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 498

관계를 강화하는 말 10

관계를 강화하는 말 10 1. 관심 어린 질문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에 대하여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상대방의 생각, 일에 관심을 가지고 질문하라. 2. 진실 된 칭찬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 칭찬하라. 상대방의 강점을 찾아 칭찬하라. 칭찬할 것이 없으면 상대방에게 기대하고 싶은 점을 칭찬하라 3. 진심 어린 감사 상대방의 관심과 호의에 감사하라. 상대방의 존재 그 자체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라 4. 힘찬 격려 상대방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어라. 수고와 노력을 지지해 주어라. 5. 따뜻한 위로 상대방의 슬픔, 불행을 진심으로 위로하라 마치 내 일인 양 위로하라. 6. 정성 담긴 축하 상대방의 기쁨, 행복을 진심으로 축하하라 마치 내 일인 양 축하하라. 7. 열정적인 축복 상대방에게 최고로 축..

아기 공룡 둘리는 (육식공룡), 둘리의 엄마는 (초식공룡)

◈ 아기 공룡 둘리는 (육식공룡), 둘리의 엄마는 (초식공룡) 어린이들의 친구 둘리는 사실 알고 보면 세라토케라우스라는 육식공룡이다. 여기에 더 충격적인 사실은 둘리의 엄마는 브라키오사우르스라는 초식공룡이라는 것! 만화의 원작자 김수정은 뿔이 달린 공룡이라는 뜻의 세라토케라우스를 모델로 처음 둘리를 그렸다. 그 후 둘리의 엄마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를 그릴 때 둘리가 세라토케라우스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다정한 엄마 이미지의 공룡모델을 찾던 중 브라키오사우르스로 결정, 둘리와는 종이 다르게 그렸다고 한다.

생각 버리기 연습 - 코이케 류노스케

◆ 생각 버리기 연습 - 코이케 류노스케 ◆ 11 중요한 것은 천천이 얘기해야지, 부드럽게 얘기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닦달하지 않는 것이다. 12 만이란 자신이 좋게 평가받고 싶다고 걱정하며 조바심 내는 프라이드에 집착하는 탐욕이란 번뇌 중 하나이다. 13 만일 화가 치민다고 생각하면 "화가 치민다"를 따옴표로 묶어버린다. 14 "화가 치민다"를 따옴표로 묶어 생각하듯이 어떤 감정 상태든 따옴표로 묶어 "~라고 생각하고 있을 뿐이야'라고 마음에 되풀이해서 들려준다. 15 사과를 해야 될 때에는 단순히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라고만 말할 게 아니라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분명히 말하는 게 좋다. 16 이럴 경우엔 차리리 '앞으로 15분 정도 걸릴 것 같아요, 미안하지만 조금만 ..

부모의 감정표현

부모의 감정표현 두 자녀를 둔 40대 초반의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입니다. 그 부인은 너무나 무거운 긴장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하루해를 보내기가 몹시 피곤하다고 했습니다. 이 부인은 그동안 최고의 아내, 최고의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에서 본의 아니게 남편과 아이들에게 늘 지나치게 간섭을 했지만 자신의 요구대로 늘 따라 주지 못하는 남편과 아이들에게 못마땅한 마음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아이들이 엄마에게 반항하면서 조금만 마음에 안 들어도 마구 화를 내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부인은 이 같은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지난 날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부모들이 자녀를 양육하면서 자신의 감정 조절에 실패하는 경험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부모가 자신의 기분과 감정에 ..

속담 100가지와 뜻

속담 100가지와 뜻 81.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누구나 잘 해주면 그쪽에서도 그만큼 잘한다는 뜻. 82.옥에도 티가 있다. -아무리 훌룡한 사람이나 물건일지라도 한가지 결점은 있다는 말. 83.우물 안 개구리 -넓은 세상의 형편을 모른다는 뜻. 84.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 성공의 길이라는 말. 85.울며 겨자먹기 -싫은 일을 좋은 체하고 마지못해 하지 않을수 없는 경우를 나타내는 말. 86.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이진다. -아무리 능숙한 사람도 혹 실수할 경우도 있다는 말. 87.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윗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면 아랫 살감도 따라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뜻. 88.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일이 순조롭지 않으려니까 뜻밖에 큰 탈이..

설교 - 존 코튼

설교 - 존 코튼 설교자는 성경이 증거하는 것만을 설교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확실한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전통이나 잔꾀로 섞어서는 않됩니다. 만일 귀하가 그렇게 한다면, 그것은 썩은 것이며 생기없는 것입니다.… 귀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꿈이나 인간의 공상들로 섞지말고, 오히려 권능과 성령의 예증 가운데 말씀을 전하십시오. 진정한 경건 -조지 스윈녹- 홀로 있을 때 경건을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경건의 증거가 아닌가 싶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두려움과 수치심의 굴레 때문에 악은 자제하고, 칭찬과 허세의 멍에 때문에 선은 억지로 행한다. 그러나 홀로 있을 때 우리는 육욕을 억제하는 굴레도, 거룩을 촉진하는 멍에도 다 벗어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영혼의 자연젹인 생각과 적..

