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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통 받을 때 주님은 어디 계시는가?

내가 고통 받을 때 주님은 어디 계시는가? 말씀 : 행 9:1-5 (행 9: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행 9: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행 9: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행 9: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행 9: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묵상 : 우리 인생에는 고통이 있습니다. 크리스천들이라고 해서 고통을 겪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시편 34편 1..

내키지 않더라도 기도해 보면……

내키지 않더라도 기도해 보면…… 말씀 : 삼상 8:4-9 (삼상 8:4)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삼상 8: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삼상 8:6)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했을 때에 사무엘이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삼상 8: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삼상 8:8)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 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

태평양전쟁과 이승만의 獨立運動의 方略(방약)

태평양전쟁과 이승만의 獨立運動의 方略: 反蘇路線과 外交論을 중심으로 이주천 (원광대학교 교수) I. 4.19이후 이승만에 대한 평가는 혹독했다. 5.16군사혁명이후의 국정교과서에서는 ‘독재자 이승만이 3·15 부정선거로 독재를 연장하려다가 4·19혁명에 의해 쫓겨났다.’는 식으로 기술된 것이 일반적인 대세였다. 이런 식의 이승만에 대한 일방적인 비판적 기술은 지금까지 계속되어서 금성출판사가 발간한 고등학교 교재 에서 그 절정을 이룬다. 그러나 김대중-노무현 좌파정부의 등장이후 전개된 ‘대한민국의 정체성 흔들기 작업’의 심각한 폐해를 몸소 체험한 국민들은 과거를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건국 60주년을 전후로 해서 이승만연구모임이 활성화되었고, 건국사를 재조명하는 시점에 이르렀다. 그런 분위..

대마도와 독도를 한국 영토로 선언한 대통령

대마도와 독도를 한국 영토로 선언한 대통령 소년시절 과거 준비하던 이승만 '독도는 우리땅' 세계 알려 1. 이승만 대통령 대마도와 독도를 한국 영토로 선언 초대 대통령 이승만과 대마도가 한국 영토라고 주장한 당시 기사 한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에 대하여 건국의 아버지로서 높이 평가 하는가 하면 친일인사들을 활용하여 자신의 권력유지에만 노력을 기울인 독재 정치가로 악평도 한다. 1965년 그가 운명한지 이제 50년이 지나 그를 객관적으로 바라 볼 때가 왔다. 그는 30세 때인 1904년 도미하여 1945년 환국할 때까지 오랫동안 미국에 있었기 때문에 친미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는 한국을 사랑하고 조선의 선비정신으로 일상생활을 했던 민족주의자였다. 그는 미국에 체류 중 내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활동했..

李承晩박사는 민족분단의 원흉인가?

 李承晩박사는 민족분단의 원흉인가? 양동안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정치학) 이 연재물은 건국대통령 李承晩박사를 비판하는 일부 사람들의 주장을 반박하는 데서 출발한 글이 아니다. 그 논거의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면서 李박사의 사상과 정신을 올바르게 인식하는데 그 주된 목적이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일부 사람들의 이해가 부족한 '李承晩觀'에 대한, '소신있는 의견'을 내놓는다. 더불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그를 바로 세우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세 가지 논거들의 타당성 따져봐야 李承晩박사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李박사가 우리 민족의 분단에 앞장선 "민족분단의 원흉"이라고 주장한다. 李박사를 "민족분단의 원흉"이라고 비한하는 일부 사람들이 자기들의 주장을 밑받침하기 위해 내세우는 논거는 다음 세 ..

일터에서 선지자의 역할을 하십니까?

일터에서 선지자의 역할을 하십니까? 말씀 : 단 5:22-28 (단 5:22)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단 5:23) 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그의 성전 그릇을 왕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구리, 쇠와 나무, 돌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단 5:24) 이러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 (단 5:25) 기록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단 5:26) 그 글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

사람과 일 중에 무엇을 택할 것인가?

사람과 일 중에 무엇을 택할 것인가? 말씀 : 창 13:8-9, 14-15 (창 13: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창 13: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창 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창 13: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묵상 : 창세기 13장에 보면 기근을 피해 애굽으로 이주했다가 약속의 땅으로 돌아온 아브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많은 가축들로 인해 조카 롯과 동거가 불편해지자 롯에게 제안했습니다...

일터에서 순종하면 누가 영광 받으시는가?

일터에서 순종하면 누가 영광 받으시는가? 말씀 : 요 2:6-11 (요 2:6) 거기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요 2: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요 2: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요 2: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요 2: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요 2:11)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묵상 : 예수님이 사역 초기에 제자..

李承晩박사는 反民衆的이었나?

李承晩박사는 反民衆的이었나? 양동안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정치학) 이 연재물은 건국대통령 李承晩박사를 비판하는 일부 사람들의 주장을 반박하는 데서 출발한 글이 아니다. 그 논거의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면서 李박사의 사상과 정신을 올바르게 인식하는데 그 주된 목적이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일부 사람들의 이해가 부족한 '李承晩觀'에 대한, '소신있는 의견'을 내놓는다. 더불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그를 바로 세우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민중의 뜻에 따라 나라를 일으키자" 李承晩 박사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李박사가 "반민중적"이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李박사가 민중을 사랑하지도 않았고, 민중의 뜻을 존중하지도 않았으며, 민중의 고통을 무시했다고 주장한다. 李박사에 대한 이러한 비한은 李박사의 ..

