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7 30

대화의 기술

대화의 기술 말을 잘 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적절한 표현과 감정을 부드럽게 드러낼 수 있다면 그 보다 좋은일은 없다. 하지만 때와 장소에 맞지 않는 언어로 당황할때가 많을 것이다 지나고 나면 그때 왜 그런얘기를 했을까 후회도 되고 속상할 때가 많다. 이미 나를 떠나버린 말은 되돌릴수도 주어담을수도 없으니 난감할 수 밖에 없다 첫번째 대화의 기술은 듣기이다 가장 쉬운거 같으면서 어려운 일이다 상대가 무슨말을 하는지 진심으로 귀 귀울여라. 두번째 대화의 기술은 리액션이다 상대는 열심히 얘기하고 있는데 반응이 없다면 딴 생각하고 있다고 느낀다 적절히 질문도 하고 맞장구를 쳐라. 세번째 대화의 기술은 학생이 되라 가르치려 들면 듣는 사람이 불편하게 생각하고 대화의 흐름은 깨진다. 네번째 대화의 기술은 타이밍을..

원인 모를 가슴통증 앓는 환자 많다

◈ 원인 모를 가슴통증 앓는 환자 많다 심장질환 등이 아니면서도 원인 모를 가슴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간호학과 아니카 얀손 연구원은 스웨덴에서 2006년 1년간 발생한 원인 모를 가슴 통증 환자 2만여 명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박사논문으로 발표했다. 이 논문에서 얀손 연구원은 “심장질환이나 다른 질환에 의한n것이 아니면서도 압박감과 함께 가슴이 타들어가는 듯 한 통증을 느낀다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면서 “이런 증세를 느끼는 사람들의 경우 남자는 직장 내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우가 많았고, 여자는 우울증이나 걱정거리가 많은 사람들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남녀와 상관없이 원인 모를 가슴 통증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나 걱정이 많았..

아무 말도 나오지 않을 때

◆ 아무 말도 나오지 않을 때 ◆ 말은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지만, 그러나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을 완벽하게 나타내지는 못합니다. 가끔 기도의 자리에 앉으면 아무 말도 나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염없이 하나님의 이름만 부르다가 기도를 끝낼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눈물이 언어를 대신합니다. 사람은 그 눈물의 의미를 다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그 눈물을 당신의 언어로 들으십니다. 주는 우리를 지으셨고 우리는 그의 뜻대로 지으심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심중을 그분이 모르시는 것이 없고, 우리의 생각을 그분이 모르시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때때로 주 앞에 나아가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주의 위로를 받습니다. 조용히 그분의 이름만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모든 기도의 응답을 받습니다. “..

[부모 잠언]의 저자 리처드 테플러

[부모 잠언]의 저자 리처드 테플러 35.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지적하라--- 아이 자체가 아니라 아이의 행동을 지적하는 일이다. 그리고 칭찬하는 긍정적인 꼬리표를 이용하라. 36. 스스로를 궁지로 몰지 마라--- 아이가 부모의 말을 반말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그 뒤에는 어떤 말을 해도 주목하지 않을 것이다. 37. 화를 내면 진다--- 만일 당신의 아이가 때때로 심하게 맞을 짓을 한다면 그 아이야 말로 절대 매를 맞아서는 안 되는 아이다. 화를 내면서 체벌을 가한다면 아이는 감정적 상처를 받을 뿐만 아니라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안전거리로 물러선 뒤 진정하고 기다려라. 38. 잘못했으면 사과하라--- 아이가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을 본능적으로 해야 할 일로 생각하게끔 가르쳐라 39. 반성한다..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자신의 명예가 걸려 있는 일을 남에게 맡기지 말라. 마음 속을 꿰뚫어 볼 수 없는 상대에게 자신의 명예가 걸린 중대사를 맡기면 안 된다. 침묵이 주는 이점과 침묵을 깨는 데에서 오는 위험에 대해서 항상 대등한 입장을 견지하라. 마찬가지로 신분이 비슷한 사람과 손을 잡는 것이 좋다. 너무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과 행동을 같이 하면, 마음 속에 남모르게 시기와 적의를 품게 된다. 또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 출세한 사람과 자리를 함께하면 제아무리 세심한 대접을 받아도 마음이 편할 리 없다. 가능한 한 자신의 진지에서 승부를 겨루어라. 자신의 명예가 걸린 일을 절대로 남에게 맡기지 마라. 어쩔 수 없는 경우에 처했을 때에도 지력을 사용하기 전에 우선 먼저 경..

불면증의 섬나라

불면증의 섬나라 일본 정부가 ‘잠 못 드는 국민들’을 위한 수면지침 마련에 나섰다고 합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을 위해 ‘건강에 좋은 수면’의 비결을 제시했습니다. 이 수면지침을 살펴보면 휴일을 포함해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맞춘다, 취침 전에 카페인이 든 음료는 피한다, 반드시 8시간을 자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버린다, 매일 오후 3시 이전에 20∼30분씩 낮잠을 자라 등입니다. 현대인들 대부분이 그렇지만 특히 일본인의 경우에는 24시간 근무체제가 늘어나면서 5명중 1명이 수면장애를 겪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의료사고를 비롯, 산업재해가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만이 인간에게 단잠을 줍니다.

