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 722

재미있는 글

재미있는 글 121.가장 달콤한 술은? 입술 122.자동차 10대가 달리는 레일은? 카텐레일 123.'지'자로 끝나는 신체부위중 배꼽위에 있으며 5글자인 것은? 해골바가지 124.'흥부가 자식을 20명 낳았다'를 다섯 글자로? 흥부 힘 좋다. 125.누룽지를 영어로 하면? Bobby Brown(밥이 브라운) 126.탤런트 최지우가 기르는 개 이름은? 지우개 127.오뎅을 다섯 글자로 늘이면? 뎅뎅뎅뎅뎅(5뎅이니까) 128.특공대란? 특별히 공부도 못하면서 대가리만 큰 아이 129.호랑이는 영어로 Tiger이다.그러면 이빠진 호랑이는? Tigr 130.네오나르도디카프리오의 뜻은? 내 오늘 안에 빚갚으리오 131.남이 먹어야 맛있는 것은? 골탕 132.내것인데 남이 쓰는 것은? 이름 133.못 팔고도 돈 번..

대장암 환자, 60대 10명중 7명 이상”육류, 고지방 섭취 줄여야 해”

대장암 환자, 60대 10명중 7명 이상…”육류, 고지방 섭취 줄여야 해”기자명 서정윤 기자 입력 2022.11.23 07:56 우리나라 대장암 환자 중 60대 이상이 71.9% 차지 붉은 육류, 가공육 등 지방섭취가 대장암 주요 원인 50세 이상, 연 1회 분별잠혈검사, 대장 내시경은 5년[게티이미지뱅크] 우리나라 대장암 환자 중 60대 이상이 10명 중 7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 진료현황에 따르면 2021년 대장암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14만8410명이다. 이 중 60대 이상이 10만6786명으로 71.9%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60대가 30.6%로 가장 많았고, 70대가 26%, 80세 이상이 15.3% 순이었다. 대장암 발병률도 매년 증가추세를 보였다..

열등감 -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열등감 사십오년전 나는 사법고시에 떨어지고 군법무관 시험을 쳐서 군에 들어갔었다. 그 시절은 고시에서 소수만 뽑았기 때문에 군사법원의 검사나 판사를 충원하기 위해 오년마다 한번씩 군 법무관시험을 실시했었다. 그 자질들이 고시에 합격한 사람보다 뒤떨어지지 않았다. 당시 군법무관 동기생 중에서 박시환 대법관도 국제형사재판관도 법원장도 법과대학장도 장군도 대형로펌대표도 나왔다. 젊은 시절 나는 군판사로 재판을 했었다. 계엄상황이었을 때는 군인뿐 아니라 일반인도 재판을 했었다. 그런데 나는 아류로 매도당하고 판사로 인정받지 못하는 모멸감을 느꼈었다. 같은 방에 있던 사법고시출신의 법무장교가 노골적으로 이런 말을 했다.​“같은 계급장을 달고 있다고 해서 우리가 똑같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말에 제한을 받아야한다.

말에 제한을 받아야한다. ○ 정확치 않는 말을 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자주 부정확하게 말을 해서 어떤 때는 이렇게 말하고 또 어떤 때는 저렇게 말한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의 일에 아무 쓸모가 없다. 만일 우리가 자기의 혀조차도 다스릴 수 없다면 어떻게 자기 몸을 속박하 여 주님을 섬길 수 있겠는가? 항상 우리를 곤경에 빠뜨리는 혀는 가장 몹쓸 몸의 지체는 바로 혀이다. 어떤 사람은 의도적으로 한 입으로 두 종류의 말을 하여 한때는 이런 말을 다른 때는 다른 말을 한다. 이것은 성격이 연약한 것이 아니라 도덕적으로 부패한 것이다. 말에 신뢰가 없는 사람은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없다. 이런 사람이 사역을 하러 나가면 조만간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대하고 반드시..

어두운 곳에서 독서하면 시력저하?

◈ 어두운 곳에서 독서하면 시력저하? 어두운 곳에서 글을 읽으면 눈이 나빠진다고 하는데 이 말은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카메라가 상한다는 말과 같다. 다시 말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 물론 어두운 곳에서 글을 읽으면 눈이 피곤해지고 어떤 사람들은 머리가 아프기도 하겠지만 눈 자체가 상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자동차와 같이 흔들리는 물체에 탑승한 채 글을 읽는다면 안구의 초점을 흐리게 해 시력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다수 안과 의사들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

평화롭고 행복한 정신 상태를 기르는 7가지 방법

◆ 카네기 행복론 - 평화롭고 행복한 정신 상태를 기르는 7가지 방법◆ 1. 우리의마음을 평화와 용기와 건강과 희망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채워라.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인생을 만들기 때문이다 2. 적에게 보복하려 하지 마라. 적에 대한 보복은 적보다 자기 자신에게 더욱 많은 상처를 줄 뿐이다. 3. 은혜를 모른다고 고민하지 마라. 예수님은 10명의 나병 환자를 고치고 오직 한 명의 환자에게서 감사의 말을 들었다. 우리가 예수님 이상으로 감사받기를 원할 수 있겠는가? 행복을 발견하는 유일한 방법은 감사를 기대하지 않는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길러지는 것이다. 자녀들이 감사하는 생황을 하기 원한다면, 그렇게 되도록 훈련시켜야 한다. 4. 고민의 수 대신 받을 축복의 수를 헤아려라. 5. 남을 모방하지 마라..

