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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 지지율 40% 육박/민주 떠난 김영주 국힘행"윤리 평가 0점" vs "다급한 듯"/이재명에 대해서는 유세 지원해줄 인물이 없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40% 육박 인천 계양 난리났다. 원희룡 대 이재명 지지율 오차범위 내 좁혀졌다민주 떠난 김영주 국힘행"윤리 평가 0점" vs "다급한 듯"이재명, 국힘 입당하는 김영주에 은근히 '과거 사건'으로 저격방송 나가자마자.. 공천철회 나오나?민주당 난리났다 유세 지원해줄 인물이 없다.이재명에 대해서는 '손사래' 펜앤드마이크매일 분란 민주당 공천, 보는 국민이 피곤할 지경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억울함에 대하여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억울함에 대하여 고교 동창생이 구속 된 적이 있었다. 그 부인이 찾아와 변호를 부탁하면서 한마디 툭 던졌다.​“같은 학교를 나왔는데 우리는 왜 이런 거야?”​억울하다는 것이었다. 변호사인 나와 비교가 된 것 같았다.​또 다른 고교 동창이 있었다. 학교를 다닐 때 그는 잘생긴 데다가 운동도 잘하고 주먹도 강했다. 그는 재벌집 아들인 동창에게 잘 했다. 그 인연으로 그는 재벌가의 회사에 취직할 수 있었다. 몇 년 후 그가 목이 잘렸다. 회사 내에서 횡령이 있었다는 것이다. 횡령한 돈으로 룸쌀롱을 드나들면서 재벌가의 아들같이 행동했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그 몇 년 후 그가 외판사원이 되어 초라한 모습으로 나의 사무실에 나타났다. 그를 사무실 근처의 음식점으로 데리고 가서 냉면을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