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 466

비판하지 말라

비판하지 말라 남을 비판하지 않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전 오늘도 회사에서 남을 비판하고 말았습니다.살면서 남을 비판하지 않는 것이 어찌나 힘이 드는지 모두 공감하실 겁니다.이 세치혀로 말미암아 우리의 몸이 매일 더럽혀짐을 깨달아야 합니다.하지만, 우린 당장 그 비판을 멈춰야 할 것입니다.그리고 우리 눈 속의 티부터 빼야할 것입니다.왜냐하면 우린 우리가 행한 대로 우린 보응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말씀과 기도로 죄를 짓지 않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회개해야합니다.[로마서2장] - 표준새번역그러므로 남을 심판하는 사람이여, 그대가 누구이든지, 죄가 없다고 변명할 수 없습니다.그대는 남을 심판하는 일로 결국 자기를 정죄하는 셈입니다.남을 심판하는 그대도 똑같은 일을 하고 있..

존 플래처의 자기 반성

◆ 존 플래처의 자기 반성 ◆ 존 플래처는 9개조의 좌우명을 만들어이것을 거울삼아 자기 속사람의 모습을 비추어 보고 스스로를 깊이 훈계했다. "첫째. 내 영혼의 눈이 깨어 있는가?오늘 아침 눈을 뜬 이래그 사상이 미혹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하고 있는가? 둘째. 나는 기도 할 때마다 더 한층 하나님께 가까워졌는가?그렇지 않으면 나약한 정신에 붙들린 것이 아닌가? 셋째. 나의 신앙은 방심 때문에 약해졌는가?분투에 의해서 강해졌는가? 넷째. 나는 일체의 불친절한 말과 사상을 이겨냈는가?다른 사람이 나를 높일 때 기뻐하지 안았는가? 다섯째. 나는 빛과 함께 기회가 허락하는 한 귀한 시간을 가장 잘 사용하였는가? 여섯째. 나는 하나님을 위해 절약해야 할 경우 절약했는가?자신을 기쁘게 할 만한 무언가..

감동적인 결혼생활을 원하신다면

감동적인 결혼생활을 원하신다면 이따금 사회에서 아주 이름을 날리는 분들이 이혼과 관련된 기사가 날 때 마다 제 자신도 모르게 “잘 좀 살지.” 라는 이야기를 하게됩니다. 두 부부가 오래 동안 해로(偕老)하고 마지막 순간이 왔을 때 “당신 정말 수고했소. 그리고 정말 행복했소. 저 세상에서 꼭 만나서 해로(偕老)합시다.”라고 하면서 헤어질 수 있는 것은 한 인간이 맛 볼 수 있는 행복감 중에서도 대단히 중요한 목록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합니다.존 고트만(John Gottman)은 미국의 많은 가정의 이혼을 연구한 연구가이자 카운슬러로서 명성을 얻은 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행복한 부부, 이혼하는 부부’라는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 책은 여러분들이 기회 되실 때 읽어 보시면 좋을 만큼 멋진 책 ..

김건희-한동훈 '문자 읽씹' 공방 의문투성이?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김건희-한동훈 '문자 읽씹' 공방 의문투성이?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김건희 문자 5개 모두 읽어보니정자동 수사 강백신, 이재명에 경고장 날렸다! 무슨 말?이재명 법원 출석 충격 발언.부부소환에 보인 반응이..경찰, 임성근 전사단장 혐의 없음 결과 발표.야당의 정치공세는 쇼! 대통령실 곧 거부권 발표‘대변 검사’ 탄핵 냈다가 수습 안되는 - 7월 8일 클립

가장 행복한 순간

가장 행복한 순간 시골 교회에 다니다가 도시로 이사한 분이 있었습니다.시간이 많이 흘러 예전에 다니던 시골 교회 목사님과 오랜만에 만나게 됐습니다.목사님이 그분에게 물었습니다.“정말 오랜만입니다. 요즈음 무슨 일을 하고 계십니까?”그러자 그분은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제 직업은 교회 주일학교 부장입니다.그리고 부업으로 시청에 다니고 있죠”목사님은 그분의 고백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그후 오랜 세월이 지났습니다.목사님은 몇 년 전의 그 질문을 다시 했습니다.그분은 눈물을 글썽이며 주일학교를 그만 두었다고 대답했습니다.목사님은 예전에 그분을 만났던 때를 떠올리며 말했습니다. “몇 년 전에 교회 주일학교 부장이시라면서 부업으로 시청에 다니고 있다고 했었지요?” 그분은 펑펑 울면서 말했습니..

