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3 23

한국은 모든 것이 밥이면 다 통한다네요

한국은 모든 것이 밥이면 다 통한다네요 . * 혼낼 때 : 너 오늘 국물도 없을 줄 알아! * 고마울 때 : 야~ 진짜 고맙다. 나중에 밥 한번 먹자. * 안부 물어볼 때 : 밥은 먹고 지내냐? * 아플 때 : 밥은 꼭 챙겨 먹어. * 인사말 : 식사는 하셨습니까? 밥 먹었어? * 재수 없을 때 : 쟤 진짜 밥맛 없지 않냐? * 한심할 때 : 저래서 밥은 벌어 먹겠냐? * 무언가 잘해야할 때 : 사람이 밥값은 해야지~ * 나쁜 사이일 때 : 그 사람하곤 밥 먹기도 싫어~ * 범죄를 저질렀을 때 : 너 콩밥 먹는다~ * 멍청하다고 욕할 때 : 어우!! 이 밥팅아~ * 심각한 상황일 때 : 넌 목구멍에 밥이 넘어가냐? * 무슨일을 말릴 때 : 그게 밥 먹여주냐? * 최고의 정 떨어지는 표현 : 밥맛 떨어져!..

라면에 콩나물 넣어 자주 먹었더니... 몸의 변화가?

라면에 콩나물 넣어 자주 먹었더니... 몸의 변화가? 콩나물의 식이섬유, 라면의 짠 성분 줄이고 영양소 보강 콩나물은 국, 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콩나물-라면은 짠 성분을 줄이고 영양소를 늘릴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콩나물은 흔한 음식이지만 건강에 참 좋다. 콩나물 무침, 콩나물국 외에도 다른 국물 요리에 넣어 먹기도 한다. 단백질 등 콩의 장점 뿐만 아니라 콩에는 없는 비타민 C도 섭취할 수 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라면에 콩나물을 넣어 먹는 사람도 있다. 콩나물 요리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콩나물국에 달걀 추가했더니... 근육에 좋은 단백질이?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콩나물(삶은 것) 100g에는 단백질이 4.52g 들어 있다. 근육에 좋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총 아미노..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내가 있을 자리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내가 있을 자리 아름다운 마음 한 조각을 담은 댓글을 보았다. 연휴에 노가다 일을 하며 먼발치에서 평화로운 연휴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있다고 했다. 돈이 없어 여행을 못하지만 일하는 자리에서 파란 하늘을 보고 들꽃과 나무를 본다고 했다. 먼발치에서 평화로운 모습들을 바라보고 무언가를 느끼는 것이 여행과 결을 같이 하는 게 아니냐고 했다. 그는 일을 사랑하고 마음의 제단에 음악을 바치고 산다고 했다. 마음이 열리고 영혼의 눈이 열린 성자 같은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가 있는 자리는 어떤 곳이든 주변이 평화로운 색깔로 물들 것 같다. 일정표에 끌려다니고 인증샷으로 자랑하기 위한 여행은 의미가 없는게 아닐까.​ 자유로운 영혼이 무한한 시공간을 돌아다니며 지극히 평온한 제자리..

말의 힘3가지

말의 힘3가지 1. 각인력이 있다. 어느 대뇌학자는 뇌세포의 98%가 말의 지배를 받는다고 발표한 적이 있다. 어떤 사람이 매일 5분씩 3번 다음과 같이 외쳤다. “나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다. 나는 내부에 위대한 가능성을 간직하고 있다. 나는 아직도 발휘되지 않은 가능성을 간직하고 있다.” 이렇게 계속해서 말을 하다 보니 그는 가슴속으로부터 끓어 오르는 자신감, 열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드디어 그는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2. 견인력이 있다. 말은 행동을 유발하는 힘이 있다. 말하면 뇌에 박히고, 뇌는 척추를 지배하고, 척추는 행동을 지배하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것이 뇌에 전달되어 내 행동을 이끌게 되는 것이다. ‘할 수 있다’고 말하면 할 수 있게 되고, ‘할 수 없다’고 말하면 할 수 없게 ..

생각을 경계하십시오

◆ 생각을 경계하십시오 ◆ 여러분의 생각을 경계하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이 외람되게 이 세상의 것들을 과도히 생각하지 않도록 경계하십시오. 무엇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면, 가능한 한 그 모든 시간에 신령한 일들을 생각하십시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아무렇게나 풀어놔도 괜찮은 것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무엇을 생각하는 것 자체는 불법이 아닙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생각은 여러분에게 은밀하게 엄습하여 여러분의 마음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생각을 엄밀하게 경계하십시오. 여러분의 생각이 성경이 정해 놓은 한계를 벗어나 외람되게 생각하는 일이 없도록 경계하십시오. 오직 성경이 정해놓은 한계 안에서만 생각하십시오. - 제레미야 버러우즈의 "세속주의를 경계하라" 중에서

