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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언론회 긴급 성명서 "하나님의 종이 적그리스도의 지령을 받나"/진중권 “측근 다 구속됐는데 자기만 무죄?...

한국교회언론회 긴급 성명서 "하나님의 종이 적그리스도의 지령을 받나" 안부수 아태협 회장,사조직 결성 사전선거 운동. 이재명 지지 연설도 대를 이어 '주한미군 필요' 강조하는 김씨왕조 탁씨가 "공천받으려.." 유동규 충격실토 이재명 끝났다 출석 이틀 앞둔 이재명…텃밭 찾아가 “날 지켜달라” | 뉴스TOP 10 진중권 “측근 다 구속됐는데 자기만 무죄?... 민주당, 이재명 믿다가 구렁텅이 빠진다”

긴급! 김성태 심경변화, 검찰서 입 열기 시작! 대북 송금 다 불었다! /'간첩목사' 만난 남 찍혔다. 이 사진이 간첩단 일망타진에 '결정적'/

긴급! 김성태 심경변화, 검찰서 입 열기 시작! 대북 송금 다 불었다! 이재명 이화영 난리났다! '간첩목사' 만난 남 찍혔다. 이 사진이 간첩단 일망타진에 '결정적' "승려행세 간첩에게 본명 불러 잡았다" 접선 장소는 덕수궁 돌담길 영화 뺨친 北공작원 침투 법원장 추천제 등 김명수 체제하에 조직 탄력을 잃은 법원의 부작용 MBC 3노조 성명서 "이완용이 '이란 보도'를 봤다면 뭐라할까?" '이재명 백현동' 의혹, 서울중앙지검 나섰다

고향 하늘 - 김종상

고향 하늘 - 김종상 저 산 너머 푸른 하늘은 내가 자란 고향 하늘깃 고운 작은 새들도 산 너머로 날아가고두둥실 두둥실 흰 구름도 그리로만 흘러가는삼삼한 옛 추억이 무지개로 뜨는 하늘 저 산 너머 푸른 하늘은 내 어릴 적 고향 하늘아득히 먼 기적도 산 너머로 들려오고해마다 해마다 봄 소식도 그 곳에서 먼저 오는연연한 그리움이 노을처럼 피는 하늘

재미있는 글

재미있는 글 81.똥은 똥인데 다른 곳으로 튀는 똥은? 불똥 82.똥의 성은? 응가 83.먹고 살기 위하여 누구나 한가지씩 배워야 하는 술은? 기술 84.목수도 고칠 수 없는 집은? 고집 85.묵은 묵인데 먹지 못하는 묵은? 침묵 86.문은 문인데 닫지 못하는 문은? 소문 87.물고기 중에서 가장 학벌이 좋은 물고기는? 고등어 88.물은 물인데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물은? 괴물 90.물은 물인데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물은? 선물 91.바가지는 바가지인데 쓰지 못하는 바가지는? 해골바가지 92.바닷가에서는 해도 되는 욕은? 해수욕 93.발이 두개 달린 소는? 이발소 94.배울 것 다 배워도여전히 배우라는 말을 듣는 사람은? 배우 95.벌레 중 가장 빠른 벌레는? 바퀴벌레(바퀴가 있으니까) 96.별중에..

살이 찌는 진짜 이유는?

살이 찌는 진짜 이유는? 왜 살이 찌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중이 늘고 줄어드는 것은 기본적으로 매우 간단한 산수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섭취하는 에너지’가 ‘사용하는 에너지’보다 많으면 체중이 느는 것이고, 그 반대이면 체중이 빠지는 것이지요. 물론 실상은 이렇게 단순하지만은 않습니다. 우선 유전적인 요인이 작용해서, 똑같이 먹고 똑같이 움직이는데 어떤 사람은 더 체중이 잘 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덜 늘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가 ‘섭취하는 에너지’가 다 흡수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엄밀하게 말해서는 우리 몸으로 ‘흡수되는 에너지’가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 보다 많으냐 적으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우리가 섭취한 에너지가 흡수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장내 미생..

자살은 끝일까? -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자살은 끝일까? “형님 산다는 게 정말 어렵네요”​살인죄로 십오년 징역을 살다 나온 사람이 내게 말했다.​그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범죄의 늪으로 빠져들었다. 성격마저 뒤틀려 육십 평생을 세상의 어두운 그늘과 감옥을 맴돌았다. 그는 스스로 처절한 고독을 초래했다. 가족과 형제 그리고 그의 친구들마저 그를 살아있는 흉기같이 무서워했다. ​“너만 힘든 게 아니라 들여다보면 누구나 힘들지. 마음을 잡고 새로 태어나면 사람들이 너를 찾아갈 거야. 한번 인간답게 살아봐야 하지 않겠어?”​“까짓거 살기 힘들면 죽어버리면 되죠 뭐”​“그런 식으로 생각한다면 나는 더 할 말 없고.”​자기 목숨마저 가볍게 생각하는 것인지 나에게 간접적인 협박인지 의아했다. 십 오년 동안 면회 오는 사..