그리스도의 초청 - 존 오웬

그리스도의 초청 - 존 오웬 여러분에게 생명과 해방과 긍흉과 은혜와 평안과 영원한 구원을 얻기 위해 자신에게로 오라는 초청과 소명들에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무한한 겸손과 사랑을 깊이 생각해 보라. 성경에는 이 초청과 소명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고 이 모든 초청과 소명들은 신령과 지혜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죄인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한 복된 권면들로 충만하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초청과 소명을 선포하고 전하시기 위해 아직 죄인들 앞에 서서 자신에게로 오라고 부르시고 권하시고 계신다. 그리스도께서 지금 여러분에게 하시는 말씀은 아마 이런 것일 것이다.왜 너희는 죽으려고 하느냐? 왜 너희는 멸망하려고 하느냐? 왜 너희는 자신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지 않느냐? 다가오고 있는 진노의 날을 너희 심령이 견딜 ..

하나님을 경외하라

하나님을 경외하라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 하시리라"(전도12:13,14)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웠던 사람을 통해서 들려주신 위의 말씀을 얼마나 인정하고 삶에 적용을 하면서 살아갑니까? 만일 당신이 위 말씀을 삶에 적용하면서 살아간다면,당신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러나 위 말씀을 적용하지 못한다면 어리석은 사람일 뿐입니다.왜냐하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웠던 사람의 말을 무시하였기에 그러합니다. 지혜자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하였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 길을 가지 못한다면 우리는 사람의 본분에서 이탈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

복된 삶을 사는 길

복된 삶을 사는 길1. 하나님께 피하라 본문 1-4절을 보면 ‘피한다’는 표현이 여러 번 나온다. “내가 주께 피하오니(1절), 내가 항상 피하여(3절), 피하게 하소서(4절).”란 표현들이다. 특히 3절에 나오는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령하셨으니”란 표현에는 누구에게 명령했는지를 언급하지 않음으로써 하나님께 피하는 자에 대한 구원의 약속이 더욱 생생하게 느껴진다. 힘들 때마다 하나님께 피하고 하나님을 배경 삼아 다시 일어서라. 누군가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고 너무 탄식하지 말라. 참된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연줄이나 후원자가 없는 것도 너무 서러워하지 말라. 하나님 아버지가 가장 위대한 연줄이자 후원자가 되시기 때문이다. 대적에게 무조건 맞서기만 하지 말라. 순교할 운명이란 ..

부요함의 함정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부요함의 함정 가난하지만 신실한 농부가 있었습니다.농부는 늘 마른 빵 한 덩이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이 농부를 타락시키려고 호시탐탐 노리던 마귀는 농부가 하나님께 불평하도록 만들려고 점심때 먹을 빵 한 조각을 몰래 훔쳐 갔습니다.빵이 사라진 것을 깨달은 농부는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그 맛없는 빵 한 덩이를 훔쳐 가다니 얼마나 배가 고픈 사람이었을까.누구라도 배불리 먹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모습을 본 선배 마귀는 후배 마귀를 크게 꾸짖었습니다.“사람을 타락시키려면 가진 것을 빼앗지 말고 오히려 풍성하게 주어야 한다는 걸 모르는군.”이후 마귀는 농부의 빵을 숨기는 대신 농사가 크게 잘 되도록 손을 썼습니다. 농사가 잘되어 곡식이 남아돌자 ..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한 날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있기에 주님께 기도하며 하루의 삶을 의탁하며 나아갑니다. 오늘도 우리 안에 펼쳐질 일들 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뜻하지 않은 사고로 온 나라가 슬픔에 잠긴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다른 어떤 것보다 나 자신의 잘못을 먼저 회개하고 다시금 이 나라와 민족이 공의와 정직 그리고 신뢰와 연합을 통해 새롭게 일어서게 하소서.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성실하신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다스리사 날마다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시옵소서.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여서 주님 앞에 설..

꼭 알아야 할 기독교 핵심진리 20

꼭 알아야 할 기독교 핵심진리 20 12 선택이란 무엇인가? 선택이란 하나님이 창세전에 어떤 사람들을 택하시되 하나님이 미리 아신 그들의 공로 때문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한 뜻으로 그들을 택하신 일을 말합니다. 우리는 이 교리가 어디서 왔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선택에 대한 신약의 가르침 신약성경의 여러 본문에서 하나님이 구원받을 사람들을 미리 정하셨다고 확증하는 것을 봅니다. 누가는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여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행 13:48)고 기록했습니다. 바울은 훗날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