[부모 잠언]의 저자 리처드 테플러

[부모 잠언]의 저자 리처드 테플러 75. 뒤치다꺼리는 아무한테도 득이 안 된다--- 당신은 아이가 더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확인하고 반드시 익혀서 세상에 나가게 해야 한다. 몇 년을 기다려 마침내 아이가 독립할 나이가 된다. 76. 고속 질주하는 기차를 막아서지 마라--- 당신이 무슨 수를 써도 십대 아이는 십대처럼 행동한다. 77. 고함이 능사는 아니다--- 멘토로 조언자로 바뀌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아이가 일정 연령에 달하면 양육방식 또한 전면적 변화가 필요하다. 어른에게 하듯 하라. 힘들겠지만 아이에게 의미 있게 다가가는 방법은 그 길뿐이다. 78. 모든 것에는 조건이 따른다--- 십대는 책임과 권리의 관계를 배울 최적의 기회다. 호의를 베풀되 책임을 면제해주지는 마라. 당신에게 뭔가를..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과격한 수단에 호소하는 자에게는 어리석은 사람만이 말려든다. 때로는 평범한 사람이 평범한 역할을 하지 않으려고 과격한 행동으로 치닫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제아무리 노력을 해도 경박하게 보일 수밖에 없다. 그들의 겉모습이나 속마음은 한결같이 남에게 특별하게 보이려고 애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아는 사람에게는 웃음거리밖에 되지 않는다. 진심에서 벗어난 행동은 어리석은 행동과 다름없다. 더구나 성과를 최고의 미덕으로 삼고 개개인의 돌출적인 행동을 금기시하는 비지니스의 세계에서는 눈에 띄는 행동이 처음에는 신선하게 보이고 인기를 독차지 할 지 모르나, 언젠가는 그 동기를 의심받고 멸시를 당하기 십상이다. 남에게 돋보이는 일을 할 수 없다 보니, 무리하게..

버릴 것은 깨끗이 버려야

버릴 것은 깨끗이 버려야 어느 목사가 겨울이 왔는데도 예배당 뒤뜰에 있는 느티나무의 잎이 떨어지지 않는 것을 보고 ‘아쉬워서 못 떨어지는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과수원을 경작하는 권사가 나무 밑을 지나면서 대뜸 하는 말이 “거름기가 없구먼” 하는 것이었습니다. 겨울이 왔는데도 떨어져야 할 잎이 남아있는 것은 나무가 잎을 떨어뜨릴 힘이 모자라서 그런 것이고, 그런 나무는 추위를 견디지 못해 가지가 얼어죽든지 봄이 되어도 실한 새 싹이 올라오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버려야 깨끗한 새 옷을 입을 수 있다’는 자연의 교훈입니다. 버릴 것은 깨끗이 버리는 것이 봄의 새 역사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 - 청교도

진정한 행복 - 청교도 오 주님, 내가 세상으로부터 어떤 행복도 바라지 않고 오직 당신 안에서만 행복을 추구하실 수 있도록 나를 도우소서. 나 자신을 위해 삶으로써 내가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게 하소서. 왜냐하면 내가 당신을 위해 쓰임을 받고 오직 당신이 내게 허락하는 것만을 행하고 감당하기 위해 이 세상에 내가 살기를 원한다면 내가 오직 그때만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만족시키는 삶을 살지 아니하면 내가 나 자신을 만족시키는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을 내게 가르쳐 주소서. 비록 천사의 소원은 하늘에 있고 조금도 땅의 것들에 있지 않지만 당신의 뜻을 행하기 위해 이 낮은 세상에 기꺼이 내려오는 그들의 정신과 성품을 사모할 수 있도록 나를 도우소서. 그러면 나는 가져야 할 성품을..

탄소 금식

탄소 금식 사순절은 근신과 절제의 기간입니다. 지상에서 예수님의 마지막 40일은 모든 인류의 죄악을 감당하기 위한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제자들과 진솔한 대화, 회중을 향한 강력한 선포, 하나님 앞에서 행한 처절한 기도, 어린 양과 같은 온전한 순종 등이 모두 이 기간에 이뤄졌습니다. 모든 것이 우리를 살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피해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언택트 시대가 열리면서 배달이 급증했고 일회용품 사용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덩달아 많은 양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쌓이고 있습니다. 우리를 살리기 위해 오신 예수님이 지금 현세대를 보셨다면 무슨 말씀을 하셨을까요. 영혼의 건강을 위한 금식은 물론 하나님이 만드신 환경을 되살리기 위한 탄소 금식을 하라고 말씀하시지 ..

미리 아시고 미리 정하셨다

미리 아시고 미리 정하셨다(롬8:29-30) 예정론을 잘 모르고 다 예정되었다고 하면 동양운명론 같이 되고,또 인간이 스스로의 결단으로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는데 제한이되었다고 하면 불쾌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예정론과 알미니안이 싸웁니다.그러다가 어떤 이들은 하나님 100%, 인간 100%라는 말도 만들어 냅니다.성경에 예정에 대한 말씀은 롬8:29-30절과 고전 2:9에 하나님이 자기를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이라고 하시고, 엡1:4-5에창세전에 우리를 택하시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사실 우리가 예정의 유무는 그리스도 밖에서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는 생각하지 못합니다(고전2:9)오직 성령으로만 이 사실을 ..

힘이 있는 질문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힘이 있는 질문 ● 요 3:4,5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미국의 작가 도로시 리즈(Dorothy Leeds)는 어느 날 자신이 유방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으나 차분히 어떻게 할지를 정리한 리즈는 현명한 질문을 통해 유방암을 완벽하게 극복해 냈습니다. 암에 걸린 사람들은 불안감에 제대로 된 판단을 못 내렸으나 리즈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올바른 질문을 통해 기도한 결과 저렴하게 새로운 치료법을 받아 최소한의 후유증을 겪으며 암을 극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