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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수도권 위기론' 엄습.돌파구 찾지 못하고 전전긍긍 왜?/재판장서 열받은 검찰 "위증죄로 처벌 가능"

국힘 '수도권 위기론' 엄습…돌파구 찾지 못하고 전전긍긍 왜?군산시에 등장한 투표독려 현수막에 웬 1번이? 충격적 사건...재판장서 열받은 검찰 "위증죄로 처벌 가능"류삼영의 코미디 같은 언행 이번에는 표기 문제로...이재명 화요일에 구속 결정? 무슨 재판이길래?이재명 “간덩이 부어터진 패륜 정권에 보여줘야”‘천아용인 이탈’ 김용태, 경기 포천·가평 공천 확정추미애의 이유있는 '자가당착'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인간은 겨울을 견디는 나무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인간은 겨울을 견디는 나무 사십대 중반쯤 검진센터 의사로 부터 암 선고를 받은 일이 있었다. 그 순간 앞이 캄캄해지고 막막했었다. 어떻게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지? 하고 화가 났었다. 그렇지만 나의 능력으로 그 무엇도 할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불운을 인정하고 단념할 수 밖에 없었다. 장기 하나를 떼 버리고 살아났다. 단념하니까 행운이 온 것 같기도 했다.​ 오십대 초반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 부작용의 확률이 0.02퍼센트도 안 되는 안전한 수술이라고 했다. 그런데 내가 그 작은 확률에 걸렸다. 대학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내 눈알에 주사침을 박고 약을 집어넣었다. 일년 후 다시 탈이 났다. 이번에는 안구에 넣었던 인공렌즈가 마음대로 자리를 이탈했다는 것이다. 다른 대학병..

말에 대하여

말에 대하여 누구나 말 때문에 상처받거나 좌절했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말에는 사람을 평가하는 힘이 있습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 18:21)고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평하기를 좋아하지만 누군가의 입에서 자기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말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잘못 전하여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가져오게도 합니다. 때로는 말이 불안과 걱정을 만듭니다. 심지어 쓸모없는 인간이 되게도 만들고 쓰라린 고통을 당할 수 있게도 합니다. “칼로 찌름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도 있지만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아야 하느니라” (잠 12:18). 서로 격려하고, 사랑하는 말이어야 합니다. 말은 다른 사람들을 구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악인의 ..

당신의 삶에 적용하라

◆ 당신의 삶에 적용하라 ◆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Whoever claims to live in him must walk as Jesus did. (NIV) 몇 년 전, 한 친구가 영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그는 ‘하나님 안에 있는 사람은 그리스도가 사신 것과 같이 마땅히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라는 요한일서 2:6 말씀을 읽었다. 그는 과속을 즐기는 운전자였기 때문에 이 구절을 ‘하나님 안에 있는 사람은 그리스도가 사신 것과 같이 마땅히 그렇게 운전해야 합니다’라고 고쳤다. 그리고 이것을 카드에 써서 계기판에 붙여 놓고 운전할 때마다 그대로 적용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처럼 성경을 모든 삶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지금 그는 사람들에게 대인 관계에 성경..

[부모 잠언]의 저자 리처드 테플러

[부모 잠언]의 저자 리처드 테플러 94. 가장 친한 친구가 되려 하지 마라--- 당신의 자녀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마땅히 당신에게서 분리해 나가야 한다. 이는 자녀의 과제다. 부모자식의 관계와 친구관계는 같을 수 없다 95. 끝까지 응원하라---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 내가 뭐랬니 라고 말하고 싶은 참을 수 밖에 없는 유혹에 시달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녀를 지지해야 한다. 96. 조건을 달지 마라--- 이는 선심쓰기이며 생각하면 할수록 화가 치밀 뿐이다. 조건 없는 선물- 진정으로 지혜로운 부모의 모습이다. 97. 죄책감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의 자녀는 당신에게 아무 빚도 지지 않았다. 당신이 자녀에게 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독립이다. 98. 부모는 여전히 필요한 존재다--- 집이란 당신이 그곳에..

