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2 20

홍준표시장 전격발표.대구에 박정희 광장과 동상/국민의힘'적장들'품고 외연확장새 피 수혈은?/이재명“한동훈과 TV토론? 절대 안 해”

국민의힘'적장들'품고 외연확장새 피 수혈은?홍준표시장 전격발표.대구에 박정희 광장과 동상국민의힘,‘현역 불패’영남서 깨졌다…현역 3명 탈락 “최우선 원칙은 환자의 건강”쪽방촌 치과를 지키는 이유“이 사람”이 이준석 신당 입당해 ‘당비 2013원’ 낸 까닭은?이재명“한동훈과 TV토론? 절대 안 해”진짜 이유는?이준석,경기 화성을 출마 "가장 젊은 동탄" 이낙연, 출마선언 돌연 연기

하얀 가운의 본질이 하얀 밥그릇 아니라면

하얀 가운의 본질이 하얀 밥그릇 아니라면 동아일보 - 이 은택기자 미국 대통령은 취임 때 왼손을 성경에 얹고 선서를 한다.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한 뒤 “하나님이여 도와주소서”라고 끝맺는다. 한국 대통령도 취임식에서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로 시작해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로 끝나는 선서를 한다. 선서를 하는 다른 직업도 있다. 간호대 학생들은 임상 실습에 나서기 전 ‘나이팅게일 선서’를 한다. 촛불과 휘장이 갖춰진 가운데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하느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라고 맹세한다. 소방관에게는 복무 신조처럼 내려오는 ‘소방관의 기도’가 있다. 1958년 미국 소방관 스모키 린이 쓴 시(詩..

헌애왕후(천추태후)

歷史 Essay 1454 ☞ 헌애왕후(천추태후) 6대 성종(成宗)의 동생이며 경종(景宗)의 왕비였던 헌애왕후(獻哀王后 964-1029)는 997년 아들 목종(穆宗)이 왕위에 오르자 섭정(攝政)을 한다. 목종의 나이 18세로 성년이 되었으나 정권욕이 강했던 그녀는 천추전(千秋殿)에 거주하며 천추태후(千秋太后)가 되어 섭정을 자처한 것이다. 그녀는 김치양(金致陽)과 간통하여 아들을 낳는데 그 아들로 하여금 왕위를 잇게 하려 노력했으나 목종과 중신들은 안종 욱과 헌정왕후 소생인 대량원군(大良院君)을 정통으로 인정해 현종으로 옹립한다. 그 대량원군은 이모인 헌애왕후의 강요로 삼각산 신혈사(神穴寺)에 머물렀는데 왕후의 몇 번에 걸친 암살 시도를 넘기고 1009년 강조(康兆)의 정변(政變) 때 추대되어 8대 현종이..

마음먹기 나름

마음먹기 나름 어떤 전도사님이 설교 사역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일입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설교를 준비해서 주일 설교를 하고 있는데 앞에 앉아 있던 한 성도가 그만 하품을 했습니다. 그 순간 ‘아, 내 설교가 얼마나 지루하면 저런 반응을 보일까’하고 생각할 수도 있고 또 ‘저 성도가 무언가 피곤한 일이 있어 잠이 부족했던 모양이구나’하고 이해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전도사님은 전자의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그 이후에 전도사님은 설교에 대한 열등감에 시달렸고 공포심마저 느꼈습니다. 그는 한동안 마음고생을 해야만 했습니다. 성도 한 사람의 하품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자신감에 상처를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종종 우리는 ‘마음 먹기 나름’이라고 합니다. 사물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참된 정서 -죠나단 에드워즈

참된 정서 -죠나단 에드워즈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안다는 것은 복음의 진리를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의 방식과, 믿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비해 놓으신 영광의 세계에 관한 교리가 바로 그 복음의 진리입니다. 이러저러한 사람들이 참된 그리스도인들이며, 그래서 천국에 갈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전혀 담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에 대한 어떤 확신 없이 일어난 정서들은 기만에서 나온 것이고, 참된 확신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그런 정서들은 그 자체가 환각적이요, 허망한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사람들이 가진 그 종교적인 정서들이 기독교 진리를 강하게 확신한 데서 나온 것이라 할지라도, 그 확신이 논리적인 확신이나 확..