말에 제한을 받아야한다.

말에 제한을 받아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고 하나님의 유능한 그릇이 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크게 쓰임받지 못하며 설령 쓰임받는다해도 그리 유능한 그릇이 되지 못하고 있다. 그중에 가장 큰 원인은 그들이 말에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말을 조심하지 않으면 능력을 새어 나가게 하는 구멍을 만들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혹자는 우리의 말이 하나님의 능력을 흘러 보내거나 또는 새어 나가게 하는 구멍이 될 수도 있다. 야고보서 3장은 "샘이 한구멍으로 어찌 단물과 쓴물을 내겠느뇨?"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일꾼의 입은 마땅히 단물을 내야하고 생수를 내야하며 마땅히 하나님을 위하여 그분의 말씀을 전해야한다. 물통을 예로 들어보자. 밥 지을 물과 하수도 물을 한 통에 길을 ..

생선 많이 먹으면 머리 좋아진다?

◈ 생선 많이 먹으면 머리 좋아진다? 이 이야기는 독일의 의학자이며 철학자인 프리드리히 뷔히너(1824~1899)의 연구에서 유래된 것이다. 뷔히너는 인간의 뇌에서 인(燐)을 발견하고 인이 일종의 사고력 촉매제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생선도 마찬가지로 인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두뇌회전을 빠르게 하려면 생선을 많이 먹으라고 권해 왔던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는 생선에 들어 있는 인이 필요하지 않다. 인은 계란이나 고기 우유 등에 충분히 들어 있으며 사고력을 위해서라면 더욱 그러하다. 정상적인 필요량보다 인을 더 많이 먹는다고 해서 두뇌회전이 10분의1초라도 더 빨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너무 피곤해서 잠이 잘 안올때 건강한 사람들의 피는 대개 약한 알칼리성을 띠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나 ..

잠재의식

◆ 잠재의식 ◆ 잠잘 때 잠재의식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합니다. 의식 상태에서는 의식적으로 잠재의식을 억압해 버립니다. 그러나 잠자는 순간부터는 의식이 편안해지면서 잠재의식이 우리를 지배하게 됩니다. 잠자기 전, 10~30분 정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잠재의식에게 주문을 걸어보세요. 실제 잠재의식이 나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다는 상상을 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1)나는 아주 깊은 잠에 빠져들어서 내일 아침 6시에 상쾌하게 일어난다. 2) 나는 운이 좋아진다. 하는 일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잠재의식이 도와줄 것이다. 3) 미래에 성공할 내 모습을 상상하고 잠재의식에게 그 이미지와 느낌을 심어준다. 여러분은 잠을 잘지 몰라도 잠재의식은 당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겁니다. 한 번에 ..

행복의 덫

행복의 덫 흔히 말하는 대로 행복의 요인으로 알려져 있는 쾌락은 우리의 오감을 통해 찾아옵니다. 예를 들어 맛있는 초콜릿을 먹거나 아름다운 음악을 듣는 일, 따뜻하고 부드러운 담요의 온기 속으로 파고드는 것, 또한 흥미로운 축구경기를 관람하거나 남의 칭찬을 듣거나 귀한 선물을 받는 것 같은 것들 말입니다. 그렇지만 이처럼 쾌락을 통한 행복은 중독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지요. 음주가 쾌락을 준다면 과음은 알코올 중독을 선물하고 섹스나 도박이나 과식 역시도 마찬가지 결과를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쾌락은 참다운 행복과는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같은 원리로 사람들은 결혼보다는 일시적인 성적 관계에 탐닉하고 돈과 명예에 지나치게 집착합니다. 그것들 역시 행복으로 인도해주는..

혜종(惠宗)의 죽음

歷史 Essay 1412 ☞ 혜종(惠宗)의 죽음 왕건의 제2비 소생 혜종(惠宗)은 기반도 미미했고 제3비 신명순왕후(神明順成王后)의 아들 요(堯)와 소(昭)가 호시탐탐 왕위 자리를 넘봐 불안에 떨었다. 이에 왕규(王規) 등이 그 둘을 죽이라고 충고했지만 유약한 혜종은 오히려 자기 맏딸 경화궁주(敬和宮主)를 훗날 4대 광종(光宗)이 되는 소(昭)에게 시집보낸다. 사방에 자기를 죽이려는 사람들이 득실거리는 상황에서 극심한 신경쇠약 증세를 보이며 시름시름 앓기 시작해 재위 2년 4개월 만인 945년 9월 34세를 일기로 세상을 뜬다. 그러나 건장한 그의 죽음은 많은 의구심을 자아낸다. 장성한 아들이 있었음에도 후계자를 지명하지 않았는데 이복동생 둘 중 요(堯)가 3대 정종(定宗 923/945/949)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