 증가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초기 용종만 제대로 제거해도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대장암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국가에서 권고하는 대장암 검진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5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1년마다 진행하는 ‘분변잠혈반응검사’이고, 두 번째는 5~10년을 주기로 받는 ‘대장내시경검사’다. 분변잠혈반응검사는 대변에 혈액이 묻어나오는지 확인하는 검사다. 내시경만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운 납작한 용종이 만들어내는 출혈까지 잡아낼 수 있다. 실제 분변잠혈반응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 중 대장암 발견으로 이어질 확률..

재미 있는 넌센스

* 재미 있는 넌센스 라스베가스에서 가방끈이 제일 긴 사람은 ? 도박사하천이 오염된 상태를 4자로 ? 강도 상해가장 강력한 조미료는 ? 다시다설탕이 잡혀간 이유는 ? 단죄노예들이 강가에서 파티를 하면 ? 종강파티선원이 제일 싫어하는 해산물은 ? 전복달걀은 돈이 안된다 를 영어로 하면 ? 에그머니낫전화로 전라도에 전화하면 ? 콜로라도옛날 문서를 영어로 ? 구글두 명의 산타가 싸우면 ? 두산타워옥수수가 춤을 추면 ? 콘덴싱스님이 종을 치면 ? 땡중설날에 마시는 물은 ? 구정물흑인이 놀라면 ? 깜놀흑인 남자의 여자 친구는 ? 깜짝남자가 하늘을 날면 ? 멘붕매가 싸우면 ? 워매화가가 화를 내면서 자기소개를 하면 ? 화가나요작사가가 집안 일을 하지 않는 이유는 ? 가사를 쓰기 때문소방관이 정력이 좋은 이유 ? 불..

엄상익 변호사 - 조용한 전진

엄상익 변호사 - 조용한 전진 나는 요즈음 블로그로 세상과 소통한다. 오는 댓글을 통해 다양한 생각들과 가치관이 존재하는 걸 다시 확인한다. 사람마다 쓰고 있는 안경의 색과 자기 속에 가지고 있는 자가 다른 것 같다. 그게 세상이 아닐까. 그러다 같은 색깔로 세상을 보고 비슷한 내면의 자를 가진 분을 보면 반갑다. ​시편 이십삼장을 팔백번 썼다는 분도 있고 어떤 분은 시편 구십일장을 만 번 암송했다고 한다. 아직 성령의 은총이 뜨겁게 오지 않았지만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간다고 했다. 지금의 기도하는 방법이 나와 같거나 비슷한 분들이다. 나의 중간 체험을 조금 말씀드리고 싶다.​한 판사의 ‘시편 23장 쓰기’ 경험담을 듣고 처음에 나는 속으로 ‘픽’ 웃었다. 어리석은 미신적인 행위 비슷하게 치부했다...

말의 힘 - 조현삼 지음

말의 힘 - 조현삼 지음 내 인생을 바꾼 말의 힘1992년 3월 서울광염교회를 개척하고 수요예배 시간에 1년 넘게 말에 대한 설교를 했습니다. 그 후로도 여러 차례 사랑하는 성도들과 함께 말의 힘을 공부했습니다. 매년 언어생활세미나를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새로 등록하는 성도들에게 언어생활세미나 테이프를 선물하고 있습니다.말의 힘을 깨eke고 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지난 25년간 말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바뀌는 것을 보았습니다. 교회가 바뀌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 안에서 일어났던 이 놀라운 변화들이 말의 힘을 깨들은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동일하게 나타났습니다. 서울광염교회는 말의 능력을 깨달은 저와 성도들의 입술의 열매입니다.week 1 세상은 말로 창조되었다하나님의 형상하나님이 사람을..

나를 사랑하는 이가 있기에

◆ 나를 사랑하는 이가 있기에 ◆ 삶이 힘들어 지칠 때면 나는 얼른 나를 사랑하는 이가 있음을 기억해 냅니다.그러면, 새 힘이 생기고 삶의 짐이 가벼워집니다.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다는 것은 나의 가장 큰 힘입니다.슬픔과 아픔이 나를 휩쌀 때면 나는 얼른 나를 사랑하는 이가 있음을 기억해 냅니다.그러면, 슬픔이 옅어지고 아픔이 치료됩니다.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다는 것은 나의 가장 큰 힘입니다.좌절하고 낙심될 때면 나는 얼른 나를 사랑하는 이가 있음을 기억해 냅니다.그러면, 좌절의 늪에서 빠져 나와 새로운 소망의 언덕에 서게 됩니다.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다는 것은 나의 가장 큰 힘입니다.일이 잘 되지 않고 실수하여 야단맞을 때면 나는 얼른 나를 사랑하는 이가 있음을..

