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4

한동훈의 읍소“실망드린 일 적지않아. 딱 한번만 더 믿어달라/박은정 이종근 부부 나올 게 더 있다?

한동훈의 읍소“실망드린 일 적지않아. 딱 한번만 더 믿어달라” 국민의힘 충청권 지지율 급상승 왜 원희룡 추격에 이재명 난리났다 지원 유세 취소하고 계양으로 달려갔다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 박정희 대통령 관련 충격 발언에 사퇴요구 봇물 이종섭 사의 표명은 '윤석열의 결단'이었다."한동훈 요청, 대통령실에서 수용" 민경우 긴급분석! 한동훈 조국만 패라?[민경우 분석] 박은정 이종근 부부 나올 게 더 있다?[이동재 이동취재] 文때 '코인 대책 총괄' 박은정 남편, 2조원대 코인 사기도 변호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정직한 사람을 밀어내면 명예롭지 못하다. 남에게 교활하다는 말을 듣지 마라. 가령 지금 세상에서 때로는 사기를 치지 않고는 살기 어렵다고 할지라도. 게으르게 살기 보다는 분별을 갖고 사는 편이 훨씬 낫다. 양심을 죽이며 떨고 사느니 지혜를 무기로 존경받고 사는 편이 훨씬 낫다. 평판이라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날개를 갖고 있어서 미처 생각지도 못한 곳까지 날아갈 수 있다. 가장 좋은 묘책은 정당한 목적에 사용하라. 정직한 사람을 속이는 것만큼 쉬운 일은 없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은 남의 말을 모두 진실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유별나게 못된 사람이 아니라면 모두 신용한다. 겉만 번지르하고 알맹이가 없다는 말을 듣기보다는 신용을 중시하..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인 거지 정치 자체는 죄가 없다/박지훈 YTN라디오서 하차, 후임은 배승희 변호사,YTN도 정상화 돌입 김백 사장 체제로 전환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인 거지 정치 자체는 죄가 없다’갤럽 "국민의힘 지지율 37%·민주당 29%" 與 윤희숙과 김은혜도 오차 범위안에서 우세 박지훈 YTN라디오서 하차, 후임은 배승희 변호사, YTN도 정상화 돌입 김백 사장 체제로 전환진중권 CBS 생방송에 하차 선언하면서 난리.제작진 만류했지만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 남편 22억 '돈' 정조준한 한동훈"왜 22억인지 아세요? 부가세까지 받은것"...듣던 시민은 '탄식'한동훈 '3년은 길다' 왜여론조사보다 더 맞는 판세 분석은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얼굴이 예쁘기만 하면 되지 ..."라고 생각한 남자가 어느 날 ... 아이큐 70밖에 안 되지만 몸매가 섹시하고 늘씬한 아가씨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남자는 당연히 오케이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가 한참을 고민하더니 말했다. "미안하지만 그럴 수 없어요!" 자존심이 상한 남자가 이유가 뭐냐고 따지자, 여자의 대답은... "왜냐하면 우리집 전통은 집안 사람들끼리만 결혼을 하거든요!" "할머니는 할아버지와, 아빠는 엄마와, 외삼촌은 외숙모랑, 그리고 고모부는 고모랑..." ㅋㅋㅋㅋㅋ~ 가문의 내력 어린 딸이 엄마에게 물었다. "사람들은 어떻게 생겨난 거야?" 엄마가 대답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고, 아담과 하와가 아이들을 낳으면서 모든 ..

대장 망가지고 혈당 치솟는 최악의 식습관은?

