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 수치, 강력한 혈관병 신호.. 줄이는 음식들은? 혈관 막히는 심장병-뇌졸중 위험 낮춰... 사과, 마늘, 양파, 들기름 등 입력 2023.03.09 13:00 김용 기자 사과의 펙틴 성분은 핏속에 쌓인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늘려 피가 잘 흐르게 돕는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어떤 병이나 위험 신호가 있다. 염증도 그 중 하나다. 몸의 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 일어나는 일종의 방어 반응이다. 염증을 미리 알아내 조절하면 위험한 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핏속의 염증 수치가 콜레스테롤 수치보다 심혈관 질환 위험을 알아채는 강력한 신호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어떤 의미일까? 염증을 줄이는 음식은? ◆ 염증 수치, 콜레스테롤 수치보다 심혈관 질환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