성경적 자녀 교육

성경적 자녀 교육 Ⅰ. 성경적 교육의 내용1. 구약에 나타난 자녀교육세 번째, 미래의 소망을 제시한다이스라엘 민족사는 하나님의 약속으로부터 시작된다.약속이 있다는 것은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소망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어떠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그것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는 소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다.이스라엘 민족사만큼 처절하게 점철되어진 나라는 드물 것이다.​사 백년의 이집트의 식민지생활, 40년의 광야 생활, 300여 년의 가나안과의 전쟁사, 남북분단과 동족상잔(同族相殘), 바벨론에 의한 70년 포로생활,로마의 식민지, 나치에 의한 유대인의 학살…등그러나 그들이 완전히 파멸되지 않고 존속할 수 있었던 힘은하나님의 약속을 포기..

대통령실 "용산이 먼저 제안, 대화합의 만찬이 될 것"/백척간두(百尺竿頭)에 선 이 나라‘보수’그리고‘상식/사법부의 흑역사, 발본색원 하라

대통령실 "용산이 먼저 제안, 대화합의 만찬이 될 것" 우려하는 참모에게도 "내게 맡겨달라: 백척간두(百尺竿頭)에 선 이 나라‘보수’그리고‘상식 진중권 "한동훈 지도부 무너뜨릴 세력 있지만 쉽지 않을 것.지지층 바람은 보수 변화" 尹, 여당 지도부 초청 만찬…한동훈에 "수고 많았다" 7월 24일 어벤저스 전략회의 LIVE | 이현종 정혁진 박상수 진행이원석 검찰 총장의 임명권자는 민주당이 아니고 尹대통령입니다‘당 대표 한동훈’첫날! 이재명 직격하고 尹엔 유화 제스쳐윤미향, 조국 등 재판지연 꼼수/사법부의 흑역사, 발본색원 하라'정봉주 밀어내기' 보이는 손은

알렉산더의 선택

알렉산더의 선택 유럽과 아시아,아프리카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했던 알렉산더 대왕의 군대에는알렉산더라는 이름을 가진 사병이 있었습니다.그런데 그 사병은 알렉산더 대왕과 달리 매우 문제가 많은 사람이었습니다.급기야 알렉산더 병사를 욕하는 소리는 알렉산더 대왕의 귀에까지 들렸습니다.어느날 자신의 이름이 모욕받는 것을 참다 못한 알렉산더 대왕이 그 병사를 찾아갔습니다.“병사,자네는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네.자네의 이름을 바꾸겠는가,아니면 자네의 인생을 바꾸겠는가?”알렉산더 대왕의 이 충고는 병사 알렉산더만의 것이 아닙니다.이것은 그리스도인으로 불리며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어느날 예수 그리스도께서 물으실지도 모르는 질문입니다.병사 알렉산더가 어느 쪽을 선택했는지는 알 수는 없습니다.그러..

소생케 하다 - 조엘 비키

소생케 하다 - 조엘 비키 여러분이 거룩한 섭리로 끊임없이 여러분을 지탱해 준 주권적인 하나님에 대항하여 반역한 것과, 여러분을 향한 그분 사랑의 값비싼 증거의 빛에도 불구하고 그분을 떠남으로 그분을 끊임없이 슬프게 해드린 것과, 여러분을 끊임없이 신실하게 대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배은망덕한 반역으로 병들게 된 것을 생각할 때마다 더욱 가슴 아프게 하는 단어가바로 "소생케 하다"라는 단어가 아닙니까? 유일한 참된 신앙 - 조엘 비키 자랑하면서 부끄러워하는 것, 바로 이것이 신비하여 설명할 수 없으나 실제적인 여러분의 삶이 아닙니까? 하나님은 자랑하고 자신은 부끄러워하는 것이 유일한 참된 신앙입니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 3:30) 심장이 도려내지는 아픔 - 리챠드 십..

설교는 곧 삶

설교는 곧 삶 어느 시골 교회에 한 목사님이 취임하여 오셨습니다. 목사님은 첫 취임 예배 때 아주 감동스럽고 놀라운 설교를 해서 은혜 받은 교인들이 너무도 기뻐했습니다. 교인들 모두가 새로 오신 목사님을 좋아했고 정말 잘 모셔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 주일이 지나서 설교를 듣는데 그 목사님께서 취임 예배 때 하신 설교와 똑같은 설교를 하는 것이었습니다.교인들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지난 주일에 설교하신 것을 혹시 잊었거나,아니면 취임 예배로 정신이 없어서 설교 원고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착각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세 번째 주간에도 그 목사님은 취임 예배 때 했던 설교를 또다시 하셨습니다. 교인들은 “우리가 목사님을 모셔와도 단단히 잘못 모셔왔다”고 수군거리며 술렁거리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