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요한 사오정 사오정 시리즈에 이러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사오정이 식당에 갔습니다. 사오정이 식당 주인에게 자기가 먹을 것을 주문합니다. “아저씨, 돈까스와 우유 주세요.” “돈까스는 없습니다.” “그러면 돈까스와 커피주세요.” “돈까스는 없단 말입니다.” “아, 알았습니다. 그러면 돈까스만 주세요.” 그냥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유머이지만, 이렇듯 상대방이 뭐라고 그러던 집요하게 계속해서 자기의 메뉴를 고집하는 이 사오정의 우직함이 우리 신앙인에게도 필요합니다. 이 끈기 있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끈질긴 집요함을 가지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한다면 분명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실 것입니다.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누가복음 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