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하는 마음만 버리면 가벼워집니다 ◆ 누군가가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지 않고 부담을 주면 참 불편하지 않나요? 왠지 그 사람을 위해서 더 잘해야 할 것 같은 심한 압박감을 느끼게 됩니다. 나 역시도 누군가에게 기대를 했다가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 상대로부터 심한 배신감을 느끼거나 큰 상처를 받게 됩니다. 기대하는 마음은 당신의 삶을 더욱더 괴롭게 만들게 될 겁니다. 기대하는 순간 나는 상대적으로 어린아이와 같은 악자가 되어 버립니다. 타인이 나의 기쁨과 슬픔을 좌우우지 하는 것은 참 슬픈 일입니다. 인간관계는 1:1의 동등한 관계이지 누군가에게 덕을 보거나 도움을 받으려 해서는 안 됩니다. 비겁해지지 않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살고 싶다면 기대하는 마음을 멈추면 됩니다. 그러면 우린 저 하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