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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목회칼럼 189 - 절대적인 후원속에 이뤄지는 위대한 역사

김지성목회칼럼 189 - 절대적인 후원속에 이뤄지는 위대한 역사 세계의 최고봉인 에베레스트를 등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장비의 규모는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발간한 자료집을 뒤적여 보았더니 그 장비가 무려 수출용 컨테이너로 치면 30컨테이너 분량이라는 것입니다. 프리웨..

김지성목회칼럼 188 - 바라보는 관점의 조정작업

김지성목회칼럼 188 - 바라보는 관점의 조정작업 로버트 로젠달이라는 하버드 대학의 동물학자가 있습니다. 이분은 동물학자이기 때문에 들쥐의 생태를 연구하기 위해 자기 집에서 200마리의 들쥐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어느 여름, 그는 3개월간의 여행 겸 여름휴가를 떠나면서 아무 생각없이 200마리의..

김지성목회칼럼 187 - 정말 무서운 것

김지성목회칼럼 187 - 정말 무서운 것 선진국과 후진국, 또는 강대국과 약소국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흔히들 ‘군사력’ 또는 ‘경제력’의 차이라는 말을 참 많이 합니다. 단기선교 때문에 인도나 페루, 캄보디아 같은 나라들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이들 나라들은 모두 개발도상국이라고 불리우는 ..

김지성목회칼럼 186 - 나의 꿈을 사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김지성목회칼럼 186 - 나의 꿈을 사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아리조나 인디언 보호구역을 갈 때마다 보는 것이 있습니다. 가죽으로 싼 둥근 고리입니다. 그것은 둘레를 따라 나일론 실로 엮어놓아 마치 거미줄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고리끝에는 새깃털이 매달려 있습니다. 인디언들은 그것을 ‘..

김지성목회칼럼 185 - 우리의 영혼을 소중하게 다룹시다

김지성목회칼럼 185 - 우리의 영혼을 소중하게 다룹시다 언젠가 TV에서 수술을 집도하고 있는 의사의 모습을 시청한 적이 있습니다. 가만히 서서 손끝만 움직이고 있는데도 그의 이마에는 땀이 송골송골 맺혔습니다. 아주 자그마한 실수도 용납하지 않을 주의 깊은 눈빛과 빠르고 섬세한 손놀림은 보는..

김지성목회칼럼 184 - 열정이 없는 신앙은 죽은 것입니다

김지성목회칼럼 184 - 열정이 없는 신앙은 죽은 것입니다 이 시대는 에너지의 시대입니다. 에너지가 없이는 아무 것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에너지는 산업의 원동력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삶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 있습니다.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바로 ‘열정’입니다. 미국의 사..

김지성목회칼럼 183 - 당신이 생각한 것보다 더 가까이 있습니다

김지성목회칼럼 183 - 당신이 생각한 것보다 더 가까이 있습니다 프리웨이에서 본 광고판 문구중 인상적인 것이 있습니다. “It is closer than you think”란 문구입니다. 한국말로 번역하자면 “당신이 생각한 것보다 더 가까이 있습니다”란 뜻입니다. 이는 졸음운전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쓴 말로 ‘죽음은..

김지성목회칼럼 182 - 오십시오. 한여름밤의 은혜집회로

김지성목회칼럼 182 - 오십시오. 한여름밤의 은혜집회로 주전 218년 카르타고의 총사령관 한니발은 알프스의 높은 콜 델라 트리버세트 통로 위에 서서 그가 정복하고자 했던 강력한 로마 제국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1차 포에니 전쟁에 져서 많은 영토를 잃었을 뿐 아니라, 거액의 배상금을 로마에 바치..

김지성목회칼럼 182 - 자세가 중요합니다

김지성목회칼럼 182 - 자세가 중요합니다 같은 일에, 같은 시간을 투자하고서도 사람마다 얻게되는 결과는 많이 다릅니다. 이것이 참 이상합니다. 이에 대해서 경제학자나, 행동심리학자들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합니다. 비슷한 환경과 조건이라면, 결과도 비슷하게 만들어져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결..

김지성목회칼럼 181 - 시간속에 담긴 기회를 포착하십시오

김지성목회칼럼 181 - 시간속에 담긴 기회를 포착하십시오 사이버이어(Cyber Year)라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태양력의 1년 단위는 12개월로 구성되지만 사이버이어는 3개월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디지털시대라고 합니다. 컴퓨터가 산업의 주류를 이루고 있고, 모든 산업의 중..

김지성목회칼럼 180 - 기회는 비전의 사람을 찾는다

김지성목회칼럼 180 - 기회는 비전의 사람을 찾는다 알렉산더 대왕이 헬라를 통일한 후, 유럽 점령을 위해 헬레스폰트 해협을 건너며 자기의 소유를 장병들에게 다 나눠주자 한 신하가 말했습니다. “그렇게 다 나눠주면 폐하는 가질 것이 없지 않습니까?” 그때 대왕이 말했습니다. “나는 희망을 갖..

김지성목회칼럼 179 - 예배 참석에 힘씁시다

김지성목회칼럼 179 - 예배 참석에 힘씁시다 남가주에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여름철 무더운 날씨는 육체를 빨리 피로하게 만들며, 영적인 감각도 무디게 만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우리교회를 섬겨오면서 발견한 것중 하나는 여름철 주일예배의 출석율이 대체로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물론 자녀들이 긴..

김지성목회칼럼 178 - 무엇을 위한 본질인가

김지성목회칼럼 178 - 무엇을 위한 본질인가 영어에 ‘jargon’ 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굳이 한국말로 번역하자면 ‘특정한 집단이 사용하는 전문어 또는 은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교적인 용어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우리 기독교에도 ‘jargon’ 이 있습니다. 물론 그 용어들은 처음부터 ‘jargon’..

김지성목회칼럼 177 - 열정의 회복

김지성목회칼럼 177 - 열정의 회복 분주한 사역속에서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노라면 홀로 있는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얼마전 헌팅턴비치에 혼자 가보았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상큼하게 느껴졌습니다. 낮시간 백사장을 거닐면서 저의 대학시절을 많이 그려보았습니다. 25여년전 대학생 시절..

김지성목회칼럼 176 - 첫걸음의 중요성

김지성목회칼럼 176 - 첫걸음의 중요성 어떤 일이든지 첫걸음부터 시작됩니다. 처음부터 위대한 일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에디슨은 인류역사상 최초로 전구 실험을 해서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그 전구가 얼마나 희미한지 촛불을 밝혀야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전구를 만들긴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