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7 26

'북 지령 받고 반국가 '민중자주통일전위' 결성해 활동/김만배, 법무법인 통해 재산을 숨겨 놓으려는 의도로 보고, 검찰 수사확대/청담동 술자리 '협업'이 남긴 것

'북 지령 받고 반국가 '민중자주통일전위' 결성해 활동 대장동 업자, 역세권 사업 따려 文정부 인사에 로비 시도 정황. 남욱과 분양대행업자 이모씨 녹취록에.. 김만배, 법무법인 통해 재산을 숨겨 놓으려는 의도로 보고, 검찰 수사 확대 이재명은 10일 검찰에 간다 "한겨레 중견 기자에게 1억5천 수표 4장 줬다" '김만배 금전거래 의혹' 편집국 간부 업무배제... 돈거래 시기와 정황이 수상하다

1월의 기도 - 이응윤

1월의 기도 - 이응윤 주님, 1월은 하나 더한 나잇살에철하나 더 들은 지혜 자 되고사람이 계획을 세워도 일을 이루게 하시는 이주님이신 줄 꼭 믿게 하소서높은 그 곳 주님의 얼굴 바라며낮은 그 곳 주님의 발끝을 바라며할 수만 있으면 즐거움을 걸음동무하며소망을 짓는 지혜 자가 되게 하소서하늘은 어진 자에게 복을 내린다는 말도 있듯이잇 속없는 그곳에서 누군가의 지팡이와한 모금의 물이 되는 마음을 주옵소서지난 날 잰 걸음빠르지 않아도 실수하지 않는꽃을 만지듯, 찻잔을 들듯한 번 더 생각하며 말하고 행동하는조금은 더 어른스런 삶이 되게 하소서

알라스카의 주노와 부근 육지 빙하

알라스카의 주노와 부근 육지 빙하 주노 (Juneau)는 알래스카의 州都 즉 州廳舍가 있는 곳 입니다. 앵커리지는 제일 큰 도시(인구 30만정도)이고 州都는 이곳 Juneau 라네요. 알래스카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인구 약 31,000명)라는데 이곳은 육지에서는 접근할 수 없는 곳으로 주로 수상 경비행기나 선박을 이용해야 들어올 수 있다. 1959년 1월 3일 미국의 49번째 주가 되었고. 1880년경 금을 찾아 몰려든 사람들로 인해 생겨난 도시다, 경치가 너무 아름답고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Glacier(빙하)를 볼 수 있습니다.

“칠때마다 한명당 100만원" 김만배, 기자들 골프접대 정황/윤미향에 징역 5년 구형하자 온라인 반응 보니.../대장동 일당에 거액 받은 기자들, 대기발령

“칠때마다 한명당 100만원" 김만배, 기자들 골프접대 정황 첼리스트가 그날밤에 함께 있었던 인물과 장소를 보니... 검찰, ‘정의연 기부금 횡령 의혹’ 윤미향에 징역 5년 구형하자 온라인 반응 보니... 대장동 일당에 거액 받은 기자들, 대기발령 前광주고검장을 변호인 선임한 이유 김만배 녹취 민주당 끝났다

잘생긴 얼굴, 못생긴 얼굴 구별법

잘생긴 얼굴, 못생긴 얼굴 구별법 “착하게 생겼네” - 못생김 “공부 잘하게 생겼네” - 못생김 “인상이 참 좋으세요” - 못생김 “성격이 온화해 보이시네요” - 찐따같이 못생김 “사람이 좋아 보이시네요” - 촌스럽게 못생김 “싸가지 없게 생겼네” - 잘생김 “기생오라비 같은” - 잘생김 “재수 없이 생겼네” - 꽃미남 스타일로 잘생김 “좀 놀았구만∼” - 진짜 잘생김 오늘의 넌센스 퀴즈 문제:‘나는 소치올림픽 1위, 2위, 3위보다 4위가 더 좋아!’ 누가 한 말인가? * * * * * * * * * * 정답: 장모

의사·교수·영양사 10명이 선정한 대한민국 토종 슈퍼곡물 10

의사·교수·영양사 10명이 선정한 대한민국 토종 슈퍼곡물 10 취재 김하윤, 강승미 헬스조선 기자 사진 김지아 헬스조선 기자 표지 스타일링 김채정(부어크) 수수·보리·현미·기장·차조 흑미·대두·강낭콩·들깨·메밀신토불이(身土不二)라고, 우리 것만큼 우리나라 사람에게 잘 맞는 게 없다. 곡물도 마찬가지다. 예부터 식탁 위에 자주 오르내리던 토종 곡물들은 맛도 좋고 영양도 뛰어나다. 몇몇은 요즘 뜨고 있는 렌틸콩, 병아리콩, 퀴노아 같은 수입 곡물보다 영양이 좋다. 수많은 토종 곡물 중 특히 건강에 좋은 것은 무엇일까. 국내 영양 전문가 10인에게 물어 토종 슈퍼곡물 10가지를 선정했다.수수·보리·현미·기장·차조 흑미·대두·강낭콩·들깨·메밀전문가 10명이 선정한 우리나라 슈퍼곡물 (전문가 1인당 3개씩 추천)..