대장 망가지고 혈당 치솟는 최악의 식습관은? 채소-과일, 통곡물, 해조류에 많은 식이섬유... 혈당-비만 관리, 장 건강에 좋아 채소를 싫어하는 식습관이 오래 지속되면 혈당-비만 관리, 장 건강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부모의 고민 중 하나가 아이가 채소를 안 먹는 것이다. 억지로 먹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왜 채소를 먹어야 할까? 몸에 좋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인이 되어서도 채소를 싫어하고 과일은 단것만 찾는 사람이 있다. 이런 생활이 오래 지속되면 몸에 탈이 날 수밖에 없다. 이유가 무엇일까? 채소-과일 싫어했더니... 당뇨병에 혈관 나빠지고 살찌는 이유 채소-과일에는 비타민 등 여러 영양소가 많지만 식이섬유를 빼놓을 수 없다. 장에서 다른 음식을 통해 들어온 콜레스테롤-..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마음의 벗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마음의 벗 중학교 삼학년 시절 나는 무기정학을 당했다. 학교의 게시판에 처벌내용이 붙었다. 모범생들만 다닌다고 알려진 당시 명문중학교에서 그런 처분은 명예의 사형선고 비슷한 것이었다. 학교에서는 정학기간 동안 어떤 학생도 나를 찾거나 접근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 옛날의 선비들의 귀양중의 위리안치(圍籬安置)비슷하다고 할까. 나는 내 방에서 혼자 지냈다. 나는 뚜껑이 덮인 깊고 깜깜한 우물 아래 축축한 흙바닥에 앉아있는 느낌이었다. 그 누군가 뚜껑을 조금 열고 들여다 보아 주기라도 한다면 그 자체만으로 빛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절망하고 있을 때 학교의 금지명령을 어기고 나를 찾아와준 친구가 있었다. 눈물겹도록 고마웠다. 평생 잊지 않겠다고 속으로 다짐했었다.​ 무기정학처분이..

침묵에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침묵에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침묵에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참을 수 없는 말을 들을 때에 보복하지 말라. 성난 사람에게 대꾸하는 말은, 분노를 열화처럼 타오르게 하는 채찍질과 같이 작용한다. 그러나 침묵으로 대응할 때 분노는 급속히 사라진다. 그리스도인은 자기의 혀를 재갈 먹이고 사납고 참지 못하는 말은 하지 않기로 굳게 결심하여야 한다. 혀를 재갈 먹인 사람은 통과하도록 부름을 받은 모든 인내의 시험에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힘으로는 자기의 정신을 다스리지 못한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람은 자제할 수 있다. 주의 능력으로 인간은 그의 생각과 말을 하나님의 뜻에 복종시킬 수 있다. 그리스도의 신앙은 정서를 의지의 지배 아래 두고 혀를 훈련시킨다. 그 신앙의 감화력 아래서 급한 분..

최고보다 최선을 추구하던 한 신실한 삶이 저물어 간다

◆ 최고보다 최선을 추구하던 한 신실한 삶이 저물어 간다 ◆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이 생에서의 마지막 날들을 보내고 있다. 98세로 미국 역사상 최장수 전직 대통령인 그는 지난 수십년간 누구보다 생산적인 노년을 보냈다. 하지만 구순 즈음부터 암 발병, 낙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더니 지금은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이 재발해 간과 뇌로 퍼진 상태이다. 카터 전 대통령은 더 이상 병원치료를 받지 않고 집에서 가족들과 남은 시간을 보내며 호스피스 케어를 받기로 결정했다. 죽음을 담담히 맞아들이겠다는 것이다. 카터센터가 성명을 통해 이 소식을 알리자 매스컴과 소셜미디어에는 이 특별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찬사가 줄을 이었다. 역사학자들, 인권운동가들, 민주 공화 양당 정치인들 그리고 일반국민들이 인류평화에 기여한 그..

교육시민단체, 대법원에 조국 확정판결 촉구"범법자가 국회의원 되도록 판결지연 말이 되나"

의도를 갖고 한동훈에게 질문하다가 현장에서 망신당하는 기자들 임현택“의협이 20~30석 좌우할 수 있다, 안상훈·김윤 공천 취소하라”교육시민단체, 대법원에 조국 확정판결 촉구."범법자가 국회의원 되도록 판결지연 말이 되나"한동훈 신촌 유세장에서 폭발했다.발언 수위 강해졌다.지지자들, 야당 반응 보니...배종찬 "‘尹-韓 갈등’ 봉합에 여론 흐름 바뀔 수도.총선까지 변수 많아"선거 뛰랴 중재하랴 바쁜 한동훈..총선 후엔 뭐 할까조국, "저는 법 지키는 사람"... 외신 기자 모아놓고 말장난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