한동훈 "국민의힘은 미래 전진 세력, 민주당은 후진 세력"

한동훈 "국민의힘은 미래 전진 세력, 민주당은 후진 세력"© 제공: YTN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민주당 세력이 대한민국을 후진시키는 일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첫 선대위 회의를 열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통진당 후예들이 '범죄 연대'를 통해 대한민국을 후진시키려는 세력인 반면, 여당은 미래 세력이자 전진 세력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공연히 대통령 탄핵을 언급하고 있다며 범죄 세력 연대가 다음 국회까지 장악해 난장판을 펼치는 일을 막아야 하고 이번 총선은 민주당 입법독재에 대한 심판 선거가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민주당은 벌써 '153석+α'라고 샴페인을 터뜨리..

충격!"국힘 비대위와 한동훈 등 상대로 공작한다"충격 내용의 메시지 발견/거물들 여기 다 모였다/경향신문이 폭로한 野 막말 후보들

충격!"국힘 비대위와 한동훈 등 상대로 공작한다"충격 내용의 메시지 발견거물들 여기 다 모였다! 경기‧인천 총선 대진표 해부 ‘설화’인사들 공천 취소여야‘험지 표심 잡아라’경향신문이 폭로한 野 막말 후보들...이언주 김우영 김준혁의 충격 발언이재명, 유세하며"2번 찍으려면 집에서 쉬라"한동훈'조국·황운하 방지법'만든다도태우 지원 폭발적.후원금 요청도 안했는데 쇄도에 긴급 입장 발표신촌 길거리에서 이재명이 당한 일, 버스킹 현장에서 젊은이들이 이재명에 대한 반응이 충격적민주 비례도 내홍 터졌다.이재명 몰아치는 5개의 파도

태풍이 주는 은혜

태풍이 주는 은혜 지난 여름에도 벌써 몇 차례 태풍이 발생했다. 5호 태풍 라마순이 순하게 지나갔나 했더니 또 6호 태풍 차타안이 발생했다고 한다. 태풍은 북태평양 남서부에서 발생하여 아시아 동부로 불어온다. 우리나라에서는 열대성 폭풍 이상을 태풍이라고 한다. 태풍은 발생 후 북진하여 우리나라 쪽으로 다가오다 동해쪽으로 빠져나가 태풍의 일생을 마감하게 된다. 태풍은 우리를 긴장하게 만든다. 큰 비구름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추수기에 닥치는 늦은 태풍은 농부뿐만 아니라 온 국민의 마음을 졸이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태풍이 오지 않는 해는 바다농사를 망치게 마련이다. 태풍은 큰 놀을 일으켜 바닷속까지 산소를 공급해 풍어를 가져온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바람의 경중을 정하시고 바람의 길을 정하신다고 하였다. 세..

선교사로 떠나며 - 죠지 휫필드

선교사로 떠나며 - 죠지 휫필드 하나님, 제게 깊은 겸손과 잘 절제된 열심과, 타오르는 사랑과, 오직 한 길만 바라보는 눈을 주옵소서. 그러면 그 어떤 사람이나 심지어 마귀들도 나를 방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변하여 감 - 존 오웬 복음의 복된 거울로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는 신자들은 주의 영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형상을 닮아 자꾸 변하여 나갑니다(고후 3:18). 마찬가지로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자들은 자기 사랑이라는 저주스런 거울을 통해서 그에 속한 형상으로 자꾸 변하여 가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갈피를 잡기 힘든 두려움, 헛된 소망, 망할 것들을 허상으로 감싸 안는 일, 열매 없는 소원, 세상적이고 육적인 궁리, 저주어리고 자기를 기쁘게 하는 상상 등 세상과 자신을 사..

십자가 고통의 의미

십자가 고통의 의미 미국의 어느 목사님이 농부의 집에 하숙을 하고 있었다. 그 농부는 예수를 믿지 않고 그 부인은 늘 남편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다. 그 목사님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의 의미를 그에게 설명할 기회를 찾고 있었는데 하루는 아침에 그 농부가 목사님을 부르더니 닭장엘 같이 가보자고 했다. 가보니까 그 닭장 둥우리에 암탉이 앉아 있는데 그 날개 밑에서 막 병아리들이 삐약 삐약 소리를 내면서 한 마리씩 기어 나오고 있었다. 그런데 그 농부가 그 암탉을 건드려 보라고 해서 툭 건드렸더니 그 암탉은 죽어 있었다. 농부가 말하기를 "저 머리에 상처를 보십시오. 족제비란 놈이 그 몸에서 피를 다 빨아 먹었는데도 그 놈이 새끼들을 잡아 먹을까봐 꼼짝도 하지 않고 그대로 죽은 것입니다." 그때 목사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