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담집 - 호/효 한국 속담집 - 호/효 혼인 집에서 신랑 잊어버린다. 어떤 일을 하는데 그 일의 가장 요긴한 것을 잊어벼렸을 때 쓰는 말. 혼자 사는 동네 면장이 구장. "범 없는 골에 토끼가 스승이라 " 와 같은 뜻임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친다. 혼자서 모든 일을 다한다는 뜻. 홀아비 농사에 씨앗각시 품값도 못 한다. 옛..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10.17
한국 속담집 - 호/효 한국 속담집 - 호/효 호랑이 잡고 볼기 맞는다. 좋은 일을 해놓고도 오히려 벌을 받는다는 뜻. 호랑이 코빼기에 붙은 것도 떼어 먹으려 하겠다. 담이 크고 적극성이 있어 위험을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일이 더 크게 일어나기 전에 미리 해결하..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10.16
한국 속담집 - 호/효 한국 속담집 - 호/효 호강에 겨워(받혀) 요강에 똥싼다. 뒷간(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보아야 할 것이지만 호강한 생활에 젖어 있다 보니 에라 하고 요강에 앉은 김에 똥까지 싸는격. 호도 속 같다. 속 내용을 조금도 모르겠다는 뜻.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아무리 힘들고 무서운 상황..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10.15
한국 속담집 - 혀 한국 속담집 - 혀 혀가 깊어도 마음 속까지는 닿지 않는다. 아무리 말을 잘해 주어도 마음 속에 있는 것을 그대로 표현 하기는 어렵다는 뜻. 혀는 짧아도 침은 길게 뱉는다. 주변에 있는것이 약간 부족하거나 모자른 면이 있더라도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는 뜻. 혀 아래 도끼 들었다. 말을 잘못하면 큰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10.14
한국 속담집 - 허 한국 속담집 - 허 허기진 강아지 물찌똥에 덤빈다. 뱃속이 빈 사람이 음식을 보고 급하게 덤비는 것을 약올려하는 말. 허구 많은 생선에 복 생선이 맛이냐 ? 복 생선은 잘못 먹으면 중독이 되어 죽는 위험까지 잇는데. 하필이면 딴 생선도 다 제쳐놓고, 왜 위험한 복을 고집스럽게 먹으려고 하느냐의 뜻...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10.13
한국 속담집 - 하/햐 한국 속담집 - 하/햐 한 푼 장사에 두푼 밑져도 팔아야 장사. 물건을 팔아 아무리 이득이 적어도 팔아야만 장사가 된다는 뜻. 한 푼 짜리 푸닥거리에 두부가 오 푼. 적은 이익을 얻기 위하여 그 두배의 손해를 본다는 뜻. 할아비 감투을 손자가 쓴 것 같다. 자기 체격에 맞지 않는 큰 것을 작은 사람이 사..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10.12
한국 속담집 - 하 / 햐 한국 속담집 - 하/햐 한 섬 빼앗아 백 섬 채운다. 돈 있는 사람이 욕심은 더 많다는 뜻. 한 송이 꽃이 바로 우주의 얼굴이다. 한 송이 꽃에도 오묘한 섭리와 신비함이 가득하다는 말. 한 솥의 밥 먹고 송사 간다. 대단히 가까운 사이에 싸움을 한다는 뜻. 한 술 밥에 배 부르랴 ? 한 숟가락 음식으로는 배가..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10.11
한국 속담집 - 하/햐 한국 속담집 - 하/햐 한강 물도 제 곬으로 흐른다. 한강 물이 제 곬으로 흐른 것과 같이, 일은 자연히 갈곳으로 간다는 말이니, 다시 말해 죄를 지은 사람은 언젠가는 벌을 받게 된다는 뜻.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남의 말을 주의해서 듣지 않아, 듣지 않은 것과 같다는 말. 한 날 한 시에 난 손가락..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10.10
한국 속담집 - 하/햐 2 한국 속담집 - 하/햐 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 일을 한번 뒤로 미루기 시작하면 자꾸 미루게 된다는 말로서, 무슨 일이든 뒤로 미루지 말고 하라는 뜻. 일을 다음날로 미루지 말라는 뜻. - 비 : 솥 데놓고 삼 년 간다. 하루 밤을 자도 만리 장성을 쌓는다. 잠시동안의 은혜라도 그것에 깊은 정을 맺고 고맙..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10.08
한국 속담집 - 하 /햐 한국 속담집 - 하 /햐 하고 싶은 말은 내일하랬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충분히 생각하고 나서 해야만 실수가 없다는 뜻.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일부를 보고 미루어 전체를 알 수 있다는 말.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둔한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하늘 높은 줄은 모르고, 땅 넓..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10.06
한국 속담집 - 프/피 한국 속담집 - 프/피 피는 물보다 진하다. 형제지간은 어떻든간에 가까운 사이라는 말. Blood is thicker than water. 피장 파장. 상대편의 행동에 따라 그와 비슷한 행동으로 맞서는 일을 두고 하는 말. Diamond cutdiamind.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 어떤 것이든 결과가 있는 것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는 뜻이니, 무..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10.04
한국 속담집 - 푸/퓨 한국 속담집 - 푸/퓨 푸둥지도 안 난 것이 날려고 한다. "털도 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와 같은 뜻임. 푸석돌에 불난다. 노력과 수완이 뛰어나면 무엇이든지 꼭 이루어진다는 뜻. 푸줏간에 든 소. 죽을 처지에 놓여 아무리 애를 써도 벗어나지 못하게 된 처지를 이르는 말. 푸줏간에 들어가는 소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10.03
한국 속담집 - 포/표. 한국 속담집 - 포/표. 포도(捕盜) 군사의 은동곳 물어 뽑는다. 도둑이 잡히어 형을 잡고 옥으로 끌려 가면서도 포도 군사의 상투에 꼿힌 은동곳을 뽑는다는 말이니, 도둑의 버릇은 좀처럼 고치기 힘들다는 뜻. 포도청(捕盜廳)의 문고리 빼겠다. 포도청은 지금의 경찰서와 같다. 포도청의 문고리까지 뺀..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10.02
한국 속담집 - 퍼/펴 한국 속담집 - 퍼/펴 편지에 문안. 편지에는 언제나 인사말이 있어야 함이니, 항상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을 이르는 말. 평생 소원이 누릉밥. 겨우 소원이 남이 대단히 안 생각하는 누릉밥 정도라는 뜻. 평반에 물 담은 듯. 평온한 분위기를 두고 이르는 말. 평양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아무리 좋은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10.01
한국 속담집 - 파. 퍄 한국 속담집 - 파. 퍄 파김치가 되었다. 아주 피곤하여 힘 없이 축 늘어진 모습을 두고 이르는 말. 파리도 여윈 말에 더 붙는다. 먹을것이 모자라거나 먹지 못해서 빼빼 마른 말에 더 많이 달라 붙는것은 아무래도 더 지저분하기 때문. 이는 곧, 가난해서 먹을것도 잘 못먹는 집에 자꾸 돈 들어 갈 일이 .. ━━ 감성을 위한 ━━/명언격언 2008.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