하나님께 간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 - 토마스 왓슨

하나님께 간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 - 토마스 왓슨 나는 이미 너에게 복을 주었도다. 훗날에는 내가 너는 영화롭게 하리라." 여러분 자신의 마음의 기질과 상태를 관찰하는 일에 부지런하고 지속적이며 근면하고 성실하십시오. 그런데 여러분의 마음이 가장 정직하고 가장 부드럽고 가장 쉽게 감화 받을 수 있는 상태임을 알게 될 때, 여러분의 마음이 가장 온유하고 겸손하며, 가장 감미롭게 고양되어 있고 가장 신령하게 차분해져 있음을 알게 될 때, 이 때야말로, 바로 이 때야말로 여러분이 가장 큰 자유로움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하나님게로 열 수 있는, 그리고 하나님과 여러분 사이가 지금 어떻게 되어 있으며 앞으로 영원토록 어떻게 될 것인지를 보여 주십사고 여러분의 구원에 관해서 하나님께 간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부러진 가지에 핀 꽃

부러진 가지에 핀 꽃 개천 길을 따라 걷다가, 개천으로 내려가는 길목의 나무에 제법 굵은 가지 하나가 부러져 땅에 닿을 정도로 겨우 매달린 걸 봤습니다. 그 가지를 볼 때마다 참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봄이 돼 나무에 꽃이 피기 시작하자 그 부러진 가지에도 꽃이 폈습니다. 부러져 죽은 것 같던 그 가지에 꽃이 핀 건 아직 나무에 간신히 붙어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이럴 때가 있습니다. 부러진 인생 같아서 더는 희망이 없어 보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영혼의 끝이 하나님께 붙어있기만 하면 희망이 있습니다. 부러진 가지에도 꽃 필 날이 오듯 우리 인생에도 하나님이 꽃피워 줄 날이 올 것입니다. 꽃은 스스로 피는 것이 아니라 나무에서 공급되는 진액으로 피어납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끝까지 ..

하나님의 자녀로 확정 받는 조건

하나님의 자녀로 확정 받는 조건(롬8:12-14)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며 그 믿음은 모든 세계가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지어진 줄을 알고 보이는 것은 나타나는 것만이아니라(히11:1-2)는 초자연(supernaturalness)의 신비함을 믿는 것입니다.과학이 지금 보이는 우주가 홀로그램이라는 말까지 하고 있잖아요?보이지 않는 창조의 원인에 의해 세팅이 된 하나의 그림과 같다는 뜻이죠.기독교는 신비를 빼고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신비주의는 자신은 아무 것도하지 않고 사건이 일어나길 바라는 것이어서 배격해야 하지만 성경적 신비는내게 이루어지고 있는 구원 자체가 이성 그 이상의 영적 세계의 신비자체입니다.롬8장 1절부터 11절까지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복을 말씀합니다.그 다음 12절부터는 그리스도인에서 하..

성도로 살아가라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성도로 살아가라 ● 살후 1:11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세계 복음 전파의 거장 빌리 그레이엄(Billy Graham) 목사의 외손자인 툴리안 차비진(Tullian Tchividjian) 목사는 모태신앙을 거부하고 세상으로 도망가 오랜 세월을 보냈습니다. 세상에서 도저히 만족할 수 없었던 차비진 목사는 다시 주님의 품으로 돌아왔으나 많은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세상에서 보던 사람들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사실에 크게 놀랐습니다. 다음은 차비진 목사가 말한 「당신이 크리스천인지 알 수 있는 체크리스트」입니다. 1. 예수님만이 진리라는 복음은 너무 ..

오늘의 기도 - 안효천 목사

오늘의 기도 - 안효천 목사 존귀하신 하나님 새아침을 맞으며 변함없이 무릎을 꿇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앞에 신실하게 하소서. 말씀을 살아내는 경건한 하루가 되게 하소서. 경건이 구속이 되지 않게 하시고 믿음안에서 나오는 자유로운 삶이 되게 하소서. 이미 이루어진 하나님 나라의 의와 평강과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임을 믿습니다. 흠과 티가 없이 완전한 거룩함을 나타내시는 주님 앞에 한없이 연약하고 어리석은 죄인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엎드립니다. 긍휼히 여겨 주소서. 모든 더러운 것들을 주님의 보혈로 정결하게 하소서. 주님 대속의 은혜를 힘입어 거룩하신 하나님께로 나아갑니다. 연약한 죄인을 만나주소서. 위로하여 주소서. 치료하시는 손길로 만져주소서. 강..

성경에 나타난 지혜의 뜻

성경에 나타난 지혜의 뜻 시가서에서의 지혜 타조에게 지혜를 주지 않으신 하나님! 욥39:13-18「타조는 즐거이 그 날개를 친다마는 그 깃과 털이 인자를 베푸느냐. 그 것이 알을 땅에 버려두어 모래에서 더워지게 하고, 발에 깨어질 것이나 들짐승에게 밟힐 것을 생각지 아니하고, 그 새 끼에게 무정함이 제 새끼가 아닌 것처럼 하며 그 구로한 것이 헛되게 될지라도 괘넘치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 내가 지혜를 품부하지 아니하고 총명을 주지 아니함이니라. 그러나 그 몸을 떨쳐 뛰어갈 때에는 말과 그 탄 자를 경히 여기느니라」 매가 떠올라서 날개를 떨쳐 남방으로 향하는 것이 매의 지혜로 함이 아니다 욥39:26「매가 떠올라서 날개를 떨쳐 남방으로 향하는 것이 어찌 네 지혜로 말미암음이냐」 군왕들아 지혜를 얻으며 세..