李承晩박사는 '친일파'를 비호했나?

李承晩박사는 '친일파'를 비호했나? 양동안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정치학) 이 연재물은 건국대통령 李承晩박사를 비판하는 일부 사람들의 주장을 반박하는 데서 출발한 글이 아니다. 그 논거의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면서 李박사의 사상과 정신을 올바르게 인식하는데 그 주된 목적이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일부 사람들의 이해가 부족한 '李承晩觀'에 대한, '소신있는 의견'을 내놓는다. 더불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그를 바로 세우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1) "李박사를 따르던 사람들은 친일파들이었다?" 李承晩박사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李박사가 친일파를 자시의 추종세력으로 만들어 대한민국을 건국했고, 대한민국 건국 후 협력 친일파를 비호하고 고관으로 많이 기용했다고 주장한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자..

구설수에 오르지 않게 단호하게 행동하라!

구설수에 오르지 않게 단호하게 행동하라! 말씀 : 창 14:21-24 (창 14:2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가지라 (창 14: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창 14:23)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하게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창 14:24) 오직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나와 동행한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분깃을 제할지니 그들이 그 분깃을 가질 것이니라 *묵상 : 직장 생활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면서 조직 안에서 구설수에 오르는 것은 참 곤혹스럽습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느냐고 속담을 들이대면서 말도 안 되..

직장인 큐티 -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복

직장인 큐티 -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복 말씀 :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시편 73:28) 묵상 : 살아가면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때가 있었습니까? 하나님은 때때로 사랑하는 자녀들의 삶에서 존재 근거가 될 만한 것들을 빼앗아서라도 깨달음을 주시곤 합니다. 다윗이 망명 시절 블레셋의 시글락 성에 머물렀던 1년 4개월 동안은 영적 침체기였습니다. 평소에 전쟁을 할 때면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했지만 이때는 기도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이스라엘과 맞서는 전쟁에 블레셋 왕의 부하가 되어 참전하는 일에 대해서도 다윗은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기도했다면 하나님이 허락하셨을 리가 없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 인생을 제대로 살아갈 리..

李承晩박사는 미국의 앞잡이었나?

李承晩박사는 미국의 앞잡이었나? 양동안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정치학) 이 연재물은 건국대통령 李承晩박사를 비판하는 일부 사람들의 주장을 반박하는 데서 출발한 글이 아니다. 그 논거의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면서 李박사의 사상과 정신을 올바르게 인식하는데 그 주된 목적이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일부 사람들의 이해가 부족한 '李承晩觀'에 대한, '소신있는 의견'을 내놓는다. 더불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그를 바로 세우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1) 실제로 정반대 되는 논거 李承晩박사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李박사를 "미국의 앞잡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이 일반 대중에게도 크게 확산되어 '李承晩은 미국의 앞잡이'라는 관념이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있다. 李박사를 미국의 앞잡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한미동맹의 역사적 의의

한미동맹의 역사적 의의車相哲 충남대교수 2005년은 한국의 외교권을 완전히 박탈한 소위 `을사조약`(乙巳條約) 체결 100주년과 8·15 해방 60주년, 그리고 정전협정과 한미동맹 성립 52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미수호통상조약(1882)은 1세기 전 한국을 식민지로 만들려는 일본 제국주의의 야욕을 저지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오히려 미국은 `태프트-카츠라 밀약`(1905)을 통해서 한국에 대한 일본의 지배권을 인정했다. 한국 국민은 미국이 한국을 `배신`했다고 비난할 수 있다. (이승만 대통령은 아이젠하워(Dwight D. Eisenhower) 대통령을 포함한 고위 관리들과의 회담과 그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미국의 `배신행위`를 되풀이해서 상기시켰다.) 그러나 미국은 자신의 국가이익을 위해 한..

건국대통령은 없다?

건국대통령은 없다? 권영빈 ㅣ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수백만 동포가 기다리고 있다" 1945년 9월 오키나와 주둔군 존 하지중장은 남한 군정 책임자로 인천을 통해 서울로 들어온다. 이 무렵 평양엔 이미 소련군이 진주했었다. 로버트 올리버 교수는 아직도 미국에 머물고 있던 우남 이승만을 만났다. 소련 영향권에 위치한 한국은 소련과 협조할 수밖에 없고 공산주의자들과 연합정부 설립이 불가피하다고 보았던 올리버는 이승만 혼자 독자적 독립노선을 주장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충고를 한다. 한참 정적이 흐른 뒤 이승만이 말문을 열었다. "내가 독립투쟁에 일생을 바친 것을 당신도 잘 알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자리에 연연해 나라를 소련에 넘길 궁리나 할것 같습니까. 수백만 동포가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그들을 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