자존심

자존심 자녀들과 함께 유명한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식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화가의 그림을 보는 듯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테이블 위에 하나씩 올려졌습니다. 우리네 식탁 같으면 그릇에 대충 담아서 먹을 것 같은 음식들도 독특한 모양의 그릇에 세밀하고도 정성스럽게 올려져 있었습니다. 셰프에게 이 음식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었습니다. 자존심이요, 손님을 귀하게 생각하는 마음 그 자체였습니다. 언젠가부터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수많은 성인 중 한 사람 또는 우리의 소원을 이뤄주는 요술램프처럼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가장 귀한 보석,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헤매는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이자 자존심임을 아십니까. 모든 것을 창조하신 영혼의 셰프이신 하나님이 가장 ..

율법에 대한 대접은 어쩌란 말인가?

율법에 대한 대접은 어쩌란 말인가?(롬8:3-4) 로마서적인 구원이 왜 필요한가는 롬8장이 귀중하기 때문입니다.우리가 롬8장 안에 발견이 되고 그 안에서 발전이 없다면당연히 율법 아래에 낑낑대고 있는 죄인의 자리에 있는 겁니다.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해도 예수 영접을 다시 해야 한다거나성령세례를 받아 방언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건 그리스도 안에있는 구원이 시작도 되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만일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진리의 성령이 그리스와 하나가 된 것을알게 하시고 진리를 따라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므로 예수 영접이니성령세례를 다시 받아 방언을 해야 하느니 하는 육신에 속한 어린아이의말은 하지도 듣지도 않을 겁니다. 그래서 교회는 온전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어떤 신학교의 학장의 설교내용대로 우..

암초를 피하는 방법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암초를 피하는 방법 ●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태평양의 주요 항로 중 한 곳에는 수많은 암초로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지역이 있었습니다. 항로 중간의 작은 섬에서 빛을 쏘는 등대가 있었지만 360도 어디에서 봐도 등대의 불빛은 똑같이 보였기에 한밤중에는 항로를 예측할 수 없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암초를 피해 배를 안전한 길로 인도할 방법을 고심한 끝에 등대를 2개 더 세웠습니다. 3개의 등대가 불빛을 쏜다면 배가 어디에서 오든지 길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배의 항로를 예측해 등대의 불빛이 겹쳐서 하나로 보일 때 안전한 해로로 갈 수 있게 설계했습니다. 만약 등대의 불빛이 2개로 보이거나 3개로 보인다면 암초의 위험에 ..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와 같이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 5:15-17)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한 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가 있지 아니하고서는 살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오늘도 주님 의지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갑니다. 하루의 삶을 마치는 그 순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날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따뜻한 빛으로 얼었던 땅이 녹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미약하지만 땅을 뚫고 올라오는 새싹과 같은 믿음으로 살기 원합니다. 성령님의 탁월한 지혜와 권세..

성경에 나타난 지혜의 뜻

성경에 나타난 지혜의 뜻 모세 오경에서의 지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이다. 창3: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 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 지라」 요셉은 지혜 있는 자다 창41:39「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이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마음에 지혜 있는 자는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이다. 이들에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출28:3「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하나님이 지혜를 주신다 ..

의사협회는 파업을 할 것이 아니라 전원 자격증 반납하고 병원도 페업하라!

의사협회는 파업을 할 것이 아니라 전원 자격증 반납하고 병원도 페업하라! 강두순 마산고 67졸 교육에서부터 시작된 개판이 정치,언론,민노총 등을 거쳐 판사가 개판치더니 인간 존엄성의 최후인 생명을지키는 의사가 개판치는 나라가 되었다. 이 시발점은 교육에서부터 잘 못된 것에서 연유한다. 교육이 좌편향되면서 인성이 무너지고 도덕이 무너지니 상하질서가 무너졌다. 자연의 섭리에 따른 인류 보편적 가치가 무너졌다. 자연에는 자연의 섭리에 의한 질서가 있다.인연의 조건에 따라 만물은 각양각색으로 다르게 나타나게 되어있다. 이 천리를 무시하는 무식한 좌파의 평등 논리에 자연의 질서법에 따른 인간 질서가 무너졌다. 이 세상에 태어난 그 어떤 생물도 생명은 존귀한 것이다. 하물며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 생명의 존귀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