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2 24

정말 웃겨 ㅋㅋㅋ

"정말 웃겨 ㅋㅋㅋ" 사오정: 선생님 칠판 글씨가 안 보이는데요. 선생님: 이게 안보여? 너, 눈이 몇이냐? 사오정: 제 눈은 둘인데요. 선생님: 그게 아니고 눈이 얼마냐고? 선생님은 사오정의 황당무계한 대답에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 ▼ ▼ ▼ " 예? 제 눈은 팔 수 없어요." 허무한 세상 요즘 유행하는 유머 중에는 이런 퀴즈가 있습니다. '한 버스가 어떤 길을 가다가 큰 교통사고를 내서 그 안에 타고 있던 많은 승객들이 죽었는데 그들 중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가장 억울하게 죽은 첫 번째 사람은 ​96번 버스를 타려다가 69번 버스를 96번으로 착각하고 탄 사람이고, 두 번째 사람은 결혼식을 하루 앞둔 젊은 총각, 세 번째 사람은 버스가 출발할 때 놓칠까봐 급하게 달려와서 간신히..

밤마다 발 간지러워 죽겠는데 '이 장기' 딱딱해졌다는 뜻?

밤마다 발 간지러워 죽겠는데 '이 장기' 딱딱해졌다는 뜻?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밤에는 유독 가려움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밤에 발이 가려워 잠 못 드는 사람은 원인이 무좀이 아니라면 '간 경변(간경화)' 때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1130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서적 'The Healthy Keto Plan​' 저자로 유명한 의사 에릭 버그 박사(58)는 최근 "발이 너무 가려워서 밤에 미칠 것 같은 사람들은 원인이 발이 아닌 간에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간 경변은 간이 딱딱해진 것을 말한다. 보통 건강하던 간이 중성지방이 5% 이상 침착되는 '지방간' 단계를 거치고, 여기에 염증이 생기는 '지방간염' 단계를 거치면서 간 경변으로 이어진다. 간 경변은 오래 ..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영원한 가치를 가진 화폐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영원한 가치를 가진 화폐 몇몇 친구들이 일본 여행을 갔을 때였다. 그 중 한 친구는 수시로 스마트 폰을 통해 증권시세를 살폈다. 내 눈에는 돈에 묶여 있는 것 같아 보였다. 사무실 근처 주차장 앞에서 붕어빵을 만들어 파는 남자를 보았다. 장사가 잘 되는 것 같아 보였다. 그는 밀리는 손님 때문에 오줌을 참아가면서 붕어빵을 만들고 있었다. 그는 몫 좋은 그 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비오는 날이나 휴일에도 그 자리에 나와 있다고 했다. 내가 아는 일식집을 경영하는 부부도 냉면집 주인도 고깃집 노인도 돈이 들어오는 계산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큰 빌딩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다. 돈은 많지만 사건 사고로 항상 전전긍긍이다. 임차인들과 소송이 끊이지를 않고 있다. 한 달에 들어오는 임..

혀에는 뼈가 없음을 항상 생각하라

혀에는 뼈가 없음을 항상 생각하라 혓바닥 에는 뼈가 없음을 항상 생각하라 이것은 수다쟁이에 대한 교훈이다. 혀에게 재주를 가르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수다를 떨지 말라 비밀은 꼭 지켜라 혀로 말하기 전에는 항상 생각하라 하는 것들을 아무리 타일러도 혀는 곧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혀에는 뼈가 없다. 당신은 혀라고 하는 것이 연체동물임을 항상 의식해야 한다. 혀는 당신의 일생의 운명을 지배하는 중요한 몸의 부분이기 때문이다. 우리 주위에는 입을 잘못 놀려서 해서는 안될 소리를 해서 잠자코 있어야 할 때 입을 놀려서 인생에 큰 손해를 본 사람들이 많이 있다. 당신은 혀와 함께 평생을 살아가야 한다. 혀는 자신의 의지를 가진듯 제멋대로 움직인다. 말이나 음성은 인간의 '제2의 얼굴'이라고 한다. 입을 오래 ..

절망하지 않기

◆ 절망하지 않기 ◆ 사람들은 생계나, 건강이나, 자녀 등과 같은 것에 자신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 중에 문제들이 생기면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절박하고 강력한 동기들이 생깁니다. 자신들이 가진 모든 것들을 동원해 결핍된 것과 망가진 것을 돌이키고자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이 해결되지 않을 때 절망하고 낙심합니다. 신자의 삶도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신자도 동일한 세상에 살고 있고 동일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자들은 절망하거나 낙심하지 않으려 애를 씁니다. 주께서 언제나 함께 하심을 믿기 때문이고, 자신의 절망과 낙심이 하나님에 대한 불신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