말대꾸하는 아이들

말대꾸하는 아이들 어릴 때 소리 지르는 엄마 밑에서 자란 딸이 친정엄마를 찾아뵈려고 시골로 내려갔습니다. 이 딸도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엄마의 심정을 어느 정도는 이해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안 있어 이 엄마와 딸이 전화기에 대고 서로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는 겁니다. 엄마가 “그래, 이제부터 난 딸자식이 없는 셈 치겠다.”라고 딸에게 퍼붓자, 딸 역시 기다렸다는 듯이, “그래요? 저도 엄마가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온 지 이미 오래 되었어요. 아세요?” 이렇게 되받아 치는 겁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지요. 소리 지른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속에 가득 차 있는 울분을 폭발시키는 것입니다. 사랑 ..

제3대 정종(定宗)

歷史 Essay 1413 ☞ 제3대 정종(定宗) 정종(923/945/949)은 923년 태조와 제3비 신명순왕후 유씨(神明順王后 劉氏)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이름은 요(堯)였다. 태조의 차남이지만 막강한 호족 세력인 외가 충주 유씨(忠州劉氏)의 지원을 받아 장남 혜종(惠宗)보다 훨씬 지지기반이 튼튼하였다. 혜종 재위시 그는 야심만만한 친동생 소(昭)와 함께 서경파(西京派)와 손을 잡고 왕의 개경파(開京派)에 맞서 치열한 세력 다툼을 벌인다. 마침내 개경파를 완전히 제거하고 945년 9월 전왕의 유언도 없이 측근들의 추대 형식으로 왕위에 오른 것으로 보아 전왕을 시해했다는 의심을 받는다. 강인하고 불심이 깊었던 그도 오래 살지는 못해 재위 3년 6개월 만인 949년 3월 27세에 세상을 뜬다.

부모에 관한 명언 모음

부모에 관한 명언 모음 ♥ 저울의 한쪽 편에 세계를 실어 놓고 다른 한쪽 편에 나의 어머니를 실어 놓는다면, 세계의 편이 훨씬 가벼울 것이다. - 랑구랄 ♥ 제일 안전한 피난처는 어머니의 품속이다. - 풀로리앙 ♥ 질병으로 많이 아프거나 비참한 경우를 당했을 때 부모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사람은 없다. 잊어버리고 있던 부모를 생각한다. 이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이라는 것이다. - 문장궤범 ♥ 집은 어머니의 몸을 대신하는 것이다. 어머니의 몸이야말로 언제까지나 사람들이 동경하는 최초의 집이다. 그 속에서 인간은 안전했으며 또 몹시 쾌적하기도 했다. - S. 프라이드 ♥ 천하의 모든 물건 중에는 내 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 그런데 이 몸은 부모가 주신 것이다. - 이이 ♥ 청춘은 퇴색되고 사랑은 시들고..

보복해야 하는가? - 토마스 맨톤

보복해야 하는가? - 토마스 맨톤 우리가 남을 헐뜯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그 보복을 하나님에게 맡기는 것이 최상책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우리가 얼마나 신실한지를 친히 감찰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우리의 순수성을 보장할 만한 가장 강력한 능력을 소유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손바닥 안에서 인간들의 마음과 혀를 관장하고 계시고, 남을 헐뜯는 자가 비난의 말을 하지 못하도록 하실 수도 있고, 또는 헐뜯는 말을 듣는 자가 그 비난을 즐겨 듣지 않도록 하실 수도 있다. 인간의 양심을 능히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은 우리의 순수성도 지켜 주실 수 있다. 그러므로 그것을 우리가 하나님에게 맡기는 것이 최상책이다. 또한 많은 경우에 기도는 ..

카테고리 없음 2023.01.30

천국에서의 만찬

천국에서의 만찬 어떤 사람이 천국과 지옥에서 식사하는 풍경을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음식이나 환경이 전혀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도 천국과 지옥에서 먹는 음식은 모두 같았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긴 젓가락을 쓰는 것도 같았습니다. 밥 먹는 시간이 되자 드디어 천국과 지옥의 차이점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지옥에서는 밥을 먹으려고 긴 젓가락으로 음식을 각자 자기 입에 넣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긴 젓가락 때문에 먹을 수가 없어 서로 짜증을 내며 아우성이었습니다. 그런데 천국에서는 그 긴 젓가락으로 맞은 편에 앉아 있는 사람을 다정하게 먹여 주면서 식사하는 것이었습니다. 보기에도 너무도 평화롭고 즐거운 식사시간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나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할 때 행복의 기초가 세워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