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Joyful감사메일 60

주님께 드리는 마흔 세번째 메일

주님께 드리는 마흔 세번째 메일 주님! 요즘 곳곳에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고 날씨는 후덥지근 해요 폭우때문에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고 고생하고 있어요 우리 나라에 더 이상 피해가 없도록 주여 보호해주옵소서. 7월 초에 멀리 미국에서 딸과 사위와 외손자가 와서 호수 속 같이 조용하던 저희집은 ..

주님께 드리는 마흔 두번째 메일

주님께 드리는 마흔 두번째 메일 주님! 새해를 출발하면서 3주간동안 24시간 릴레이 기도로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3주간이 지났어요 이 기도에 동참한 모든 성도들에게 좋은 것으로 응답해주시기 바랍니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삶을 선한 길로 인도해주시기를. 주님의 능력을 ..

주님께 드리는 마흔 번째 메일

주님께 드리는 마흔 번째 메일 주님! 오늘 기쁜 소식이 있어요 지난 5년동안 큰 사위 김서방이 재직하던 대학에서 정식으로 테뉴어(Tenure -종신교수직)를 받았어요. 그동안의 연구실적이랑 작년에 35만불 그랜트 받은 것이랑 또 5년동안 수강생도 제일 많았고 잘 가르치는 것으로도 최고 점수를 받았기 ..

주님께 드리는 서른 여덟번째 메일

주님께 드리는 서른 여덟번째 메일 주님! LA의 작은 딸 기원이가 제 딸들을 데리고 왔어요 장거리 여행인데 좋은 컨디션으로 무사히 도착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포역으로 마중나가서 아이들이 탄 기차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면서 아이들이 얼마나 피곤할가 안쓰러워 빨리 쉬게 해주고 싶었어요 ..

주님께 드리는 서른 일곱번째 메일

주님께 드리는 서른 일곱번째 메일 주님!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르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벌써 2월이네! 라고 말한지가 엊 그제 같은데 벌써 24일이 되었어요.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아래 살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는 것일까요? 금년에 저에게 중보기도의 사명을 주셔서 이 나이에도 씩씩하게 연중무휴 ..

주님께 드리는 서른 여섯번째 메일

주님께 드리는 서른 여섯번째 메일 주님! 벌써 1월 달이 다 지나가네요 따뜻한 날씨속에서 일월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며칠동안 제 안에 감사가 우러나지 않았어요. 분하고 억울하고 못마땅한 것만 보이고요. 제 속에 감사가 없으니 몸의 컨디션도 나쁘고 마음에 평안도 ..

주님께 드리는 서른 다섯번째 메일

주님께 드리는 서른 다섯번째 메일 주님! 주일 예배를 은혜와 진리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룻기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 주심을 감사합니다. 어제는 티 한 점 없이 맑고 파란 하늘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새해를 시작하면서 기도로 준비하고 시작하자는 목사님 말씀대로 3주간 연속 릴..

주님께 드리는 서른 네번째 메일

주님께 드리는 서른 네번째 메일 주님, 제게 베푸신 은혜가 많습니다만 오늘은 좋은 교회, 좋은 목자 만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남편이 40년 목회에서 은퇴한 후 제가 생각하기를 그동안 열심히 했으니까 이제는 좀 쉬면서 편하게 신앙생활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저를 이..

주님께 드리는 서른 세번째 메일

주님께 드리는 서른 세번째 메일 주님, 2010년 새 아침입니다 인생 칠십 고래희(人生 七十 古來稀)라는 칠십이 되었어요. 어느틈에 이렇게 긴 세월이 흘렀는지요 제가 태어날때부터... 아니지요 엄마배속에서 생명이 조성될때부터 오늘까지 저를 지키시고 저와 함께하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꿈..

주님께 드리는 서른 두번째 메일

주님께 드리는 서른 두번째 메일 주님, 설레임과 기대로 새해 아침을 맞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 해도 다 저물어 오늘이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사노라고 했지만 되돌아 보니 잘한것 보다는 주님앞에 부끄러운 일이 더 많습니다. 저 자신이 생각해 봐도 제가 저의 기대에도 못미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