[부모 잠언]의 저자 리처드 테플러

[부모 잠언]의 저자 리처드 테플러 70. 자신의 삶은 스스로 결정하게 하라--- 설령 아이의 선택이 최고의 방법이 아니라는 우려가 들어도 그것을 지지하라. 아이가 자라면서 필요로 하는 자신감과 기술을 준다면 아이는 어떤 공부나 시험 결과든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커리어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71. 겁먹지 마라--- 미운 4살 시절을 기억하는가? 그때가 다시 돌아왔다 이번엔 훨씬 크고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십대는 본래 그렇다. 아이에게 잠시라도 등을 보이면 안 된다. 일단 터널을 통과하면 더 성숙하고 지혜롭게 변한다. 지금까지 가르쳐온 가치와 이상들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믿음을 잃지 않고 버티면 된다.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다. 72. 뉴턴의 제3법칙을 기억하라--- 아..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자신의 부주의로 생겨난 잘못은 즉시 책임을 져라. 거짓말은 한쪽 다리로 일어서고, 진실은 양발로 일어서지만, 침묵하는 자에게는 일말의 거짓도 허용되지 않는다. 무심코 디딘 한 발을 바로잡으려고 네, 다섯 발을 내처 나가다가 도리어 상황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변명을 늘어놓는 사람은 어리석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한가지 일을 정당화시키기 위해서 또 다른 많은 일들을 꾸밀 수밖에 없다. 변명보다 더욱 나쁜 것은 기만이다. 한가지 거짓말을 계속 부정하다 보면 언젠가는 거짓말 속에 깊이 빠져들어 헤어 나오기 어렵게 된다. 가령 자신의 그릇된 주장이 먹혀 들어갔다 하더라도 이미 그 씨앗은 뿌려진 것이다. 하나의 악덕은 언젠가는 많은 이자를 낳게 된다. 만일..

다 같은 형제 자매

다 같은 형제 자매 피아노를 사서 오른편에 놓자,왼편에 놓자 싸우다가 갈라진 교회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당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없다로 싸우다 갈라진 교회도 있습니다. 너무 심하게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둥글둥글 다 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서울 총각과 경상도 처녀가 결혼했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우리 국수 끓여 먹자”고 말했습니다. 아내가 “국시지 국수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둘이는 국수라는 둥 국시라는 둥 말다툼하다가 이장에게 어느 것이 옳은지 묻기로 했습니다. 이장이 말했습니다. “국수와 국시는 재료가 다릅니다. 국수는 밀가루로 만든 것이고 국시는 밀가리로 만든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부부가 물었습니다. “밀가루와 밀가리는 어떻게 다릅니까?” “밀가루는 봉투에 넣어져 있는 것이고 밀가리는 ..

나는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그리스도인입니다 - 마틴 로이드 죤즈

나는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그리스도인입니다 - 마틴 로이드 죤즈 나는 하나님의 은혜때문에만 그리스도인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나 내가 행한 것이나 말한 것 때문에 그리스도인이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나로 하여금 내가 죄인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내가 '죄와 허물로 죽은 사람'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내가 세상의 노예이며, 육신의 노예였믕을 하나님이 알게 하셨습니다. 내 안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함"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는 하나님의 진노아래 있으며 영원한 형벌을 향하여 나가고 있음을 하나님이 깨닫게 하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나로 하여금 내 모든 문제와 모든 아픔의 진정한 원인은 하나님을 미워하고 죄를 사랑하는 악하고 타락한 본성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것은 저뿐 아니라 ..

가까운 세상 여행

가까운 세상 여행 과거 유럽의 귀족 사이에선 여행이 고상한 취미였습니다.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는 집안의 자제들은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세상을 배우러 타국에 갔습니다. 이들은 본국에 돌아가 새로운 학파를 만들기도 했고, 미술의 새로운 유파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낯선 것을 만나 흡수하고, 자기 것과 융합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문화가 태동한 것입니다. 요즘 여행의 자유가 제한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것을 접하는 갈망을 해결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꼭 멀리, 물리적 공간을 이동해야 낯선 문화와 접촉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동일 문화권 내에서도 평소 방문하지 않던 낯선 곳을 찾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 너무 가까워서 지나쳤던 동네 뒷산, 옆 동네 재래시장, 가까운 하천 산책로 등 말입니다. 대화를 잘 나..

미리 아시고 미리 정하셨다

미리 아시고 미리 정하셨다(롬8:29-30) 예정론을 잘 모르고 다 예정되었다고 하면 동양운명론 같이 되고,또 인간이 스스로의 결단으로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는데 제한이되었다고 하면 불쾌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예정론과 알미니안이 싸웁니다.그러다가 어떤 이들은 하나님 100%, 인간 100%라는 말도 만들어 냅니다.성경에 예정에 대한 말씀은 롬8:29-30절과 고전 2:9에 하나님이 자기를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이라고 하시고, 엡1:4-5에창세전에 우리를 택하시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사실 우리가 예정의 유무는 그리스도 밖에서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는 생각하지 못합니다(고전2:9)오직 성령으로만 이 사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