염려가 부르는 죽음

염려가 부르는 죽음 중세 유럽에서 콜레라가 한참 유행할 때, 한 농부가 마차를 몰고 성을 향해 가는데 갑자기 어느 부인이 마차를 불러 세웠습니다. 그 부인은 농부에게 성까지 태워 줄 수 없냐고 부탁했습니다. 농부는 부인의 부탁에 승낙하여 함께 성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참 가다보니 분위기가 좀 야릇하게 이상한 것을 느꼈습니다. 마차를 세울 때는 몰랐는데, 태우고 나서 부인을 보니 부인이 계속해서 소름끼치는 묘한 웃음을 자신에게 흘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농부가 부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저는 콜레라 여사입니다.” “왜 제 마차에 타셨습니까?” “저 성에 있는 사람들을 죽이러 가기 위해서 지요.” “그렇다면 부인을 태워 줄 수 없으니 지금 당장 내리시오.” “지금 날 태워..

날개보다 뿌리가 중요하다

날개보다 뿌리가 중요하다 한때 한국 교회에 ‘교회 성장’이란 주제로 세미나가 성행했다. 특히 한국 교회의 성장이 정체되면서 세미나가 더욱 성행했지만 사실상 세미나를 너무 다니면 샘이 나서 목회를 더 못할 때가 많다. 세미나 강사들이 어떤 방식으로 교회 부흥에 성공했다고 하면 듣는 사람들은 샘이 나면서 자기도 그 방식으로 성공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진다. 그러면서 자기의 고유한 달란트와 특성과 사명과 위치를 잃어버릴 때가 많다. 요새 세미나는 물고기에게 비행을 가르치고 새에게 달리기를 가르치는 식의 세미나가 많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에는 정형이 없다. 이 사람은 이 길을 가고 저 사람은 저 길을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획일적인 사고를 가지고 창공으로 날면 제대로 날지도 못하고 추락할 가능성이 많다. 아이러..

주님은 누구시며 내게 무엇입니까?(7)

주님은 누구시며 내게 무엇입니까?(7)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니라”(요1장12-13절) 우리가 모시어 들여 주로 믿는 그리스도는 예수로 이 땅에 오셔서 천국복음을 증거하시고 자신이 그 말씀이심을 나타내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셨습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요1:29)이 되셨다가 이제 하나님의 어린 양(요1:36, 계5:6)으로서 하늘 보좌에 앉아서 만국을 다스리십니다. 두루마리의 인도 떼시고 구원과 심판의 인도 떼십니다(계5:9, 계6:1) 이 어린 양은 일찍이 죽음을 당하신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어린 양이셨습니다. 그러나 이젠 일곱 뿔과 일..

하나님께 맞추라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하나님께 맞추라 읽을 말씀 : 이사야 26:1-7 ● 사 26: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예부터 제주도는 1년 내내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집을 지을 때 튼튼한 담을 쌓는 일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제주도의 돌담집들을 보면 그냥 길가의 돌을 쌓아 놓은 것처럼 엉성합니다. 보기에는 너무도 엉성한 담이라 바람을 막아낼 수 있을까 싶지만 태풍 같은 강풍에도 쓰러지지 않고 버팁니다. 돌을 쌓을 때 심혈을 기울여 아구를 맞추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맞물린 돌담은 그저 쌓기만 해도 태풍도 버텨낼 정도로 강한 담이 됩니다. 비슷한 원리로 ‘그렝이질’이라는 건축양식이 있습니다. 고궁이나 가옥을 지을 때는 반드시 주춧돌을 놓는데 예전에는 돌을..

CBS 새 아침의 기도 - 김석주 목사

CBS 새 아침의 기도 - 김석주 목사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디모데후서 2:21).” 주님 앞에 정결한 마음으로 서길 소망합니다. 아멘!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이름의 능력을 의지하여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디 하나 믿을만하지 못한 천둥벌거숭이 같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며,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때론 우리의 정욕을 따라 살면서도 옳다고 여기고 지내며, 수많은 실수와 어리석은 선택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를 의에 길로 인도하여 주신 크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마음을 완전히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난날의 죄악..

성경 번역의 역사.

성경 번역의 역사. 구약성경은 히브리어로, 신약성경은 헬라어로 기록되었다. 교회가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사용하지 않는 나라로 확산되어 가자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이 그들 자신의 언어로 번역될 것을 원했다. 성경 번역에 관련된 이야기들은 감동적이다. 1) 고대의 성경번역 성경 번역은 예수 이전부터 시작되었다. 최초로 번역된 구약 성경은 70인 역(Septuagint) 성경이라고 불린다. 이 책은 주전 3세기 경, 고대 애굽 왕 톨레미 필라델푸스(Ptolemy Philadelphus)에 의해 이루어졌다. 톨레미는 책을 수집하는 취미를 가진 왕으로서 왕의 도서관에 200,000권 이상의 책을 소장하고 있었다. 그는 율법의 가치를 알고 이스라엘 제사장인 엘르아살에게 성경을 헬라어(그리스)어로 번역할 수 있는 학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