너는 너, 나는 나 - 엄상익 변호사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너는 너, 나는 나 대한변협의 상임이사를 한 적이 있다. 회장 당선자는 내게 첫 연설문을 써 달라고 했다. 흔쾌히 그 일을 맡았다. 대통령은 연설로 정치를 한다. 그 핵심이 나라의 좌표가 되고 구체적으로 정책들이 되어 집행된다. 나는 과거의 유림집단 같은 현대의 지성이 모인 대한변협의 좌표와 변호사의 본질을 연설에 담았다. 굳이 회장이 아니더라도 자기의 사상을 그 속에 담아 만 명이 넘는 변호사들의 나침반이 되게 한다는 것은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주로 하는 일은 정치 사회문제에 대한 성명이나 논평을 발표하는 것이고 동시에 대한변협신문의 편집책임자로 신문을 발행하는 일이었다. 대한변협의 색깔과 정체성을 대표하는 위치였다. 만 명이 만가지 색깔인 지식인 단체였다. 극단의 ..

상대에게 다가설 수 있는 대화법

상대에게 다가설 수 있는 대화법 ○. 상대보다 먼저 인사를 하세요. → 낯선 상대라도 '먼저' 인사를 하게 되면 상대방에게 '밝은' 사람으로 인식됩니다. ○. 상대와의 대화에서 70%는 들어주고, 30%만 말하세요. → 어떤사람이든 '자신의 대화를 들어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게 됩니다. ○. 말을 하거나 들을때는 상대방의 '눈'을 보세요. → 자신이 말하는 내용을 '주의깊게' 듣고 있다는 표시랍니다. ○. 대화는 정직하게 하세요. → 거짓없는 대화를 통해서 상대방의 경계심을 풀수 있습니다. ○. 나의 장점과 단점을 알려주세요. → 자신을 잘나게 보일려고 장점만 말하는것은 대화에 치명적입니다. → 장점 만큼이나 단점도 있음을 알려서 경계심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 누구나 흥미를 보일수 있는 3가지 내..

현대인은 네안데르탈인에서 진화?

◈ 현대인은 네안데르탈인에서 진화?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네안데르탈인은 현대 유럽인들의 직계 조상이 아니라 사촌뻘 정도로 밝혀졌다. 오늘날 60억으로 늘어나 전세계에 거주하고 있는 현생 인류는 지금부터 20만년 전에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동부 아프리카의 어떤 지역에서 처음 출현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원시인은 그곳에서 아프리카 전체로 퍼지기 시작한 이후 지브롤터 해협을 통해 유럽으로 건너왔다. 이후 이들은 높은 지능과 우월한 신체적 특성을 발휘하면서 그곳에 정착하고 있던 허술하고 별로 현명하지 못한 원시인(네안데르탈인)을 몰아내는 데 성공했다. ◈ 국왕의 마르틴 루터 국외추방은 적법? 마르틴 루터 전기와 사전에 보면 루터가 보름스 의회에서 그의 적대자들과 타협하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카를 5세에..

험담...

◆ 험담... ◆ 어느 날 한 청년이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들어와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왔습니다. “아버지 정말 나쁘고 어리석은 녀석이 있어요. 그게 누군지 아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아들의 말을 막았습니다. “잠깐 네가 남이야기 하려면 세 가지를 자문해야 한다.” 어리둥절해진 아들이 되물었습니다. “세 가지요?” 첫째, “아들아 네가 하려는 이야기가 모두 진실이냐?” 아들'은 머뭇거리며 대답했습니다. “글쎄요, 저도 전해 들었을 뿐인데요” 그렇다면, 두 번째 “선(善)한 내용이냐? 그 이야기가 진실한 것이 아니라면 최소한 '선'한 것이어야 한다.” “글쎄요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까운 것 같은데요” 그러면 세 번째로 “너의 이야기가 '꼭' 필요한 것이냐?” 아버지의 물음에 아들은 자신..

가식적 행동

가식적 행동 교회 안에서는 항상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 다른 교우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가장 모범적인 신자로 인정 받는 한 부부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이들 부부의 가정은 다툼이 끊이지 않는 전쟁터였지요. 단지 교회에 갈 때만 잠시 갈등을 덮어두곤 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그처럼 다투면서도 겉으로는 태연하게 행동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부부모임에 참석해서 남편이 “제 아내는요, 성질이 못됐어요. 그래서 자기가 원하는 건 사람을 들들 볶아서라도 꼭 가져야만 직성이 풀리는 여자예요.”라고 말하면서 환한 미소를 짓습니다. 그러면 이번엔 아내가 “제 남편은요, 귀가 안 들리나 봐요. 제가 쓰레기를 좀 버려달라고 4번을 말해야 들어줄까 말까 해요.” 라면서 역시 얼굴에 웃음을 머금지요. 그러면..

박술희(朴述希)

歷史 Essay 1405 ☞ 박술희(朴述希) 박술희(朴述希?-945)는 대승(大乘) 득의(得宜)의 아들로 면천박씨(沔川朴氏)의 시조가 된다. 18세에 궁예(弓裔)의 호위병이 되었으나 태조를 섬기면서 전공을 세워 대광(大匡)이 되었다. 921년(태조 4) 태조가 장화왕후(莊和王后)의 소생 무(武)를 태자로 삼고자 할 때 그에게 도움을 청했다. 태조는 그 어머니 집안의 세력이 미약하자 상자에 자황포(柘黃袍)를 담아 오씨 부인에게 주었다. 왕비가 이를 박술희에게 보이니 술희는 태조의 뜻을 알고 왕무의 태자 옹립을 주청하여 그대로 되었다. 태조가 임종할 때 술희는 후왕의 보좌를 유언 받았으며 훈요십조(訓要十條)도 내려 받았다. 혜종(惠宗) 치세 내내 왕의 보좌를 위해 힘썼으며 945년 정종(定宗) 즉위년에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